(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난 21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제2전시관 일원에서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되어 진행되었던‘와인·전시시음회’가 정상화되어 26일 ~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3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아시아와인트로피’는 21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된다. 국제 와인 기구(OIV)가 승인하는 세계 3대 와인 품평회인‘아시아와인트로피’를 통해 선정된 와인은 ‘대전 라벨’로 전 세계에 유통되는 대표적인 도시마케팅 상품이다. * 중국, 인천, 부산 등 국내・외 경쟁 도시가 행사 유치에 관심이 매우 높음 이외에도 ▲국내・외 와인트렌드 등 와인 정보 제공을 위한 ‘컨퍼런스’▲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와인 바이어・수입사들이 참여하는 ‘와인 로드쇼’등이 연계행사로 개최된다. 26일 ~ 28일 19시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서는 와인시음과함께 재즈 및 k-pop 공연을 즐길수 있는‘와인문화의밤’ 야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기타 부대행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1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이전 관련 예산증액 등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방사청 이전 신속 추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우선 방사청 이전 준비로 당초 책정된 120억 원에 더해 대통령께서 기본설계비 등 90억 원 증액을 약속, 관련 예산이 총 21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 초 방사청 이전 본격화를 추진할 TF(특별팀) 300여 명이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우리시 관련 대선공약 이행을 신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예산 반영 등 확실한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방사청 이전 부지로 정부대전청사 유휴시설 또는 안산국방산단 등 두 곳을 검토 중”이라며 “신속한 이전과 방산기업 육성 등 시 발전에 유익한 곳을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우주항공 R&D(연구개발) 분야 등 시가 추진 중인 4대 핵심산업 육성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방산기업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1일 계족산 숲속음악회장(대덕구 장동)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 7,99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8년까지 10년간 대전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한 협약의 세 번째 장학금 전달이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대전시 장학재단 2,345만 원 ▲5개 구청에 각 1,130만 원씩 5,647만 원 등 총 7,996만 원에 달한다.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상권의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회사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조웅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장학금 액수가 줄어 아쉽지만, 그간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이제우린’소주를 애용해 주시는 지역민들이 있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은“시민들께서 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는 19일 14시에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하는 우리하천살리기 캠페인을 대전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박희조구청장님과 삼성동, 홍도동, 가양1동, 중앙동 부녀회원 30명, 보문고등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우리하천살리기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2022. 8. 18(목)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마을 피해농가를 찾아 박우 시협의회장을 비롯한 구회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40여명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봉사단은 주택과 창고, 마당 등 집안까지 산에서 쏟아내려온 토사 제거, 폐기물 수거, 집기청소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박우 시협의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보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는데 빠른 시일안에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피해농가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가옥이 침수되고 가구, 전자제품 등 세간살이가 모두 물에 잠겨 상심이 크고 복구하기도 막막했는데 도움을 줘 큰 보탬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TGN 땡큐 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5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고, 향후 수도권 과밀화 해결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는 이번 총회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참가 협조 △2022 대전 UCLG 총회 시 중앙지방협력회의 대전 개최 △현안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협조 등 3개 안건을 건의헸다. 이 시장은 “2022 대전 UCLG 총회는 세계평화,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촌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지방정부가 모이는 뜻깊은 행사”라며 “UCLG라는 세계 지방외교의 장에 많은 자치단체의 참가를 협조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제2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총회 기간 내 개최하는 데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지역에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제도적 장치들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수도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7일 오후 4시 50분에 동구청장 10층에서 대전 동구 새마을문고 대동분회(회장 김정은)는 민선 9기 박희조 동구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문고 대동분회 김정은 회장과 임원 3명은 민선 9기 동구청장 취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공약 사업인 1동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에 관한 사업에 대해 물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가 발전 할 것이라며 확신에 찬 다짐을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대전 동구 간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17일(목) 15시 대전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장철민 국회의원과 박희조 동구청장, 성용순, 이재규, 정용, 김세은, 이지현 구의원 및 동구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 지역 발전과제 △첨단산업 유치 및 비즈밸리 구축을 위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대형버스 주차장[중앙시장, 역전시장] 조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 확보와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장철민 의원은 “동구의 대표 사업인 도심융합특구, 혁신도시의 선정 이후의 성과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동구청과 의원실이 TF 팀을 꾸리는 등 함께 방안을 모색해 공부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임기 전반기가 지난 시점에서 구와 합심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대전 의료원에 대해 언급했다. 장철민 의원은 지난 10일 성공적인 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동구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주요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초당적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1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장철민 국회의원, 동구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 △상소동 숲 어드벤처 시설 조성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대전 동구의 주요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주신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상호 간 긴밀한 협력으로 구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구의 각종
[TGN 댕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는 19일‘중부소방서 건립(증축)’사업의 설계공모 결과, ㈜아리건축사사무소(대표 천용수) 응모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배치계획 및 입면계획이 동일 부지 내에 설계 중인 부사119안전센터와 조화롭게 설계되었고, 소방차 출동을 위한 효율적인 차량 동선계획을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소방서는 중구 부사동 구 충남공업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4층, 연면적 약 3,500㎡ 규모로 총 사업비 315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중구지역 통합 소방관서인 중부소방서가 새롭게 신설되면 같은 부지에 조성 중인 부사 119안전센터와 함께 5개 자치구중 소방서가 없던 중구 지역의 소방안전 공백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 소방서와 부사119안전센터 통합청사 건립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대전시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대전시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누리집을 통해 ‘안전분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제안은 이상기후 등 자연재난과 사회변화에 따른 위험 증가로 일상의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 속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안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 이며, 대전시소 누리집에 접속하여 시민제안 목적,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등록하면 된다. 공감 10개 이상 받은 제안에 대해서는 시 소관부서에서 검토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대전시소 온라인 시민토론을 열어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된 정책으로 숙성 및 발전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공식 홈페이지 및 누리소통망(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대전시소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전시는 올 하반기까지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속되는 이륜차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음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대전시는 ▲단속 확대 및 정례화 ▲단속 행정역량 강화 ▲시민참여 확대 등 3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단속방법을 ▲대전시 주관 합동단속 ▲자치구 자체단속 ▲경찰 음주단속 참여 ▲실시간 순찰 단속 등으로 다변화하여 단속을 확대한다. 또한 대전시, 자치구, 대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소음기 등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등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이다. 이륜차와 별개로 최근 잇따라 낙하사고가 발생하는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고발 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범칙금
[TGN 땡큐굿뉴스 대전= 김정은기자] 8월 20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동화 <빨간모자> 기획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같은장소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할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악기체험, 인형만들기, 숲 체험, 네일아트&타투스티커, 야광팔찌만들기, 명화그리기의 체험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지못했던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이다 또한 단체관람(5인이상) 할인율 30%가 적용되니 소가족시대에 어린이친구 가족들이 함께 예약하는게 좋을듯하다. 운영시간은 14시30분 ~ 18시30분 일시 | 2022.8.20(토) / 15:00, 17:00(1일 2회 공연)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공연장티켓 | 전석 20,000원 / 체험료 별도예매 | 비오케이아트센터홈페이지, 인터파크 예매 * 체험 프로그램 부스운영 : 악기체험, 인형 만들기, 숲 체험, 네일아트&타투스티커, 야광팔찌 만들기, 명화그리기운영시간 : 14:30~18:30 문의사항은 일반전화 044-868-3960. 담당자 전화 010-4147-1223 .
존경하는 보훈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몸 던져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애국지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바칩니다.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을 이겨냈던 기쁜 날, 해방 후 굴곡의 역사 속에서 세계에 당당한 자유 대한민국을 일구고 누리는 모두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경축행사를 마련해 성대히 축하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재차 심상치 않아 이렇게 인사드림에 먼저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광복절은 대전시장으로 시민의 부름을 받은 후 맞이한 첫 국경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지난 광복의 기쁨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기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변화 발전하는 동력으로 삼고 싶습니다.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광복의 기쁨 이면에는 해방 이전 일제 강점 치욕의 과거가 있었고, 우리는 그러한 과거가 초래된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일제의 그릇된 야욕은 물론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일에 집중하자면 명분이 옳더라도 이를 관철할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국강병에 힘쓰기보다, 급격히 변화하는 현실에 눈과 귀를 닫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11일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수석부위원장(전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은 당대표 후보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시당위원장 후보에게 정치개혁의 구체적 계획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유 수석부위원장은, “기득권을 지키는 게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를 위해 당대표, 최고위원, 시도당모든 위원장 후보들은 국민, 시민, 당원들이 염원하는 변화개혁 목소리에 귀기울여 응답해야 한다며, 진정한 완수를 위한 계획과 비전을 듣기를 원한다”고 발언했다. 코로나 이후 회복되지 않는 경제위기와 함께 수도권과 충청 중부 지역이 폭우로 집이 무너지고 인명피해가 발생된 지금이 국정과 민생의 비상사태라고 말한 유 수석부위원장은 상대방 실책으로 생긴 반사이익에 만족하는 경우로 인해 내외부에서 변화 개혁의 목소리와 공감대가 작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실행에 따라 민심회복, 차기 총선과 다음 정권, 가장 중요한 국민의 민생과 한국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장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