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9일 위원회사무실 으뜸터에서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과 ‘제23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면허인증절차와 단속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전동킥보드는 면허 소지자만이 운행할 수 있지만, 일부 학생들이 무면허로 이용하고 있고,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승차정원 위반 등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전동킥보드 사용 후 무분별한 도로방치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등 문제가 이어지고 있어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이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단속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은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시민 홍보를 실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권혜진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주재로 인천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16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여한 이번 자리에서 지역 기업들은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통상협정 활용, 중고차 수출 관련 원산지 증빙, 주요국 통관 애로, 해외인증 및 지재권 관련 비관세장벽 대응 등 새로운 통상환경과 관련된 애로․건의 사항을 제기했다. 한편, 간담회와 더불어 개최된 설명회에서 산업부는 탄소국경조정제도, 핵심원자재법, 탄소중립산업법 등 ‘유럽연합(EU) 경제 관련 법안’에 대한 최신동향을 지역 기업들에게 설명했고, ‘환경·사회·투명(ESG) 공급망 이슈와 대응 전략’ 및 ‘비관세 이슈’ 등을 주제로 통상무역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16개 수출지원기관들이 모여 '인천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러한 협의회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통상 및 수출 문제를 발굴하고, 정부는 발굴된 기업의 통상애로를 외국과의 통상교섭 및 대외협상에 반영하여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수출 전
(TGN 땡큐굿뉴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성 김(Sung Kim)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협의는 양국 북핵수석대표가 올해 들어 갖는 네 번째 대면 협의로서, 양국 수석대표는 유선 협의를 포함 수시로 소통하며 북핵·북한 문제 관련 긴밀한 대북 공조를 이어오고 있다. 북한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를 예고한 상황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는 금번 협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불법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9일 오전 10시부터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10건을 심사하고 보고 5건을 청취했다. 먼저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안'제안 설명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 실태를 파악하고 조기 발견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이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에 관하여 규정하고 지원 사업 및 지원센터에 관하여 규정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대전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안'과 관련하여 “대인 관계 기피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은둔형 외톨이들을 사회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나 지원 정책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그들 역시 대전시민으로 혜택이나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지원을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대전광역시 청년제대군인·청년의사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4조와 관련해서 “대전광역시 거주 6개월이 안된 청
(TGN 땡큐굿뉴스)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략사업추진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이효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동의안'등 동의안 2건과 대전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대전에 방위사업청을 유치하기위해 ‘대전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현재 중앙정부는 위원회를 통폐합하여 정비하는 기조로, 대전시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위원회는 적극적인 통폐합을 통해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대전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
(TGN 땡큐굿뉴스) ‘한국형 장사의 신(神)’으로 불리는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가 서구 소상공인들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구 사장님을 위한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김유진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하면서 개강 전부터 소상공인들의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유진 컨설턴트는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저자로 MBC 예능국 PD출신이자 먹거리 방송 프로그램 검증단, 국립중앙박물관 식음료 총괄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또 전통시장, 지역특산품, 개별식당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실제 매출증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지면서 ‘장사의 신’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서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적·양적 성장 혁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22일부터 8월18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되며, 김유진 컨설턴트가 상품가치를 높여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소비자를 설득하는 홍보마케팅 등 총 8강에 걸쳐‘장사 성공비법’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과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공동체가 개개인으로 파편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효문화는 그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종래 남성중심에서 탈피하여 상호존중의 효문화로 그 가치를 계승 발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9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제1차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6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6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 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결과가 모두 내용·목적에 적정하게 집행했다고 하는데 내용은 실상 그렇지 못하다”라며, “2022년도 대전컨벤션센터 위탁 운영의 경우 사업비 116억 원 중 21억 원 정도 반납했다, 그러나 ‘목적에 따라 대체로 부합하게 집행’했다는데 적절한 판단인지 의문이다”라며 꼬집었다. 이에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기간별 특성이나 목적에 부합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상세하게 기술됐어야 했다, 향후 자료를 작성할 때 미흡했던 부분은 보완하여 검사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정 부위원장은 “지방공기업평가원도 대전시 분담금이 있는데 왜 이번 보고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지 의문이다”라며 “행정안전부에서 따로 정산 절차를 진행하더라도 대전시 분담분이 있는 만큼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실장은 “내용 파악 후에 따로 보고드리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이번 주(’23.6.12.~'23.6.16.)에 총 67건, 1,97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입찰공사 중 울산광역시교육청 수요 ‘가칭 울산효문초등학교 설립공사(추정가격 215억 원, 공사기간 600일)’는 ‘25년 3월 개교예정인 연면적 15,028.06㎡, 지상 5층, 36학급 규모의 학교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67건 중 63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377억 원 상당(70%)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41건(848억 원)이고,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2건(529억 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1,838억 원, 종합심사 123억 원, 종합평가 18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10억 원, 경상남도 332억 원, 울산광역시 215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022억 원이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K-전자조달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한 해외 각국의 한국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집트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조달청을 방문해 한국 전자조달 시스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한국형 공공조달의 현 주소를 확인했다. 전자조달 관련 해외 공무원들이 한국을 직접 찾은 이유는 ‘K-전자조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해 고국의 전자조달 발전의 메신저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특히, 투명성과 안정성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형 전자 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 한국 방문 후 나라장터 시스템을 자국에 도입하려는 국가도 늘고 있다. 현재까지 나라장터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 중인 국가는 이집트·베트남·코스타리카·몽골·튀니지·카메룬·르완다·요르단·이라크 등이다.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 소속 7명은 9일 조달청을 찾아 양자 회의를 개최하고 나라장터 등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의 운영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K-전자조달을 통한 말레이시아의 반부패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형 전자조달을 벤치마킹하고, 양국의 전자조달 협력 강
(TGN 땡큐굿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한 12개 기업들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기업은 서류 및 현장심사, 공정위·한국소비자원·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윤수현 부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겠지만, 일종의 투자로 생각하고 내실있게 운영한다면 소비자는 그 노력에 응답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스스로 소비자중심경영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위는 소비자 지향적 기업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인증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하여 격려하는 등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한국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DEPA)의 최초 가입국이 되어 디지털 경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가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6월 8일(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 DEPA 3개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한국의 DEPA 가입협상 실질타결을 선언했다. DEPA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인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 간 디지털 통상규범 확립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세계 최초의 복수국간 디지털통상협정(‘21.1월 발효)이다. 우리나라는 2021년 10월 가입절차 개시 후 6차례 협상을 거쳐 가입에 필요한 국내 법·제도 점검을 완료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우리나라 이후 중국과 캐나다의 가입절차가 개시됐고, 코스타리카 및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중동지역 국가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의 발전가능성이 상당하다. 한편, DEPA는 전자무역 확산,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회
(TGN 땡큐굿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9일 오전, 서울에서 아르자드 라지드(Arsjad Rasjid) 아세안 기업자문위원회(ASEAN-BA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 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아세안 기업자문위원회의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한-인도네시아 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2023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방한(6.7.~6.9.)한 아르자드 라지드 아세안 기업자문 위원회 의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원희룡 장관은 “작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처럼,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라고 말하면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아르자드 라지드 의장에게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진정한 친구로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소통과 지원을 이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르자드 라지드 의장은 “지속 가능한 개발, 디지털
(TGN 땡큐굿뉴스) 앞으로 수소발전은 입찰시장을 통해 발전기술 간 경쟁을 촉진하고 발전단가 인하를 유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 수소발전 입찰공고를 계기로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세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암모니아 등)을 연료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수소법 제25조의6에 근거하고 있다. 구매자인 한전, 구역전기사업자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하여 산업부가 고시한 바에 따라 수소발전량을 구매(이하 구매량)해야 하며, 공급자인 수소발전사업자는 구매량에 대한 경쟁입찰을 통해 수소발전량을 구매자에게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수소발전의 일환인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이하 RPS)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태양광, 풍력과 달리 연료비가 소요되고, 수소터빈, 암모니아 혼소 등 다양한 수소발전 기술들이 진입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열리는 입찰시장은 제도 첫 해임을 고려하여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설하며, 이중 상반기 입찰이 6월 9일 입찰시장 관리기관(전력거래소)을 통해 공고됐다. 입찰물량은 올해 입찰물량(1,300GWh)의 5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다섯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방문하며 출연연과 상호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이장우 시장과 과학기술정보연 김재수 원장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전시와 출연연과 협업체계가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과학수도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장우 시장은“과학기술정보연은 국가 과학기술 정보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 산업 트렌드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국가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그동안 대전은 세계 최고의 과학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지역 경제성장을 위한 대전시, 출연연, 기업, 대학의 촘촘한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노력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컸다”며, “이제는 대전시, 출연연, 기업, 대학 등이 원팀이 되어 명실상부 과학수도로 연구와 경제 그리고 산업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경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서울보다 살기 좋은 균형발전 선도도시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재수 원장은 대전 전략사업 중심의 기업을 집중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 가칭 DNA 기반 대전 스케일업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