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후 5시에 2022 미혼한부모를 위한 나눔콘서트 <맘이즈와우> 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재즈보컬리스트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덕현밴드가 연주한다 일시 | 2022.09.04. (일) / 17:00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공연장티켓 | 전석 20,000원(5세 이상 입장 가능)예매 | 인터파크 예매 및 현장구매문의 | 044-868-3960, 3962
[TGN 땡큐굿뉴스 = 김정은 기자]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29일 세종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행정협의회에서 충청권 공동용역* 1건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고 공통안건 3건에 대해 논의했다.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및 운영방안(용역기간‘22.3 ~ 8월) 공통안건논의에 앞서 진행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및 설립방안’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정책연구를 통해 제안한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관장사무, 조직구성, 재정확보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4개 시·도지사들은 용역을 통해 도출한 방안을 충청권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내실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공통안건논의에서는 충청권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 시스템구축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 및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 등 3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세종시
대 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26일(금) 오후 2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열린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춘기 노동인권센터장, 최인이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박인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조 전략조직부장, 최영현 민주노총 법률원 공인노무사, 김혜영 대전광역시 가족센터장이 참석하여 대전광역시 보육교사 감정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관계기관 전문가가 함께 보육 교직원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의 자리를 가졌다. 이금선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을 위해서는 보육 현장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보육 교직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학기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8월 24일(수) 대전어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학교 방역관리 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 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 방안,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교육활동 지원인력 활용 방안, 학교 방역물품 비치 및 급식실 방역관리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관리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고충 청취 및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또한,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됨에 따라 학생, 교직원의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 수칙 실천과 유증상자에 대해 등교, 출근을 중지하고, 자가검사, 의료기관 방문 등을 통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에 따른 학교 방역준비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학교별로 3주간(개학 전 1주부터 개학 후 2주간) 「집중방역 점검기간」을 운영하고, 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16일부터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각급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이 유증상 발생 시 진단검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8월 24일(수), 2022.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유·초·중학교 교(원)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2022. 9. 1.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승진 및 전직 임용되는 교(원)감 동부 17명, 서부 11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수여식은 최근의 교육정책 방향, 교육과정, 청렴한 교원 인사 등 신규 교(원)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소양에 대해 되새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삼강오륜 중 하나와 동음이의어인 ‘부자유친’(부:부드럽게, 자:자상하게, 유:유연하게, 친:친절하게) 리더십을 권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비전과 감동의 교육행정 역량을 적극 펼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은 24일 시 본청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문화 혁신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와 오찬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그동안 정체됐던 직원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활성화하고 조직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하는 방식개선, 소통과 존중의 문화 조성, 조직문화 지속성장 체계 구축 등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좋은 조직문화는 배우고 승화시키고, 버려야 할 문화는 과감히 혁신시켜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일류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 시장실을 찾아 시정에 반영해 대전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러한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화합하고 서로 도와 성과가 나는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결과 「호남선(가수원~논산, 34.4km) 고속화 사업(이하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에서 통과돼 해당 사업이 본격 추진 된다고 밝혔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05년 최초 사업 추진을 검토했으나 호남고속철도 사업 시행에 따른 중복투자 우려 등으로 예타 통과가 어려워 사업추진이 중단됐던 사업이다. 그러나 2015년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 이후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고, 대전시와 충남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추진을 요청한 결과 2019년 9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타를 착수, 금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1914년 건설된 해당 사업 구간은 열차 탈선 사고의 주원인인 급곡선 구간(R=600m 이하) 31개소와 안전에 취약한 철도 건널목 13개소가 존재하고 교량 등의 시설물 노후화에 따라 열차 고속 운행 한계 및 안정성 담보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곳이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국토부(국가철도공단)는 내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하는 제27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오상욱 선수 등 대전시 펜싱팀 감독, 선수를 격려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시의원 일동은 “펜싱은 대전시의 대표 브랜드 종목으로 오상욱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것으로 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시 소속 체육인들의 끊임없는 성장・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국 중・고등, 대학, 일반부 97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가 펼쳐진다. 대전시 펜싱팀은 2019년 7월 창단 후 현재 양승환, 김태영 감독과 오상욱, 전은혜, 전하영, 윤소연, 이수환, 이슬, 조한신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소방본부는 23일(화) 새벽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중 119구급차에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임산부로부터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유도하여 새벽 5시경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한다. 구급대원들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하여 다행이라며, 119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34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2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컨설팅을 위한 연수’를 8월 23일(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된 학생평가 지침,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서·논술형평가의 비중 확대 등 ‘2022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사항 등이 단위 학교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와 2학기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지원단들은 단위 학교별 평가계획에 대한 컨설팅 기준안을 마련하여 컨설팅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고, 더불어 9개의 교과별 분임으로 나누어 해당 교과의 성취기준에 맞는 수행평가 채점 기준 개선안에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청에서는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을 활용하여 2학기 학생평가 계획단계 컨설팅을 9월 22일까지 완료하며, 단위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은 수시로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평가에 대한 객관성 및 공정성, 신뢰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TGN 땡큐굿늇=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23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 의견수렴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강양희 대전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기호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 △김수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추진단 건축팀 △최윤소 장애어린이 당사자 가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비장애 어린이 모두가 접근 가능한 놀이환경 조성 필요성 및 병원 내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충남어린이재활병원내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 모두 동등한 주체로서 놀이터에 접근하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참여와 통합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특히, 장애유형을 고려한 놀이시설과 안전한 시설 운영이 필요하며 앞으로 대전시 관내에 있는 놀이시설 및 학교 내 시설에도 무장애통합놀이터 모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대전광역시의회는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 주재로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근무여건 개선 등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석중(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과장과 학교현장에서 운동부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남(대전가양중학교), 박인해(대전체육고등학교), 문지영(대전체육중학교), 오형일(대전체육고등학교), 윤영현(대전체육중학교), 이민(목원대학교)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학교체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오 의원은 “학생선수와 함께 학교체육의 큰 축인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대전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대전시의회]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2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송영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를 디자인하다,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315명이 참여했으며, 총 183개 출품작품 중 59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大賞)은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와이앤피디자인건축사사무소 박훈, 최민욱 씨의 ‘대나무숲 사랑채’가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김수진 씨가 출품한 ‘착시를 이용한 가설울타리’, 오재환 씨가 출품한 ‘나랑노랑(NARANG NORANG)’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했으며, 각 영역에서 작품의 전문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사업에 접목시켜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 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디자인은 단순히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반영해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3박 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은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지정업체 등이 참여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습에 임하며 ‘전쟁 이전 국지도발․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연습기간 중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 현안과제 토의, 재배치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 실제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한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공무원 비상 소집 발령에 따른 비상소집 훈련과 전시 직제 편성기구의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기 위한 직제편성훈련을 실시하고, 둘째 날인 23일에는 학교 재배치 관련 제반 계획을 보완․검토하기 위한 재배치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24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민방공경보시 행동요령 및 방독면 착용 등 비상대비 행동요령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평상시의 확고한 안보 태세가 학생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을 비롯하여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류용태 대전문화연합회 사무처장, 황하연 대전음악협회 회장,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천 변호사 등 7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구체적으로 ▲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 ▲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이 논의됐다. 정명국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대전시 문화예술인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