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 서구청과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서철모 서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방위사업청의 신속한 이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 1차 이전 등의 업무협조와 이주 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2023년 상반기에 지휘부를 포함한 일부 부서가 서구로 이전하고,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여 2027년까지 전체 부서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서구청은 대전시와 함께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위한 입주, 직원 거주 공간 정보 및 신청사 건립 관련 인 · 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협약기관들은 협약서에 규정한 협력 분야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안산산업단지에 조성하는 방산클러스터와 방위사업청 이전으로 대전시의 국방혁신도시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방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안정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5일 아침 대전시청 1층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김선승 감사위원장, 김성용 노조위원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실천과 부정청탁 금지 등을 홍보하면서 반부패·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마스크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및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면서 공무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실천을 독려했다. 김선승 감사위원장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청렴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자”며 직원들에게 일일이 홍보물을 배부하며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청렴이행계약제 도입, 청렴공무원 선발, 부패취약분야 청렴 모니터링,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운영,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LH가 1급 발암물질 석면의 제거 작업 없이 노후 임대아파트 해체 공사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LH로부터 제출받은 ‘노후임대아파트 그린리모델링 사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석면 제거를 하지 않고 아파트 철거를 진행한 사례가 발생했고 석면이 다수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임대아파트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국책사업으로,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철거 등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이 목적이다. 동 사업은 2020년부터 LH가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등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철거·해체 시 고용노동부로부터 등록된 석면업자로부터 석면 조사를 실시하고 석면이 제거된 후 철거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2020년 시범사업을 실시한 8단지는 모두 석면 조사 없이 공사가 진행됐고 이 중 5단지(7,505세대)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다. 2021년에도 사업이 진행된 106단지 中 36%인 39단지가 석면 조사 없이 공사가 진행됐다. 이 중 1만9,226세대 규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은 6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 1건을 심사・의결했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행정안전부 기준인력 배정사항을 반영하여 시 공무원 정원을 4,220명에서 4,226명으로 6명을 증원하고, 기존 2실 10국 2본부에서 2실 9국 2본부로 유사・중복된 기능의 실・국을 통・폐합하는 등 행정기구 및 정원 전반을 정비하는 것이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존의 문화체육관광국 내 체육진흥과를 신설되는 시민체육건강국으로 재편하는 사항과 관련해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질의했고,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조직개편은 사무 범위, 행정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이루어진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수요에 맞추어 생활체육 등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국이 신설되는 만큼 특색 있는 사업 등 향후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단순 업무 조정에 불과한 조직개편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실・국을 변경해야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문수 대전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5개구 지역아동센터장은 5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아동센터내 생활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청원에 관한 제안을 받고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일선의 돌봄기관으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지역아동센터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예산 확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추석을 앞두고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동구청 로비에서 청렴홍보문을 전달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렴홍보문은 직원들이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청장이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편지글의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건전한 선물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콘텐츠를 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칫 들뜨고 어수선해질 수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청렴 지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을 ‘청렴주간(週間)’으로 지정, 특별 공직기강 감찰,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청렴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오후 대통령 주제 태풍관련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강력한 세력을 유지한채 북상 중인 제11호 ‘힌남노(HINNAMNOR)’ 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시는 4일 10시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힌남노’가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320㎞ 부근해상에서 북북서진 하여 6일 오전 9시경에는 부산 북북서쪽 약 20㎞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체제로 전환 하는 등 태풍대비 총력 태세에 나섰다. 대전시는 기상정보와 태풍상황을 예의주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위험 지역별 안전점검 실시, 하상주차장 차량이동 등 사전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긴급 지시사항으로 각 구청 동장 책임하에 도로변 빗물받이, 우수유입구 및 주택, 상가지역 배수구 점검 등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 까지 일제점검 및 조치 결과를 5일까지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관련부서 및 자치구와 협조해 호우에 대비한 수문점검, 배수펌프 가동준비, 강풍에 대비한 그늘막쉼터 및 광고물 결속, 야영장, 등산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출입통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이 현장을 답사하고 관계자와 미팅을 한결과사실상 지역의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현대오피스텔의 정비를 위한 지역 공론화 과정이 본격화되며 오랫동안 꼬인 실타래가 조금씩 풀릴 전망이다. 2일(금) 오후 대전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현대오피스텔 현장에서,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이 주최한 「현대오피스텔 정비 방안 간담회」가 상가 소유주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대오피스텔은 1992년 준공 이후, 2011년 5월 단전과 2013년 9월 단수가 된 이래 1층의 일부를 제외한 전층이 장기간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왔다. 안전사고 문제, 지역 우범화 등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지만, 관리주체의 부재한 상태로 장기화되어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간담회는, 그 간 수년째 방치되어 온 성남동 현대그랜드오피스텔 정비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현대오피스텔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독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장철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수년 간 방치되어 1층 일부 상가를 제외한 전 층이 공실 및 폐쇄 상태인 현대오피스텔의 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만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3일에 2년간의 활동 성과를 직접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를 성황리에 마쳤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의정보고회를 통해 장철민 의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동구, 경제가 살아나는 동구, 녹색도시 동구’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사업과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질의시간을 갖을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장 의원의 1호 공약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2호 공약인 혁신도시 지정을 반년만에 해낸 성과의 과정과 뒷이야기도 밝힐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1선거구(중앙동, 삼성동, 홍도동, 신인동, 효동, 산내동) ▲2선거구(판암1동, 판암2동, 대청동, 용운동, 대동, 자양동) ▲3선거구(가양1동, 가양2동, 용전동, 성남동) 총 3곳으로 나눠 개최했다. 1선거구는 3일(토) 오전 10시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며, 2선거구는 13시 30분 용운복지관에서, 3선거구는 16시 고용노동교육원 대전센터(KT 용전지점)에서 의정보고를 했다. 장철민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구민분들께 직접 의정활동을 보고드리게 되었다”며 “2년 동안 변화된 동구의 모습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31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장 박황순)’,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코로나의 여파 속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것을 협의하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전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청년 일자리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래 의장은“민생경제가 말 그대로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하고,“지역 주도형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대전발전의 열쇠로,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한가위 온정을 전해 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31일 아동복지시설인 소제동 소재 ‘자혜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아동·여성 복지시설 9개소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추진된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도 5일까지 공동생활가정 등 소규모시설을 포함한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여성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스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움 속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아동·여성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동구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SOS 돌봄(1:1)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 이날 구와 협력기관인 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 수행기관 4곳(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금성노인복지센터, 선우노인복지센터)은 인공지능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80가구를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생활케어, 두뇌톡톡, 정서케어 증진, 생활감지 등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악, 날씨, 뉴스, 운세 등 생활정보와 감성대화가 가능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체온·호흡·심박·재실·활동 생활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특히, 위급상황 시 관제센터 감지로 119에 연계하는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0.4%인 초고령 사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2023년 고1을 시작으로 2025년 고교 모든 학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정책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 급격한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미래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 정책이다.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5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와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기대와 우려되는 부분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 학업 설계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학점제형 공간 조성 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대덕연구개발특구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이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협력사업 현황 보고가 있은 후 △ 박은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 △ 윤동섭 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책운영본부장 △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협력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조의원은 “내년이면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으로 대전시와 50년을 함께했는데 아직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가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좀 더 가까이에서 진정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가 8.26(금) 11시 시의회 공감실에서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지난 8월 1일 위촉된 제9기 의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송인석 위원장(동구1, 국민의힘)은 예산결산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의정자문위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송 위원장은“지방지방재정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고, 복잡해져 감에 따라 시와 교육청의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분석,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의 필요성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면서, 외부 전문가인 의정자문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한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언급하며, 새로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예산결산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6명으로, 앞으로 2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