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촉진을 위해 지난 11일 강화군 석모도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계양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과 관내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계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워크숍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소상공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워크숍을 통해 소상공인의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부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에 전문가의 기술 지도를 지원하는
(TGN 땡큐굿뉴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6월 1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집중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완섭 예산실장 등과 30분간 면담을 갖고 2024년도 주요 국비 사업 8건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건의한다. 먼저 서면으로 먼저 전달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심지와의 근접성과 노후화 및 지진 등에 따라 위험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울산 국가산단 내 지하배관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현장 감지기를 설치하여 노후배관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감지기 설치 및 체계(시스템) 구축비 25억 원을 요청한다. 수소 생산 및 운송 등 수소산업의 탄탄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국내 수소산업 육성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 정신 고양을 위해 인문, 역사, 예술 등 통섭형 인문학 강연으로 전국 기관‧단체가 신청해 서구 평생학습원을 포함한 총 100개 기관이 선정됐다. 평생학습원은 이번 공모에 ‘미술과 문학의 앙상블’ 내용으로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서구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피카소, 세잔느, 모네 등 서양화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서양 고전과 한국시 작품감상 등의 내용으로 미술과 문학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강좌는 미술과 문학의 재미를 느끼는 시간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들이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사회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대학생 포함)으로 희망자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구청 1층 안내 데스크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서구청 부서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현장 업무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되며, 특히 현장 견학과 취업특강 등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이 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생활 진출에 필요한 취업 역량 강화와 공공일자리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울산 중구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62,528건 8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억 3,000만 원(1.7%)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연초에 자동차세를 미리 내는 연납 차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해, 상대적으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납부한 차량은 과세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 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앱, ARS 전화 납부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금융앱,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할 경우 5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고 아파트 단지와 대형유통점에 자동차세 납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납부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울산시 동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지원사업 추진함에 따라 동구지역의 건축주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 내진보강사업과정은 안전진단전문기관을 가진 건축사에 내진성능평가를 하고 내진성능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며 내진성능인증심사를 한 후 인증서·인증명판을 교부받으면 되지만, 만약 내진성능이 미확보 될 경우에는 내진보강공사를 한 후 내진성능인증심사를 하고 인증서·인증명판을 교부받는다.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지원사업은 내진성능이 미확보가 될 경우 내진보강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국비 25%, 지방비 25%, 민간자부담 50%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요확보 및 대상선정을 하고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실시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난달 강원 동해안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건축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민간건축물 내진보강공사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전삼천중학교 ‘삼천현악앙상블’현악반 연주와 학생들의 참여로 사제동행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내에서 마약 예방교육 실시와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마약 예방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검찰청 산하기관인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 협의회,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의 동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각 1개교 총 3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별 맞춤형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5월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속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는 반복적, 지속적인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이 마약 예방의식을 내면화하여 학교 내외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생들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자료 개발ㆍ보급으로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력체제를 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6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또래 관계 및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은 신청학교 중 60개교(초 20교, 중 20교, 고 18교, 특 2교)를 선정하여 자기탐색, 진로탐색, 고민나눔, 맞춤형 상담·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번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에서 가장 많이 신청한 주제는 “자기탐색”으로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공동체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학교에서 신청한 주제에 맞게 해당 분야의 전문 상담사 또는 스쿨코치를 강사로 매칭하고, 강사들은 해당학교에 가서 성격유형 검사, 학습전략검사, 미술치료 등 다양한 심리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심리상담·코칭 활동을 한다. 이번 학생 코칭 교육을 신청한 OO중학교 교사는 “현재 교육과정은 창의성과 다양성 교육을 강조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역 지하차도 LED 조명 설치사업이 추진돼 조도 상향, 시야 확보개선 등 운전자의 운행환경이 개선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 지하차도 구간에 새로이 개정된 터널 조명 기준(KS C 3703)을 적용, 시비 보조금 3억 원을 투입해 LED 100W 196개, 200W 152개 설치를 8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역 지하차도 입구 조도를 550룩스에서 약 3배인 1,600룩스로 상향,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사전에 장애물을 파악해 안전하게 진입 및 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 또한, 구는 지하차도 내부 LED 조명기구 간격을 균등 조도인 150룩스가 확보될 수 있도록 설치, 운전자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넓은 시야 확보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 지하차도는 관내 지하차도 중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LED 조명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곳곳을 살펴보며 선제적으로 대비해 ‘안전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인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30명이 등록해 교육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마을이 학교가 되어 아이들에게 마을의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마을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8일 개강을 시작으로 두 달간 마을 교육전문가들의 수업을 듣게 되며, 마을 교육공동체 사례, 마을 자원 활용 교육과정 등의 기본 과정 수료 후 맞춤형 컨설팅과 마을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는 심화 과정을 들을 예정이다. 또, 양성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내년도 마을 교육공동체 공모 시 가점을 얻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수업은 마을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김교연 한국여성뉴스 대표와 유현경 전 서울 구로구청 온마을교육지원센터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장시간 교육에도 열띤 참여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을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지는 만큼 학교 밖 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온마을이 함께 하는 교육을 이루
(TGN 땡큐굿뉴스) 김제시가 관내 수출기업의 신규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KOTRA와 손잡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2023 K-Lifestyle in CIS’행사에 6월 7일부터 12일까지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2023 K-Lifestyle in CIS’는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의 유라시아(CIS)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6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한다. 6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알마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간(B2B) 상담회와 샘플 전시 쇼케이스 및 화상상담이 이뤄졌으며, 10일부터 30일까지는 알마티 포럼 쇼핑몰에서 제품을 실제 판매하는 판촉전이 이뤄진다. 행사 기간 중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이나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Caspi, Satu 등)을 통한 입점 및 판매도 지원한다. 본 행사에 김제시는 KOTRA 전북지원단, 소비재 기업 7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이 참가했는데, 특히 지난 8~9일 진행된 오프라인 B2B 상담회에서는 관내 기업이 CIS지역 바이어와 41건의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으며, 관내 소비재 기업의 샘플이 전시된 쇼케이스장에서는 관
(TGN 땡큐굿뉴스) 고창군은 8일 배상면주가 고창LB가 자사 복분자주 브랜드인 ‘빙탄복’과 ‘복분자음’이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대표제품인 ‘빙탄복’은 ‘시원하게 복을 삼키다’라는 뜻으로 국내 최초 탄산 과실주다. 자연발효로 빚은 복분자술을 저온에서 장기 숙성하고 탄산을 가미해 만든 술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콜도수 7도 정도의 순한 맛으로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복분자음’은 한번 마시면 ‘음~’이란 감탄사가 나온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소주에 복분자를 넣어 담근 술과 달리 복분자 그 자체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국내산 복분자만을 100% 사용해 단맛의 여운이 길게 남고 이취가 없는 게 장점이다. 2017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애주가들 사이에선 맛과 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물량은 9만 6천 달러분(1억2500만원 상당)이 선적됐으며,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안재식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서 고창 복분자주의 호주 수출이 이루어져 자부심이 크다’
(TGN 땡큐굿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도그파크의 운영·활성화 간담회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말 개장한 송도도그파크가 4년이 지났고, 누적 방문객이 10만명 이상 달한 시점에서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활성화 차원에서 에티켓, 민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또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송도국제도시 주민은 이메일을 통해 이름과 연락처를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20명에 대해 개별 통보한다. 간담회는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 열리고, 전문가로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교수는 송도도그파크 조성 시 시설 조성에 대해 자문한 바 있다. 달빛공원인 송도동 2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도도그파크는 5,500㎡ 면적으로 인천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세계견종 안내판, 입구 상징 조형물, 강아지 터널, 물놀이 시설, 경사오르막내리막, 뫼비우스슬로프, 관리사무소, 실내교육장, 에어건, 배변수거함, 음수대, 그늘막, CCTV 등이 설치돼 있다. 김진용 인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대전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를 각별히 요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학교급식 분야에 청렴 인식을 강화하고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서울시와 전남 강진군을 포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넥스트로컬 5기, 청년 창업가’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넥스트로컬은 강진군과 서울시가 강진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주도하며 강진군을 비롯한 전국의 10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지난 5월 24일 서울시와 넥스트로컬 5기(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5기에 선발된 팀에게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조사를 지원하며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 등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와 관련해, 강진군은 청년의 자원조사, 창업을 위한 공간, 관내 청년 창업가 및 청년단체와의 네트워킹 마련 등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과 서울시가 상생하는 청년 창업 대상자가 확정되면 청년이 강진의 문화역사적 자원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하도록 돕고, 청년마을만들기와 청년공유주거조성, 고향올래사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