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고 14일 밤 귀국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예산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15일 이장우 시장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 분야별 예산심의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대전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완섭 예산실장에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 등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에서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줄어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에 대해“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방사청 단계적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 예산안 전액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 ▲대전추모공원 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철민 국회의원은 사망사고 등 코레일 사고에 대한 국회 현안보고에서 원희룡 장관의 책임 떠넘기기 태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11일(금) 열린 오봉역 사망사고 및 영등포역 탈선사고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안전사고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 발생 원인을 사람에게만 책임을 미룬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현안보고 자리에서 원희룡 장관은 오봉역 사망사고 관련 ‘코레일이 노조에 굴복했다’라는 표현을 노골적으로 사용하며 코레일 사장부터 바꾸고 쌓인 폐습을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레일이 노조와 근무체계 변경을 진행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의 책임으로 코레일 노조 등의 조직문화를 거론했다. 질의에 나선 장철민 의원은 “참사가 발생하면 개인탓, 현장탓, 노조탓만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냐” 라고 질타하며 “코레일 사장만 바뀌면 재발방지가 된다는 원 장관의 발언에 자괴감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바뀌어야 될 것은 원 장관의 관행적인 안전무시 태도”라고 지적하며 “목숨걸고 처절하게 일하는 현장 노동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게 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스포츠 빅4’이벤트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12일 저녁 9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진 집행위원회 투표를 통해 2027년 대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충청권을 확정,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한 충청권은 지난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충청권의 이번 대회 유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서 보여준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충청권 유치에 대한 전 국민의 열망이 담긴 100만인 서명부가 주효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충청권이 간직한 비전, 메가시티 청사진과 교육․문화, IT․기술, 환경 보존, 지속가능성, 저비용․고효율 대회 개최 등 충청권의 강점과 주요 컨셉을 설명해 집행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대회 유치를 위해 벨기에 브뤼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이 화장실을 사용할 때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요구했다. 황 의원은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인만 사용하는 화장실이 아니라,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등 노약자가 함께 쓰는 화장실이어야 한다”며 대전시가 타시도보다 더 트렌드있게 장애인 복지정책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장애인 화장실 사용의 나쁜 예로,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관리가 소홀해짐에 따라 창고가 되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 많고, 장애인 화장실을 가족 돌봄 화장실로 전환하여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쓰는 화장실로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히려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황 의원은 “올해 10월 대전시의회 3층에 설치된 화장실은 장애인 화장실이 아니라 노인·장애인·영유아 등이 함께 쓰는 ‘노약자’ 우선 화장실로 조성됐다”고 말하며, “대전시만의 노약자 화장실 트렌드를 만들기 위하여 유니버셜 디자인 및 명칭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살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을 위해 ‘자살은 예방가능한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1년 대전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5명(연령표준화자살률/출처: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으로 2020년에 이어 특·광역시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대전시는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발굴 추진계획(2022년 5월)과 자살예방대책 종합계획(2022년 8월)을 수립하고, 자살예방과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공직자의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범도시적·넛지적 접근을 유도하기 마련되었으며,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권국주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권국주 센터장은 “자살의 원인은 한 가지로 귀결할 수 없으며, 인구, 경제, 보건, 복지, 안전, 사회적체 현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된 원인으로 보아야 한다”며, “특히, 대전시 공직자들이 자살이 특정한 분야의 문제가 아닌 누구에게나 당면할 문제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업무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유럽 출장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현지시간)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ASML社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대전시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있는 ASML사는 7nm 이하 공정의 세밀한 반도체 생산을 위한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의 EUV장비는 대당 가격이 2,500억 원이며, 최근 개발한 EUA 장비는 대당 4,900억 원에 달한다. 연간 생산능력이 40여 대에 불과하여 삼성전자, 하이닉스, 인텔, TSMC 등 반도체 제조기업들이 EUV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SML 본사를 찾은 이 시장은 바트반 헤이저와이크 대외협력담당관, 이우경 ASML KOREA 대표이사 등 ASML 경영진들과 함께 홍보관과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반도체 장비 기술개발과 테스트 과정, 대전 반도체 부품·소재 기업과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하게 질문하고,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대전시 반도체산업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1월 10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글로벌 현장실습 행정처리와 관련, 대전시 교육청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민숙 의원은 국내에서도 현장학습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최소 2인 이상의 교사가 동행하는 점을 사례로 들며,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34명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격으로 함께 동행한 파견교사가 단 1명에 불과한 점은 교육청이 안전문제에 대해 너무 둔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호주 브리즈번 시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직무영어, 직무교육,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현지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호주 출입국 금지로 2년간 진행을 못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어 현재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김민숙 의원은 특히 교육국장 및 장학관, 장학사로 구성된 현장점검팀이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정으로 호주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미 교육감이 7월 말에 현장점검을 하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1월 10일(목) 9시 30분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언내용> ▶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 일부 고등학교 화장실에 화변기가 설치되어 있어 위생상ㆍ사용상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조속한 시설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화장실에 화장지가 비치되지 않는 등의 사례가 있으므로 화장실 관리실태를 파악하여 위생과 학생의 복지 측면에서 검토를 당부하였다. 학교의 중정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노후된 조립식 건물이 특수교실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있어 안전상ㆍ미관상 우려가 크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래된 노후건물과 조립식 건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설개선을 강조하였다. 조직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관리자의 책임감과 함께 직원과의 소통 방법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현재 조직 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고, 익명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의 필요성에 대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4일 4시에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과학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원병묵 교수(성균관대학교산 소재공학부)가 강의 한다고 밝혔다.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10월 23일(토) ~ 10월 24일(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 3팀이 참가하여 참가팀 모두 1등급(푸른기장,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교육자료전은 197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교원 대상교육자료개발 분야의 최고 권위있는 대회로 전국 시․도의 지역별 대회를 거친 14개 분야 총 87작품이 출품되었다. 체육 분야에서는‘ENJOY+ 표현 자료로 신체 표현 능력 높이기’주제로 대전흥룡초 황민수, 대전전민초 김용균, 대전가양초 김연진 교사가, 유아교육·통합교과 분야에서는 ‘저학년 맞춤 MOVE로 무빙이와 신체활동 놀이하기’주제로 대전샘머리초 김미정, 곽미규, 김태희, 박승희 교사가, 인성교육·창의적체험활동 분야에서는 ‘환경‧사회공헌‧민주시민을 위한 ESG를 적용한 마음이 움트는 토의‧토론’주제로 대전도안중 임장미, 대전노은고 이진주, 한밭고 정다솜, 대전동화중 채은정 교사가 각각 분야별 최고 등급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선생님들의 교수․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8일(화)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입상학생 및 우수학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수여식은 당초 금 13, 은 20, 동 38개(총 71개)의 목표로 출정한 고등부 선수단이 금 14, 은 27, 동 31,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시․도별 고등부 순위에서도 예상 목표에서 두 계단 상승한 종합 1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역도 여고부 63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한 강채린(대전체고 3), 자전거 남고부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정우(동대전고 2)를 비롯한 학생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등학교(교장 이성성), 대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용미), 동대전고등학교(교장 임동순),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희) 교장 및 지도교사도 참석하여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우수학교 포상금과 휘장을 수여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훈련 여건이 좋지 않아 자칫 경기력이 약화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는데,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훌륭한 성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현채현)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제안해 ‘2022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한 정책 ‘중앙시장 용기내!’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앙시장 용기내! 프로젝트’는 일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고려해 중앙시장 이용에 특화된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친환경 정책이다. ‘너의 용기가 필요해! 친구야 함께해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박희조 동구청장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으며 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해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은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신선한 방향을 제시해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정책을 구상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출장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현지시간) 독일 과학기술 선도기업 MERCK社를 방문해 글로벌 과학산업도시 대전의 비전을 홍보하며 첫 일정에 들어갔다. 독일 다름슈타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社는 1668년에 설립, 3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바이오, 화학,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과학기술 기업으로 전 세계 6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약 6만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핵심 관계자들에게 ▲대덕연구개발특구 ▲카이스트 등 과학도시 대전의 환경과 국제적인 과학연구기술이 직접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바이오,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방위산업을 대전시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와 전략을 전달했다.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부터 운영을 목표로 바이오 벤처의 중심이 될 대전형 바이오 창업지원시설 구축,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나노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인재 집중 육성 계획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국방산업단지 조성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9일 대전사랑운동센터,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와 함께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제14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네번째를 맞아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잡은 김장대봉사에는 45여개 기업과 단체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9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래 시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서철모 서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현 대전사랑운동센터장, 박화용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지구 총재 등이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들여 김장에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 55,000kg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500세대에 세대 당 10kg씩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함께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여러분과 같은 분들의 소중한 노력이 모여 지금의 대전시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살기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우리시도 소외된 이들의 곁을 지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9일 대전사랑운동센터,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와 함께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제14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네번째를 맞아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잡은 김장대봉사에는 45여개 기업과 단체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9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래 시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서철모 서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현 대전사랑운동센터장, 박화용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지구 총재 등이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들여 김장에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 55,000kg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500세대에 세대 당 10kg씩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함께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여러분과 같은 분들의 소중한 노력이 모여 지금의 대전시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살기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우리시도 소외된 이들의 곁을 지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