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17일 오전 10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번달 24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19건, 시장 제출안 22건, 교육감 제출안 4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1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은 타지역에 비교하여 지역선거구가 적게 획정되어 있는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의 증설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난 1년 동안 대전 경제 활성화로 시민의 내일을 바꾸는 의회, 정책역량 강화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 현장의정 강화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17일(월)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오)가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서남부스포츠타운의 적기 완공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나타냈다. 이병철 위원(국민의힘, 서구4)은 서남부스포츠타운 건립과 관련하여 토지보상과 공사 추진일정 등에 대해 질의하고 차질없이 일정을 추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전이 명실상부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박종선 위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대구세계육상대회 메인스타디움 건립에 5년이 소요되었음을 언급하고 토지보상, 경기장 건립뿐만 아니라 식재, 근린시설 정비 등 국제대회 개최에 걸맞게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진행사항에 대한 홍보를 주문했다. 또한 이용기 위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서남부스포츠타운 건립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을 시 2차 방안이 있는지 질의하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주문하고 종목유치에 있어서도 대전에서 더 많은 종목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7일 하나은행, 하나카드, 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와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장우 대전시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대표,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 버스운송사업조합 김광철 이사장, 티머니 이태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한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였고, 지난 2월에는 「대전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를 제정, 6월에는 제1회 추경예산에서 37억 원을 확보하는 등 차질 없이 사전절차를 진행해 왔다.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사업 총괄, 시스템 구축 및 손실금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무임교통카드 발급 및 발급자 검증, 하나카드는 무임교통카드 이용대금 환급 및 손실금 청구,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사업 홍보 및 이용현황 확인, 티머니는 프로그램 개발 및 데이터 관리 등 각 기관별 역할을 맡아 추진한다. 이장우 시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집중호우로 산비탈 일부가 붕괴 된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옹벽블럭 일부가 붕괴 된 동구 산내동 하천제방, 후면 옹벽 균열이 우려되는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 등을 방문해 피해현황 및 조치상황 등을 확인했다. 첫 방문지인 대전시립제2노인전문병원은 폭우로 산비탈 일부가 붕괴되고 배수구가 막혀 토사가 병원 본관으로 일부 유입되었으나, 현재 신속하게 배수구를 정비하고 추가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가람막을 설치했다. 본관 토사 유입 현장과 배수 시설을 둘러본 이 시장은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은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며, “시 담당부서와 제2노인병원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유시 시 신속하게 입원 환자들을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하천 옹벽블럭 일부가 유실된 동구 삼괴동 하천을 점검하고, “긴급 복구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및 차량 통제를 철저하게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노후화 등으로 옹벽 균열이 발생하여 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 14.(금) 15시 30분부터 701호실에서 포상대상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5년 이상 재직한 교사 및 6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국가관ㆍ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며,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등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추천 대상자로는 ▲유ㆍ초등 교원 5명, ▲중등 교원 5명, ▲ 지방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과 국가 발전을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 14.(금),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교육장과 초․중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유관부서 업무담당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이해와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관리자 등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아동학대 예방 지원 등 개별적으로 지원되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첫 번째 강의는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정윤경 과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두 번째 강의는 교육부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인 서울방화초등학교 신연옥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강의해 학교 현장의 경험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생동감있게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정서위기, 기초학력 부족, 저소득 등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성남동 위치한금강반야원 여몽스님은 1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불우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여몽스님은“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지역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종교계의 기부활동은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 사회내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명국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종교계의 나눔이 관내 보육원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해 희망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산업 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10개 사업 2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사업 18명 등 총 4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강사를 초빙해 ‘재해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이라는 주제로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과 더불어 폭염에 대비해 팔토시와 휴대용 선풍기 등 안전 작업용품을 제공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가 길어질 예정으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야외 근로자분들께서는 건강에 특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방위사업체 대전 이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등 민선 8기 1년 대전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웹툰 IP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등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현재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조기 완료 및 국비 78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동구 중동 인근에 웹툰기업 입주공간, 교육실 등을 구축하는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미래 우주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산림청 전국 특수진화대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 4월 2일 발생한 산불 진화에 공헌한 산림청 특수진화대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산림청장을 비롯한 특수진화대원의 헌신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지난 4월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6일, 7월 7일, 7월 11일 3일간 총 4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교장, 교감, 행정실장, 고위직 간부 등)으로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폭력 예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이해가 아닌 기관장, 고위직 간부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재점검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6일은 교감 대상 연수, 7일 교장 및 본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장 및 고위직 연수, 11일은 행정실장 연수로 각각 진행된다. 연수 강사는 모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장 및 고위직이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2차 피·가해 예방 ▲성폭력 예방 교육의 패러다임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폭력예방 연수를 통해, 기관 내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 7.(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교육가족의 안전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이 캠페인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뿐만 아니라 방사능재난에 대비하여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근 지방자치단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국 23개 지자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속하는 교육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신설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을 지명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지역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젊은 감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행사를 계기로 시와 대학교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덕대학교 이재열 총장 직무대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최영수 부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4개 대학교는 ▲ ‘대전 0시 축제’ 행사 참가자 모집 및 인력 채용에 있어 지역 대학생 우선 선발 ▲대전 0시 축제의 행사 홍보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과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손잡아 준 대학교 총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를 지역 대학교와 한 팀을 이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향후 30년, 나아가 미래 100년의 도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대전시가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 중간보고회를 통해 대전의 미래상과 비전 초안을 발표했다.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실․국․본부장, 자치구 부구청장, 용역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연구의 총괄책임자인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박사가 대전 2050 그랜드플랜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 박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대전의 2050년 미래상으로 정하고, ‘과감한 혁신, 새로운 기회,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박사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서,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아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미래상과 비전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상과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사람과 도시를 연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대전 0시 축제’등 홍보와 관광을 위해 6일 대전을 찾았다. 이날 대전을 찾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탄자니아 산업통상자원부, 인도네시아 기획재정부 등 고위 국가공무원 출신들이 대다수다. 특허변호사 등 법률가부터 교수, 컨설턴트, 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포함돼 있다. 대전시는 외국인 16명 등 총 21명의 KDI 대학원생들에게 ‘대전 0시 축제’, ‘와인 엑스포’등 지역 축제와 행사를 알리고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6일 오전 대전역에 집결해 대전트래블라운지로 이동하여 시 관광 홍보 영상을 관람했으며, 이후 대전시티투어를 타고 대청호 오백리길과 명상정원을 둘러봤다. KDI 대학원 출신 대전시 공직자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과 대전시 매력 등을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전달하며 대전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즐기고, 관광한다면 대전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꿀잼도시’ 대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