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12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1조 56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할 정도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22년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0.81명에서 0.84명으로 증가했고, 30대 청년인구도 171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청년층 인구 비율 29.4%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인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인구 확대와 청년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과 결혼 신혼부부의 정착과 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이다. 그 첫 시작은 청춘남녀‘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이다. 미혼 청춘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청춘남녀 만남 행사 ▲데이트명소 홍보 ▲대표 축제 시 만남 프로그램 편성 및 연계를 추진한다. 청춘남녀 만남 행사는 대전에 재직중(자영업자 포함)인 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7시30분경 자양동 실전 4거리 교통사고로 인해 전기공사중이다. 이는 금일 차량이 전주를 가격하여 긴급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전에서는 전신주 충돌사고로 인한 일대 정전이 오후 1시경 복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달 26일 부천대학교 체육관 아트홀에서 Good Bye 2023 마지막 달에 맛과 멋의 결정적 지식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북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오셔서 맛과 멋의 결정적 지식을 공유해가세요. 위의 포스터 내용의 •예약 방법은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면 됩니다. 1. 구글 폼으로 신청 https://forms.gle/3CtWXjavZoNuQEDC9 2. 이메일로 신청 (내용 : 참가자 성함, 차량번호, 참가비 납부 완료 여부) shfkd2587@bc.ac.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교육위원회 일동 드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개소식이 7일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이장우 시장과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을 비롯해 경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혁신성장센터는 대구, 광주에 이은 세 번째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컨설팅, IR(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IPO(기업경영정보 공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대전 지역 기업들은 주식상장을 위해서 한국거래소 본사인 부산이나 서울 등을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거래소에 지역사무소 설치를 지속 요청해 왔다. 이 결과 지난 10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가 결정됐다. 최근 지역별 상장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12월 5일 기준 약 36조 4,000억 원으로 7대 특광역시 중 서울과 인천 다음으로 많고, 상장법인 수는 55개로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다음으로 많이 소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로 상장기업의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5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5개 부문에 5명을 선정해 6일 시상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하고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전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시각예술 부문 강구철 ▲공연예술 부문 이환수 ▲문학 부문 유인석 ▲ 언론 부문 김재철 ▲지역사회 봉사 부문 김태환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각예술 부문 수상자 강구철 한남대학교 교수는 3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360여 회의 전시와 대외활동을 진행했고, 후학 지도와 신예작가 발굴에 힘쓰는 등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연예술 부문 수상자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장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 예능전수자로서 20여 년간 각종 공연에 참여해 웃다리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기여했다. 문학 부문 수상자 유인석 태백문학회 회장은 30여 년간 17권의 수필집을 발간해 왕성한 작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2023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성인장애인의 자립기술 향상을 위한 ‘빅픽처’ 멘토링 프로그램을 5월~11월까지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고 11월 7일에 종결식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빅픽처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성인장애인 멘티가 1:1/1:2로 매칭되어, 총 4팀이 각각 12회기에 걸쳐 자기관리・가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멘토링 활동으로 양치・세수・운동・금전・요리・설거지・가전제품사용법 및 활동반경 확대 등 자립기술을 익히는 장기간 프로젝트이다. 비장애인에게는 일상적인 생활이지만 장애인(멘티)들에게는 어렵고 익숙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로 하다. 이런 프로젝트를 1년씩이나 진행하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를 빅픽처 멘토링 종결식에서 멘토와 멘티 서로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종결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 주최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 주관 :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 □ 후원 :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박희조 동구청장은 7일 동구 대동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3년은 교육 불모지였던 대전 동구 교육환경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한 해였다. 특히,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각종 교육 분야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는 등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해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자 한다. 첫째,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되며, 내년도부터는 동구도 각급 학교에 교육사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박 청장은 올해 초 불합리한 규정으로 동구 아이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 교육경비로 차별받자, 언론을 통해 문제 제기 및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실에 건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바 있다. 둘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관련 시설들의 설립 소식도 속속들이 전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공공형 외국어 교육기관 ‘(가칭)글로벌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돼,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글로벌아카데미가 설립되면 동구 아이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양질의 외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일 둔산동 토요코인호텔에서 개최된 ‘2023 청년의 밤’행사에 참석해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년활동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성과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년과 함께 대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유득원 제19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4일 취임하고 중회의실에서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유 부시장은 동대전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제2회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남 보령시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충남도청 국제협력과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1년 2개월여 만에 대전시로 복귀하게 됐다.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대전을 연고로 둔 공직자로 지역에 애정이 많고 직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유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4일 부서를 순회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곧바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기술을 이전받아 ʼ22년 대전시 실증사업에 참여해 1년6개월간의 컨설팅, 실증과정을 거친 기업들이 신기술 등 7개 인증, 스케일업, 품질향상 등의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시는 3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2022년 대전형 융합 신산업 창출 특구 기술 실증 선도 사업 (이하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은 시의 대표적 실증사업으로 대덕특구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신기술을 지역기업이 이전받아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년 차 사업으로 1년 차는 실증 사전 기획, 2년 차는 본격적인 실증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 4개 과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사와 유관기관, 기업 등 상호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에 선정된 4개사((주)씨엔에이아이, ㈜바이탈스, ㈜스마트코리아, ㈜트렌토시스템즈)는 그간의 실증 과제와 성과물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씨엔에이아이는 자사의 2D기반 AI Human기술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제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국토부가 공동 후원하는‘2023 무인기시스템 심포지엄’(이하‘심포지엄’)이 30일 개막했다.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관의 국내 무인기시스템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무인기시스템 관련 기술개발 동향 공유로 지역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및 무인기 관련 기업체, 대학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드론작전사령부 장재영 중령이 ‘드론작전사령부의 창설과 미래 드론 전력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국방과학연구소 박준성 부장은 ‘모자이크전을 대비한 항공 MUM-T 발전 방향’,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이기영 단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한 드론의 방산육성사업 접근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무인기 분야의 4개 세션이 운영됐는데 세션1은 무인기 체계, 세션2는‘2023 대전드론 챌린지’우승팀 초청세션, 세션3은 무인기 통신 및 AI, 세션4는 신개념 비행체 분야로 풍산의‘실린더형 VTOL기체’와 한국항공대학교의‘모선-자선 시스템의 공중분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2시 대전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지역 5개 구의 7개 국회의원선거구에 입후보하려는 자와 그 선거사무관계 예정자 그리고 정당의 간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구비 및 작성요령 ▲선거운동방법 및 각종 제한·금지 사항 등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12월 12일(화)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9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명실상부 우주기술혁신의 글로벌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우주연구기관장과 대학 총장,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장(솔탑 사공영보 대표) 등 내․외빈과 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로잉․메타버스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의 ‘화성으로 인도하는 미래 우주 이야기’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 중인 우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추진 전략을 소개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비전 발표에서 절정을 이뤘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 우주기술개발(연구개발) ▲우주기업 경쟁력 확보(산업육성) ▲미래 우주혁신인력 양성(인력양성) ▲대전형 우주생태계 구축․확대(생태계구축) ▲대전 우주기업 성장기반 조성(인프라구축) 등 5대 분야 20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어 세부과제로 ▲대전 위성(SAT)프로젝트 ▲우주탐사 등 미래우주기술 개발(연구개발) ▲글로벌 앵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