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이장우 시장은 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선임한 이은학(60) 前 대전 동구 부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은학 원장은 1990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대전시 관광진흥과장, 자치분권과장, 정책기획관, 동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시정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제8기 시정 방향에 맞춰 출연기관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33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의 선도기관으로 도약시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은학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앞으로 2년간 대전시 IT산업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융복합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지역 국회의원 공동주최. 한밭대 지산학공동체연구소 주관, 대전 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좌장을 맡은 조승래 의원 ”명실상부한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많은 관심 촉구한다. 대전지역 국회의원들(박범계·박병석·박영순·이상민·장철민·조승래·황운하 의원)이 오는 4일(월)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S0동 502호)에서 ‘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공동 주최한다. 해당 행사는 한밭대학교 지산학공동체연구소가 주관하며, 대전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4월 및 7월에 개최된 토론회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특별법 발의 이전 내용을 점검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1, 2차 토론회를 주도해 온 조승래 의원이 좌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그동안 논의되어 왔던 특별법 내용들을 다듬어 발제하고, △조상근 한국과학기술원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연구교수, △임효인 중도일보 사회과학부 기자, △김경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외협력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에는 실증특례 등 사업특례를 비롯해 교육자치 특례, 조세면제 및 투자은행 설립 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장은 29일 영국 에든버러 마지막 일정으로 로버트 앨드리지(Robert Aldridge) 에든버러 시장을 예방하고, 향후 문화와 과학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만남은 올해 76회째를 맞이한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통해 향후 대전 0시 축제의 운영 노하우와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 시장은 7일 동안 방문객 110만 명을 기록한 대전 0시 축제를 소개하고, 축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장우 시장은“도시의 성장을 위해 에든버러 축제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다. 이틀 동안 본 페스티벌은 물론이고 가장 큰 공연인 밀리터리 타투는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앨드리지 에든버러 시장은 “에든버러의 에너지를 잘 받으셨길 바란다”라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에든버러시에서 직접 비용을 부담한다. 반대로 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3,000~4,000명의 공연자가 오는데, 장소 대여부터 그 외의 모든 것을 참가자 또는 행사 단체가 준비하는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에든버러 페스티벌의 경우 관 주도의 축제보다는 민간 주도로 운영된다. 밀리터리 타투는 비영리단체인‘로열 밀리터리 타투’가 관
대전와인페스티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5일 경제단체 실무자로 구성된‘기업애로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월부터 ‘기업ㄴ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해온 대전시는 5개월간 6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3차례에 걸친 기업간담회와 8회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시는 그동안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기업의 특성상 직접 신고보다는 지인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얘기한다는 점에 착안해 경제단체를 통해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따라서, 대전상공회의소 등 11개 경제단체와 대전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 총 20명으로‘기업애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장인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기업애로실무추진단은 기업과 가장 밀접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만큼 기업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추진단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경중을 막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의 모든 기업은 기업투자유치과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3일 유성구 탑립동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사)대전ICT산업협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협회 회장인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를 비롯해 협회 회원사와 각 기관단체장, 각계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 공동체” 비전 선포식과 협회 구성 및 운영 방안,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과 산업의 연결은 더욱 특별한 가치를 가지며, 대전은 수도권 이상의 역량과 가능성을 가진 유일한 도시”라면서 “대전시는 지역 디지털 기업들의 지역인재 채용과 기술사업화 등 현안을 대전 ICT 산업협회와 함께 고민하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중식 회장은 “대전 ICT 산업협회는 앞으로 기업 간 협업 및 홍보, 네트워크 강화, 마케팅 지원 등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주고,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ICT 산업협회는 지역 소재 ICT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정보 교환 및 협업을 통해 지역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을 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8월 23일 2023 을지연습 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8월 21일(월)부터 8월 24일(목)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전시 대응태세와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인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명자 의장은 “지역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밤을 새워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실제상황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참여하여 국가적 재난이나 군사적 위협 상황 등 비상사태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22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최규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5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첨단과 자연, 명품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291명이 참여했으며, 총 162개 출품작 중 6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大賞)에는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유사라씨의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충남대학교 우재민·조상현씨가 출품한 ‘필터를 했다리’와 한서대학교 김지완·방효주·김수민씨가 출품한 ‘그리드, 한의약 거리에 뿌리를 내리다’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했으며, 각 영역에서 작품의 전문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접목하여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 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독창성과 차별성,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5개구 최초로 동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이 설치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동구 아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고액 기부자와 지역민의 나눔 참여도가 높은 동구에 대전 최초로 설치, 많은 이들에게 기부자들의 뜻을 알리고 기부문화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아너클럽 임원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액 기부 뿐만아니라 남을 위한 마음으로 전하는 모든 기부가 소중한 것으로, 이 자리가 기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큰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동구에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융 취약계층에 미니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민․관이 손을 잡았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룡),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흥모)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금융·에너지 취약계층 약 100세대에 미니태양광 350W를 무상 보급해 전기요금 절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구는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등 행정 지원, 공사는 사회공헌기금 활용과 신청 접수 및 대상자 선정, 조합은 태양광 설비 구매 및 설치, 사후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은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날씨와 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니태양광 1개를 설치하면 월평균 42kWh의 전기를 생산해 매월 1만 원 정도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태양광은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박주화 교육위원장)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의 미래 인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을 주제로 학술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대전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산업을 발굴하고 이에 맞는 인재를 지역에서 맞춤형으로 길러내는 순환 체계를 갖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와, 교육분야에서 운영·육성하려는 인재 교육 간의 연계와 조합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주요 내용은 ▷대전산업 현황과 인력 수요 ▷지역교육 시스템과 고용 연계 현황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의 방향, 미스매칭 해소 방안 ▷산업과 대학, 지자체 지속발전가능 순환체계 구축 방안 ▷지역산업연계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 등이다. 연구회 회장인 박주화 의원은 “인구·출산 급감과 대도시 집중화 여파로 지역 소멸 위기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이 지난 18일(금) 신탄진역 일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송활섭 의원은 이날 신탄진역사, 신탄진시장,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등을 잇따라 찾아 현장에서 지역주민, 시장상인 등을 만나 신탄진역사와 서광장을 잇는 보행교 설치 필요성, 신탄진시장 활성화 및 효과적인 재정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은“신탄진역을 이용하는 서광장쪽 주민들의 접근성 제고 및 이동편의를 위해 신탄진역사 보행교 설치가 시급하다”며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신탄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오일장(五日場)과 더불어 상설시장도 함께 개설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송활섭 의원은 지난 3월에 이어 재차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를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송활섭 의원은 “신탄진역사 보행교 설치, 상설시장 개설 등은 신탄진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시급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제273회 임시회를 연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예정 내용을 보면 행정자치위에서는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소셜미디어 운영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복지환경위에선 응급의료, 정보취약계층, 체육시설 주차장, 중도장애인 사회 복귀, 습지 보전·관리 등과 관련한 조례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에서도 도시계획,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등에 관한 조례들을 개정하고 이에 필요한 현황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교육위에서는 마약류 관리,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 도서구입비 지원 등에 대한 조례안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회는 임시회 준비를 위해 전자회의시스템·인터넷시스템·방송장비·속기장비 등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별 회의장에 대한 시설 점검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장, 교육감, 의원들에게서 임시회 안건을 접수·회부하고, 의안의 등록과 입법예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대전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민생 사각지대를 줄이는 입법·정책 활동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전시의회가 세심한 조례안 마련으로 시민들의 민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8. 14.(월) 10시(현지시간)에 몽골 교육과학부에서 몽골 최고 훈장인 ‘친선우호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몽골대통령을 대신해 ‘친선우호훈장’을 전달한 간바야르 간볼드(Ganbayar Ganbold) 교육과학부 차관은 훈장 전달식에서 “친선우호훈장은 몽골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14년 취임부터 현재까지 몽골과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도 아래 이뤄지는 17개 시·도교육청 교류협력국 이러닝 세계화사업(ODA)에서 몽골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몽골 교원 490명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연수를 시행하였고, ICT 기자재 5,000여 대, 정보화교실(컴퓨터실, 스마트교실 등) 14실을 구축하는 등 몽골 정보화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출장기간 동안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을 위한 업무협의와 올해 몽골에 지원한 정보화교실(컴퓨터실, 온라인스튜디오) 기증식 및 현판식을 갖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6월 20일과 21일 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1%인 3,319억 3,500만원이 증액된 6조 8,936억 6,000만원이며, 일반회계는 5조 7,715억 6,7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1,220억 9,300만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9,931억 700만원으로,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건, 도시농업 홍보부스운영 2,870만 8,000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였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안 심사에서 ▲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2)은 생명존중 인식개선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과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