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의 중심이자 관문인 대전역 일원이 꽃으로 아름답고 화사하게 바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0시 축제 개최에 맞춰 중앙로와 목척교 등에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과 더불어 대동천 교량에도 꽃장식 화분을 설치하는 꽃 다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꽃 거리는 대전역부터 중앙로, 목척교 일원의 가로등, 교량 난간 등 도시 구조물을 활용해 꽃 포토존 2개소, 화분 500여 개를 설치하고 웨이브페튜니아, 산파첸스 등 3만 7천본을 식재해 다채롭고 산뜻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꽃 다리에는 소제동 일원 대동천의 ▲가제교 ▲철갑교 ▲동서교 ▲소제교 ▲대동교 5개 교량 난간에 화분 1천여 개를 설치하고, 메리골드, 웨이브페튜니아, 댑싸리 등 1만 5천본을 식재한다. 구는 개화기간이 길고 색이 화려한 꽃을 식재해 방문객과 시민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으로, 8월 11~17일 중앙로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이후에도 10월 6~8일 소제동·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동구동락(樂) 축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꽃 다리에는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한 자동 관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후에도 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준비를 마쳤다. 우선, 축제 안전매뉴얼, 타 시도 우수사례 제공, 실무회의 개최, 안전관리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대전 0시 축제 맞춤형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대전 0시 축제 안전관리계획은 7월 13일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에서 사전검토, 보완을 마친 후 7월 21일 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했다. 개최 전날인 10일에는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구,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합동 사전점검을 하는데, 이를 통해 분야별 현장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행사 개최 전까지 개선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하고,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 등을 추적관리 한다. 또한 지하상가 연결구간에 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대전 0시 축제 안전 상황관리를 위한 TF를 운영한다. TF는 총괄관리반, 상황감시반, 현장점검1반, 현장점검2반, 단속수사반으로 구성된다. 총괄관리반은 축제 안전관리 TF 운영, 상황감시반은 선별관제 시스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위해 오는 9일 새벽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중앙로․대종로 일원을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축제는 8월 11일부터지만 행사장 설치를 위해 8월 9일 새벽 5시부터 대전역-옛 충남도청까지 중앙로 일원과 선화네거리부터 으능정이 네거리까지 대종로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대종로(선화네거리~으능정이 네거리), 태전로(태전로2~태전로18), 대전천동로(대전로813번길~은행교),중앙로122번길(보문로268번길~중교로) 이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325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주요 구간은 CCTV로 지속 관찰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우선, 행사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28개 노선 365대는 인근 대흥로·우암로 등으로 우회토록 하고, 24개의 임시 승강장을 설치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한다. 우회 노선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0시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통제구간·주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이 지난 18일(화)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신탄진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개발전략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를 한적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인 서민호 박사가 ‘철도역세권 중심 도시개발과 신탄진역세권 개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이정범 연구위원, 대덕구 신탄진 번영회 남기헌 회장,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구자성 회장, 석봉동 주민자치회 김도목 회장, 덕암동 주민자치회 이상복 회장, 목상동 주민자치회 박서용 회장, 대전시 도시정비과 이상희 팀장, 대덕구 도시계획과 곽효상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는데 20일이 지난 지금도 담당자와 관계된 사람들과 발전 과정에서 자주 미팅을 하고 있다. 그날 발제를 맡은 서민호(국토연구원) 박사는 철도부지와 교통기능을 활용한 교통거점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대덕구에 입지한 주요 기업을 활용하여 철도역세권의 혁신플랫폼 및 도시 리빙랩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지자체와 범부처 사업을 철도역세권에 종합하여 집적·연계하고 단계적 사업화로 전개해 나가면서 신탄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이중호(국민의힘, 서구 5) 의원 주재로 7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권보호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치원 교사 김라헬(대전유아교육진흥원 파견교사), 김수진(삼천초병설유치원), 정은영(삼천초병설유치원), 박다솜(인왕초병설유치원), 윤지혜(운담초병설유치원), 유보미(삼천초병설유치원)와 특수학교 교사 손민규(유성중), 이주윤(중촌초), 송경은(묵동초), 이지윤(진산초) 등 현직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교육현장의 교권침해 현황과 교권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유치원 교사들은 ‘방학중 위탁급식 업무 처리에 따른 실태’, ‘유아와 학부모로부터 발생하는 교권침해현황’ 등 사례를 소개하고, ‘임의규정으로 되어있는 유치원 교권보호위원회의 의무설치’등 업무경감과 교권보호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촉구했다. 특수교사들도 ‘특수학생의 도전행동시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실태’, ‘장애학생 관련 업무는 모두 특수교사에 배당되는 현실’등 사례를 밝히고, ‘발달장애학생의 도전행동 중재 매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주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인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회장 손재일),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은 ▲국가 우주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인재개발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우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공동개최 등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된 과기부 산하 협회로 우주기업, 연구기관 등 86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협회는 우주기술 전문연수 등 교육사업, 우주 관련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어 다양한 우주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누리호 사업에 참여하는 우주기업의 선두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한민국 우주전문인력 양성의 첨병으로 최근 3차 누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0일(금)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공용차량의 공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강정규 의원 건의안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설치 관련 규제 완화 건의안)” 또한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강정규 의원이 발의한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설치 관련 규제 완화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강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취락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도시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주민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이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박영순 의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해“삼가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언급하면서“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존경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대표 누리집(council.daejeon.go.kr)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전면 개편해 7월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 개편은‘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이번 누리집 개편에서 첫 화면을 ▲ 의회소식, ▲ 의원소개, ▲ 의정활동 등 크게 주제별로 3단으로 구성했다. 먼저‘의회소식’ 란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알리는 최근 소식이 실린다. 누리집은 이와 함께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뉴스 등을 만들어 이용자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광역시의회, 의정활동, 조례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리집은 또한 의정활동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전자회의록과 영상회의록에 대한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생중계하는 등 서비스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새 누리집은 제9대 의원 및 의정활동(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의안 등) 콘텐츠에도 주안점을 뒀다. ‘의원소개’ 란에서는 의원들을 인명별, 선거구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 5), 부위원장에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을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중호 (국민의힘, 서구 5)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오 (국민의힘, 서구 1) 제9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정명국, 민경배, 김진오, 김영삼, 이중호, 박종선, 송대윤, 이용기, 김민숙)이며, 임기는 선임된 날로부터 2년 동안으로, 2024년 7월 25일까지 윤리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 이중호 위원장은“시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회의원은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적정한 품위 유지는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를 통해 의원님들의 윤리상을 정립하고,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드는데 윤리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은 향후 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공직윤리에 대해 많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역 기업 육성 프로젝트’와 ‘대전시 CI(Corporate Identity) 이미지 통합’을 강조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된 데 대한 후속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대전시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일관성 있게 전달해 도시 가치 제고를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를 언급한 뒤 “결국 도시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내년이나 5년, 10년 후에라도 대형 국책사업을 받아내려면 지금 준비해야 그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전이 대기업 유치에 소홀했다는 성찰이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다만 대기업 본사 유치가 아니라면 세수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지역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육성 등 현실적 방안에 무게를 뒀다. 이 시장은 “대기업 일부가 이전하면 고용창출 효과는 있겠지만 세수는 비례하지 않는다”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 강소기업을 적극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스닥 상장에도 도움을 줘야 한다”며 “(지역 기업
(TGN 땡큐 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1일 10시, 제27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확대’와 ‘시민의 정책적 욕구를 반영한 도시공원 운영’ 필요성에 따른 대책을 영상과 현장에서 찍은 자료를 토대로 강력 촉구했다. 정명국 의원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국토교통부가 확산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포함된 사항으로 대전에는 17개소가 유성구 대덕밸리에 설치ㆍ운영되고 있다며, 냉ㆍ난방 공조기기와 정보통신기기 및 다양한 스마트 설비를 갖추어 버스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교통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 의원은 폭염과 혹한, 미세먼지와 황사 등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아동ㆍ청소년,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사회ㆍ경제적으로 약자인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 전체 버스승강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설치하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명국 의원은 도시공원과 관련하여 시민의 쉼과 여가 등 일상이 이루어지는 생활공간이면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도시계획시설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또렷하고 당찬 목소리로 19일, 제272회 임시회를 맞아 제2차 회의를 열어 문화관광국, 소방본부, 감사위원회 및 인재개발원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사·의결했고, 4건의 보고를 비롯하여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인재개발원 보고 후, “‘인생 이모작 교육’ 등 퇴직 예정 공무원을 위한 교육과 관련하여 좀 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발언했고, 이에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기간, 내용 등을 고민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정 위원은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전년 대비 2단계 하락했는데 원인을 어떻게 진단했나”라며 질의했고, 김선승 감사위원장은 “그동안 몇몇 사건들로 인해 단계가 하락했으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관련 권익위 권고 사항을 이행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정 위원은 “직원 사기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청렴도를 올릴 수 있게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 위원은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상래 의장은 20일 여의도 대신빌딩 5층에서 개최된 ‘대전․충남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내빈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통합 서울사무소가 대전․충남 상생발전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두 시도간 상호협력과 충청권 공동번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이 18일(화)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신탄진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개발전략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인 서민호 박사가 ‘철도역세권 중심 도시개발과 신탄진역세권 개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이정범 연구위원, 대덕구 신탄진 번영회 남기헌 회장,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구자성 회장, 석봉동 주민자치회 김도목 회장, 덕암동 주민자치회 이상복 회장, 목상동 주민자치회 박서용 회장, 대전시 도시정비과 이상희 팀장, 대덕구 도시계획과 곽효상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서민호(국토연구원) 박사는 철도부지와 교통기능을 활용한 교통거점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대덕구에 입지한 주요 기업을 활용하여 철도역세권의 혁신플랫폼 및 도시 리빙랩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와 범부처 사업을 철도역세권에 종합하여 집적·연계하고 단계적 사업화로 전개해 나가면서 신탄진 역세권이 주민이 원하고 주민이 삶을 담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재우(목원대
네트워크 발대식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 모습 박희조동구청장은 일상적 재난 예방과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복구 활동을 수행할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난안전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동구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동구 통장협의회, 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동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동구 자원봉사협의회, 하모니봉사단, 동구라미가족봉사단, 동구 남성․여성 자율방범연합대 등 관내 12개 사회단체 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간 분야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새로 위촉된 20여 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회칙제정, 임원선출, 재난안전 대비 교육,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 선출시 12개 단체 대표들이 전원 공동대표를 맡아 새로 구성된 네트워크에 중요성을 더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