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0시 축제 현장 곳곳이 여름 축제 인증샷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색적인 조형물과 축제 시설물 앞에서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대표적인 인기 포토존은 옛 충남도청 앞에 세워진 대형 풍선‘빅잼 꿈돌이’이다. 4층 높이의 웅장함과 귀여운 캐릭터가 묘하게 어우러져 오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인생 컷’을 선물한다. 또 다른 인기 포토존은‘시간의 문’이다. 시간의 문은 과거존과 현재존 사이에 세워진 커다란 시계 조형물로, 이 문을 지나면 관람객들은 시간여행자가 된다. 조형물 앞은 시간여행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즐비하다. 목척교에 세워진‘쿨링포그’도 인기가 많다. 원래 폭염대비를 위한 안전시설인데 동그란 구조물에서 분사되는 안개가 시원함과 함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분무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관람객들로 붐빈다. 이 밖에도 목척교에는 꽃과 나무로 대전 0시 축제 글자를 형상화한 ‘대전 0시 축제 레터링’도 있다. 으능정이 거리의‘로즈월’은 젊은이들의 핫스폿이다. 장미가 가득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젊은 연인들과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대전도시공사 입구’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15일 오후 대전역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0시 50분’, ‘대전역’ 등 대전부르스를 주제로 한 순수 창작곡을 발굴하는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31팀이 참가했으며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쟁 끝에 ‘어게인 대전부르스’를 부른 ‘리버티기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나만의 대전부르스’를 부른 ‘스텔라’, 우수상은 봉사노바·수수·무한리필 세 팀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대전 음악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전국의 음악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가요제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해석으로 ‘대전부르스’를 표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대전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0시 축제 기간에 창작가요제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와 음악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창작가요제를 통해 대전의 음악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고‘대전부르스’등 대전만이 가진 매력과 정취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 사업과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위해 8월 13일(일)부터 17일(목)까지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 사업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예산 7억)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되어 협력국(몽골)에 한국의 ICT활용 교육정책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을 구축하는 것이다. 2024년에 대전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첨단교실이 몽골에 구축될 예정이며, 이후 5년간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몽골 교육과학부, APEC국제교육협력원 세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2024년 구축할 첨단교실의 설계·기획 등 사업추진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은 17개 시도교육청이 협력국과 1대1로 매칭하여 참여하는 교육부의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의 일환으로써 21년째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 구축과 몽골 교원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K-디지털 교육의 세계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일(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제로(1 zer0)’챌린지에 동참했다. 구의회는 송인석 대전시의원으로부터 지목받은 박철용 의원이 박영순 의장과 강정규 부의장을 지목하면서 의원 전원 챌린지를 목표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영순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다음 주자로 오관영 의원, 김영희 의원을 지목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한‘1 zer0’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0시 축제는 MZ세대의 높은 참여로 축제 시작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로 예측됐다. 특히 대학생 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MZ세대의 열정과 청춘, 꿈을 실현하는 부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그 어느 무대보다 뜨거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작은 단체들이 축제장 주변에서 자생적으로 공연 한데서 유래됐다. 이번 0시 축제에서도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주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기획됐다. 댄스부터 음악, 서커스, 무용, 마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였다. 축제 이틀 차인 12일 중앙로 스카이로드 앞 도로에 마련된 무대 2곳에서 시작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플래시몹&이벤트와 마술, 저글링 등 거리공연이 하나씩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무대는 한남대 스플린밴드가 포문을 열었다. 허스키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가요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의 AIEP팀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의 멋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0시 축제' 첫날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1㎞ 구간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 흥행을 예감케 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박주화 의원, 정명국 의원 등은 어제 옛 충남도청과 NC백화점 일원을 방문하여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옛 충남도청 인근‘미래존’에서 시간여행자가 시간의 문을 개방하는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신호탄으로 14년 만에 부활했다. 공식 개막식은 ‘시간을 거슬러’, ‘대전발 0시 50분’, ‘1960년 미디어 대전부르스’를 테마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역량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와 함께 원도심 경제 활성화, 꿀잼도시로의 변화 의지를 다지며 K-축제의 첫발을 내디뎠다. 미래-현재-과거 방향으로 약 600m가량 진행된 시간여행 퍼레이드는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삿포로시, 중국 시안시와 선양시, 대만 가오슝시, 튀르키예 콘야시 등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관계자들로 세계 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번 퍼레이드에는 하나대전시티즌 축구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시민이 바라고 기대하던 꿀잼 도시 대전 축제가 퍼레이드와 함께 개막식을 울렸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한 여름밤을 달굴‘대전 0시 축제’가 7일간의 대장정으로 11일 막이 올랐다. 0시 축제 첫날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1㎞ 구간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 흥행을 예감케 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옛 충남도청 인근‘미래존’에서 시간여행자가 시간의 문을 개방하는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신호탄으로 14년 만에 부활했다. 공식 개막식은 ‘시간을 거슬러’, ‘대전발 0시 50분’, ‘1960년 미디어 대전부르스’를 테마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역량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와 함께 원도심 경제 활성화, 꿀잼도시로의 변화 의지를 다지며 K-축제의 첫발을 내디뎠다. 미래-현재-과거 방향으로 약 600m가량 진행된 시간여행 퍼레이드는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삿포로시, 중국 시안시와 선양시, 대만 가오슝시, 튀르키예 콘야시 등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관계자들로 세계 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번 퍼레이드에는 하나대전시티즌 축구단 30여 명도 참여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8월 9일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방지를 위해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대전 동구)과 대전세종연구원이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에대한 실질적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진유 한국주택학회장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제도 개선 방안’에 관해 발제했다. 이어 송인암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용민 ㈜재테크부동산중개법인 대표, 박종훈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 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28명이 전세사기피해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서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3년 8월 10일(목), 서울 - 2022년 강릉에서 열린 LCK 서머 파이널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팬 페스타(Fan Festa)'가 2023년 LCK 서머 파이널이 열리는 대전광역시에서도 선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 사전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 페스타'는 LCK가 서머 스플릿의 결승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함께 기획된 행사로 경기장을 위주로 진행되는 팬들과의 프로그램을 보다 확장된 장소에서, 경기 외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LCK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다시 펼쳐진다. 2022년 강릉에서 첫선을 보인 팬 페스타는 결승전 경기와 연계하여 기획된 부대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루 전날부터 강릉을 찾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1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0시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11일 대전을 방문한다. 이번에 대전을 방문하는 도시는 일본 삿포로시, 중국 시안시와 선양시, 대만 가오슝시, 튀르키예 콘야시 등 5개 자매·우호 도시의 대표단과 공연단 등 41명이다. 시는 0시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는 각 도시대표단을 위해 대표단 면담과 환영오찬, 대전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삿포로시와는 시민들이 상대 도시를 방문하면 공공시설 이용요금 등을 감면해주는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매·우호 도시대표단은 축제 개막식과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초청공연에도 참여한다. ㅇ 중국 선양시는 우슈, 세계 4대 문명의 고도로 불리는 시안시는 전통 공연, 대만 가오슝시는 아미족의 발원지를 표현하는 전통춤을 준비했다. 또한, 대전시 태권도 및 우슈협회는 이번 축제에 참여한 선양시 우슈공연단과 대전-선양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며 ‘청소년 우슈 친선대회’를 펼친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0시 축제의 세계적 브랜드 이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2023 대전 0시 축제’가 11일 개막한다. 이 시장은 축제가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되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관광객 유입으로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한다는 축제 철학을 제시하며 공약사업으로 정한 바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0시는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시점이자, 새로운 내일이 시작되는 특별한 시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이러한 0시가 가진 무한대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행사장을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zone)으로 나눠, 각 구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출된다. 과거존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전의 모습을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immersive)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양키시장·양복점·성심당·음악다방 등을 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브랜드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떡미당 : ㈜만품농업회사법인 브랜드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 매직로지스 김환흥 대표, 케이로지스 이광행 부장,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브랜드 떡미당을 운영 중인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물류 운영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했다. 딸기크림치즈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8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의원은 지난 28일 발표된‘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신설 계획’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이 정상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인석 의원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시절 대전 동구 지역 숙원사업인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뒤, 당선과 동시에 공약 실천에 열정을 다해 왔다. 그간 송 의원은 동구 지역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 윤창현(국민의힘 동구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의회 및 천동중 신설추진협의회와 뜻을 모아 원팀을 이루고 학교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시 교육청에 적극 전달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 교육감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에 대한 설동호 교육감의 의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촉구함으로써, 교육감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의뢰 발표를 전격적으로 이끌어 냄에 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단초를 마련했다. 송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최고기온 30℃ 이상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수산물 위생 관리 및 수급현황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신선한 먹거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것”이라며,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8일(화)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과 월드컵인라인롤러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시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위치한 볼링장을 방문하여 그간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월드컵볼링장은 2009년 민자유치를 통해 조성된 이후 약 10년 간의 무상사용기간 종료된 뒤 대전시에 기부채납된 곳으로 2019년 7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됐다. 이후 2022년부터 하나금융축구단에서 관리중이나 시설 개보수 비용 대비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월드컵인라인롤러장은 2009년에 준공된 국제 규격의 인라인 경기장으로 200m 길이의 뱅크트랙을 갖추고 있어 전국대회가 개최된 곳이다. 현재는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면서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수공사와 안전 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오늘 청취한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생활체육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