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남학생가정형위센터는 2023. 11. 16(목),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2023. 11. 23(목)에 위탁학생 부모 및 가족, 본적교 교사, 관계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한 해 동안의 학습성과를 나누는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친교와 화합을 다지는 활동중심의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남학생가정형위센터는‘작은 꿈 발표회’를 계획하여 센터안내, 응원메시지 작성, 기타 연주, 창작곡 발표 및 합창 등의 학생공연, 자람여정과정 소감 발표로 진행되며,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늦가을, 소풍 발표회’를 계획하여 친교의 시간, 문화예술공연, 활동 인터뷰 영상 및 어울림 마당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남·여학생가정형Wee센터는 매년 발표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테마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표회를 통해 가족관계를 증진시키고 학생과 본적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성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학생가정형위(Wee)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6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하여 대전관광공사,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관광공사 소관 스카이로드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의 내용을 보면 시설 전반의 관리·감독 업무에 불과한데 성과급 책정이 894만 원, 763만 원, 667만 원 정도”라며, “시(市)에서 1~2명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지적했고,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업무의 경중 등 특성을 고려한 직원 배치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스카이로드가) ‘물 먹는 하마’로 비춰지는 면이 있는데 직원 배치 등 조직 운영에 좀 더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와 관련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행사였는데 대전시를 홍보하는 홍보관 직원의 태도가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라며,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관과 관련하여, “올해 3월 한 업체를 선정했는데 공고에도 없던 낙찰 가격의 기준 때문에 당초 1억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16일 국회와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차례로 만나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고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정부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전시 핵심사업 관련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무가선 방식 수소트램으로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4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의 조속한 통과와 트램 속도 및 운행 안전성 저하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일부 구간 지하화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10월 도심융합특구법이 제정되어 원도심과 역세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도 실시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그밖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앞으로 금강 제1철교에서 발생하는 철도소음으로 인해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던 대전 대덕구 석봉동과 신탄진동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16일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금강 제1철교 유도상화* 개량 등 소음저감 대책을 수립·실시하기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의했다. 유도상화 : 소음·진동이 흡수될 수 있도록 자갈(도상)이 깔린 교량으로 변경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선은 1905년 5월 개통됐고, 금강 제1철교는 1938년 4월과 1940년 1월 각각 상행선과 하행선이 준공됐으며, 현재 일일 약 140여회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금강 제1철교 주변은 활발한 도시개발로 현재 4개 단지 5,669세대가 거주 중이고, 향후 655세대의 아파트가 추가 준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아파트들은 금강 제1철교 반경 50~800m 내에 위치해 있어 철도소음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금강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는 야간소음이 67dB로 기준치(60dB)를 초과하고 있다. 1. 대전풍림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2,312세대, 201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9일 3시 대전 동구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 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아름),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미정), 대동어린이집(원장 이수아)을 방문해 대동지역아동센터 아이들 80명과 1일 데이트를 했다. 이날 참석한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육근홍)와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한달에 한번씩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데 마음을 담았고 , 꿈드림 새마을금고이사장(대동자율방재단 고문 최주용)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어느 회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평소엔 직장을 다니면서 또, 대동자율방재단에서 봉사할수 있어 기쁩니다."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말했고 "아이들과 함께 소외 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8월 31일 수해피해지역 복구 자원봉사로 어려운 지역을 도왔고, 2023년 중앙시장 추석명절 방역 행사와 동구의 대표 축제인 동구동락(구민의 날) 축제 때 먹거리부스를 운영 하여 동구의 본이 되었으며 10월 30일 대동지역아동센터 1일 데이트를 했고 대전 동구청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의원은 10일 제274회 정례회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타슈2’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시는 시민공영자전거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한 ‘타슈 시즌2’를 운영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자전거 2,500대를 보급하고 261개 소의 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지난 시즌 1보다 4.6배 시설을 증설했지만, 잦은 자전거 파손 및 도난, 대여·반납 장소 부족 등 시즌1 보다 많은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민선8기에 타슈2를 확대 공급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인도를 개선하여 대여소를 설치했는데, 거치대 설치를 위한 콘크리트 부분의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하여 인도 보도블럭이 짤려 나가는 위험한 환경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차 주차는 물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혼재되어 있는 등의 현황 파악은 물론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질책했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으로부터 들은 제보에 의하면 1시간 이내 이용시 무료인 시스템을 악용하여 1시간 이내 반납하고 다시 태그하면 계속 이용이 가능하여 타슈를 24시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다양한 구정 소식과 알찬 정보를 방방곡곡 전해줄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박 청장이 직접 위촉장 수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해, 향후 활동 안내와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며 서포터즈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년간 동구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동구를 널리 알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동구는 지역민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구정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작년 제1기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올해에도 제2기를 선발해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서포터즈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홍보활동을 하면, 구민의 알 권리 충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책 수혜자인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만드는 홍보 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로 위임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지속 건의에 따른 결실로 시에서 추진 중인 특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개발사업은 추진 중 경미한 변경 사항 발생시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해 절차적 지연이 불가피했다. 경미한 변경은 사업 면적의 10% 또는 3만㎡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기존 사업계획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면 신속한 절차 이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대전시가 진행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등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추진 예정인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등도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특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개정 전까지 경미한 변경에 대하여 신속한 승인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산내지역에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동구 재정 여건의 어려움으로 지지부진했던 가양동 가족센터 건립, 장척동 마을진입로 확장 사업이 대전시 지원을 받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2023 자치구 방문’ 마지막 순서로 동구를 찾아 구민 400여 명과 대화하며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민선 8기 동구 지역 32개 핵심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 산내지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예정지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현장을 함께한 박희조 구청장은 “대전 남부권 산내지역이 주거밀집 지역임에도 주민을 위한 공공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 불편이 크다”라면서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시 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2만여 명이 거주하는 주거밀집 지역에 공공 체육시설 하나 없어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받았다”라며 “구에서 추진 중인 사전절차를 완료한 후에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시에서 추진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후, 이 시장은 동구청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자치구 현안을 듣고 구민 건의 사항을 수렴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덤프트럭
윤석열 대통령 격려사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 여러분, 대덕특구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0년 전, 논과 밭이었던 이곳 대덕은 70년대 초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우리나라 첨단 연구 개발의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17,000여 명의 박사급 인재들과 26개 출연연구기관, 2,400여 개 기업, 7개 대학이 모여 매년 약 2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과학입국’의 기치 아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이제 대전과 대덕은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가내 수공업으로 출발해 철강, 조선, 화학 등 중화학공업에 이어 디지털, 반도체, 이차전지 등을 선도하는 첨단산업 국가로 우리는 발전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이러한 고도성장은, 압축성장은 과학기술인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것입니다. 이제 과거 50년의 영광 위에 새로운 5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국가 경쟁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를 선도하는 First Mover로 탈바꿈해야 할 때입니다. 양적 위주의 성장에서 질적 위주의 성장으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국가 R&D 재정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30일 3시에 박희조 동구청장과 윤창현 국회의원, 대동행정복지센타 육근홍 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대동자율방재단이 대전시 동구 대동초등학교 앞 대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현옥)를 찾았다. 이날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 회원들은 대동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즐거운 1일 데이트를 하며 닭강정과 붕어빵 외 다과들로 아이들은 즐거움을 표현했고 어느 아이는 춤까지 췄다. 또한 대동자율방재단(회장강충식)은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대동의 나눔을 실천하는 자생 단체의 본보기가 됐다. 대동자율방재단의 회원들까지도 하나가 되어 아이들을 위해 함께 봉사해 주어 마음이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 박청장은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더 힘쓰고 대동 지역아이들도 함께 즐거운 다과회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동구가 따뜻해졌다고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구를 방문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구민들이 건의한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사업비 지원을 약속했다. 2023년 자치구 방문 세 번째인 이날 행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이 시장은 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인재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중촌동 일원에 2028년까지 총 288억 원이 투입되는 민선 8기 중구의 핵심사업이다. 이후 이 시장은 중구청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자치구와 구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선화동 재개발 등 개발수요에 따라 교통정체가 우려되는‘선화로 도로 확장’과 대흥동 장기 공사중단 건물 해법으로 ‘메가시티 활용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선화로는 주변 재개발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도로 확장이 진행되고 있고, 건의 구간은 주변 도로 확장에 따라 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