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올해 3분기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처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민원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3개월간 접수된 시민의견과 진정민원은 총 32건으로 상임위별로는 행정자치위원회 1건(4%), 복지환경위원회 10건(41%), 산업건설위원회 10건(41%), 교육위원회 3건(14%)이 처리됐다. 자치구별 민원발생은 동구 2건(6%), 중구 4건(12%), 서구 7건(23%), 유성구 17건(53%), 대덕구 2건(6%)이다. 주요내용은 북대전 악취 등 생활민원과 신호체계 조정 등의 교통불편민원, 복용승마장 운영 및 하수처리장 이전, 장기주차차량 견인 등에 관한 시설 및 도로관련 등의 민원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처리하기까지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의정활동에 담아 가겠다 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호주 브리즈번시청에서 열린 시장단포럼에 참석해 대전시의 항구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4대 전략사업 육성을 소개했다. 2023 APCS&Mayor’s forum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장단 포럼은 도시 대표들이 모여 ‘우리 미래를 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의 연결성, 지속가능성, 유산(legacy)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합의문을 확정하는 자리다. 이날 이 시장은 호주,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도시 대표들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및 포용도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인 뒷받침 없이 불가능하다”라며 “대전은 과학으로 행복하고 과학으로 풍요로운 일류도시를 만들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하고 항구적인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대전은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를 재편 중이다. 첨단산업 기반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사람이 모이고 싶어 하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장단 포럼 이후 2023 APCS&Mayor’s forum 공식 개회식에 참석해 아시아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의미한다.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는 1980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사)대전시시각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난타, 합창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낭독 ▲흰지팡이 전달 ▲격려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는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시각장애인 상호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어려움을 딛고 기꺼이 세상 밖으로 나와 자립과 성취의 의지를 실천해 주신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에서 11일 12시 4층 대성전에서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고무적인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는 2000여 명의 넘는 참석자 중 기성교단 목회자만 200명에 달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과 뚜렷한 변화를 증명했다. 30년간 목회를 해 온 한 목회자는 금번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감동을 받았으며 “해외 선교가 꿈이었던 내 평생의 좌표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기준 삼아 목회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관심과 변화는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들어 수차례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와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도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를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에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새로운 힙합문화 선도도시 구축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은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힙합의 성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 힙합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에 참가한 900팀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분야별 16개 팀이 본선에서 열띤 각축을 벌였다. 브레이크 댄스에서는 EIGHT팀이, 랩 컴피티션에서는 SAILORS팀이, 올장르 퍼포먼스에서는 CAPT팀이 우승했다. 브레이크 댄스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원슈타인·호미들·한요한·조광일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일 출연해 힙합의 불모지 대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이 노잼도시가 아닌,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젊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8월에 선발한 우수 특허를 보유한 대전 중소기업 6개사를 인솔하여‘2023년 대만 국제발명전(Tiwan Innotech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우수한 기술이 특허 등 지식재산권으로 창출되는 국내 2위의 양적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임에도 지역 중소기업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인정받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느껴왔다. 이에 대전테크노파크에서는 국제 발명전 참가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기술 우수성을 검증받고 수상실적을 확보하여 단기에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대만 국제발명전에 6개사[▲히시스(발열 기능 클램프) ▲주시회사 세이가(기혈구 부착 이침) ▲주식회사 엔지니어스톡(인공지능 기반 예지 솔루션) ▲라미랩 주식회사(안전대피로 솔루션) ▲커스텀텍(고흡수성 폴리머 냉각 튜브랙) ▲(주)비티진(특이사포님 함량 증가 가공 인삼)]의 참가를 지원한다. 대만 국제발명전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타이베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인지도 높은 국제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코로나19 상황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20여개국 500여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되어 가장 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10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와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지방변호사협회는 교육활동보호와 관련된 의견 및 정보 교환과 인력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확약하였다. 특히, 최근 무분별한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법률교육 ▲피고소 교원의 수사 동행 등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흥채 교육국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과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 안현준 총무이사, 채경준 회원이사, 정주택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은 “요즈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교육계의 발전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의 업무협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경제사절단과 함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적극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0시 축제와 경제과학도시연합(가칭) 참여도 요청했다. 브리즈번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3 APCS&Mayor’s forum에 참석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호주 공무출장 첫 일정으로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즈번시장을 접견했다. 이 시장은 “브리즈번시와 대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벌써 21년이 됐다.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문했는데 도시 간, 경제인 간 교류를 통해 민관을 아우르는 경제협력 방안을 도출하길 바란다”라며 “내년도 0시 축제에 브리즈번 시립예술단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실질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교류를 주문했다. 또한,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글로벌 혁신도시 포럼’을 언급하며 2024년에 구성할 경제과학도시연합에 브리즈번시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24 대전 0시 축제에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을 공식 초청했다. 면담 이후 자매도시 및 주요도시 리셉션에 참석한 이 시장은 브리즈번시의 자매도시와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주요도시 인사들에 경제사절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경제사절단과 함께 호주(브리즈번, 멜버른)를 방문하여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다. 이번 해외 공무출장은 대전시정 최초로 2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동행하는데,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참석과 퀸즐랜드 상공회의소 방문, 세계 한인무역협회 브리즈번지회 간담 등 호주 경제인들과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10일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장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브리즈번시에서 주관하는 자매‧우호도시 리셉션에 참가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11일부터 3일 동안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시장단 및 도시대표단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시장단 포럼, 개회식, 시장 합의문 발표식, 폐회식 등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11일 시장단 포럼에서 대전시의 보육정책, 청년정책, 노인정책 등 생애주기별 복지‧포용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지역 경제사절단과 함께 경제교류 기반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11일 오전에는 퀸즐랜드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퀸즐랜드와 경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10월 7일 열린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에 참석한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동구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이 날 축사에서 “근대 도시 대전의 시작과 발전을 이끌어 온 동구가 다시 깨어나고 있다. 동구는 더 이상 원도심에 머물지 않고 대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원도심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 대전 동구동락(樂) 축제’와 함께 펼쳐진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는 대전 소제동에 있는 전통나래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으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시ㆍ구의원들이 주민들과 가을음악회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구민의 화합의 날을 맞이하여 공동 릴레이 축사를 마친 후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대전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윤창현 의원과 장철민 의원과 손을 잡고 화합의 장을 펼쳤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동락 축제 이튿날 서른다섯 번째 동구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소제동 전통나래관 일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 2부 구민화합 열린음악회 순으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동구청장상 16명, 동구의장상 16명, 대전시장상 5명, 대전시의회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6명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4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2부 구민화합 열린음악회에서는 춤마루 무용단,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동구구립고운매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들과 육중완 밴드, 인순이, 자이언티 등 인기가수 3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동구청장상 16명, 동구의장상 16명, 대전시장상 5명, 대전시의회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6명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4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2부 구민화합 열린음악회에서는 춤마루 무용단,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동구구립고운매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에서 대전의 자랑스러운 민주화 역사를 바로 알리고 소중하게 지켜나가고자 3ㆍ8민주의거에 대한 기념과 교육을 강화하는 근거 조례를 만들었다. 3·8민주의거는 이승만 정부 시절인 1960년 당시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인권유린에 대항해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민주와 자유를 외치며 항거한 충청권 최초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4·19ㅣ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주도한 4·19혁명은 국민에 의한 민주적 저항의 시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3·8민주화 운동의 이념을 계승하고 지켜나가고자‘대전광역시 교육청 3·8민주의거 교육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3·8민주의거 교육에 관한 조례’는 3·8민주의거의 역사와 정신을 바르게 알도록 교육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대상 연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근거를 담았다.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조례’는 시장의 책무와 3·8 민주의거 기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전광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하여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하여 ▲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민신문고 7회, 방문 4회, 전화 3회, 아동학대 및 학폭위 신고 각각 1회 등 총 16차례의 민원*을 제기하였다. * 2019학년도 12회, 2020~2021학년도 각 1회, 2022학년도 2회 (학부모 2명 각각 13회, 3회) - 학부모들은 2019년 5월과 10월에 학교에 방문하여 고인의 생활지도에 대해 불만을 품고 “내년도에는 같은 학년이나 담임을 배제해달라, 본인의 자녀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여 고인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 동일 민원으로 11월 말 3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동구의회는 지난 제274회 임시회 중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동구청이 발주한 시설 공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하자 검사를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조례안은 △적용범위 및 구청장의 책무 △하자검사와 지도점검의 행정절차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기능 및 유지·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오는 2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5일(화) 공주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및 안정적인 현장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주대학교가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위탁 연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관련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이며, 공주대학교는 오는 9월 16일(토)부터 10월 말까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그동안 지역 대학과의 연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대학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 대전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운영해 오고 있다.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연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교사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 및 연수를 통해 교과 지도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