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추진중인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초등학교 예정부지 앞 준주거용지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조건부로 최종 의결했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당시 주거시설 및 체육시설 규모 적정성 등의 재검토 사항에 대하여 보완하고, 이번 재심의에 도전하여 결실을 맺었다.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사업부지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면적은 76만 3000㎡이다. 여기에 약 2만 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실내 다목적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며, 주변은 농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 체육인 및 일반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주거시설 중 전체 세대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안정적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22일 자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된 탑립·전민지구와 더불어 앞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안산국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가칭) 공모 확정 ▲대전 동구동樂 축제의 성공적 개최 ▲귀가길 안심귀가보안관 운영 등 민선 8기 2년 차를 숨가쁘게 달려온 동구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칭)동구 글로벌아카데미 착공 추진 등 교육 기반 시설 구축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장미원 조성 ▲인동 국민체육센터 준공 ▲대전역 일원 원도심 개발 추진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 추진을 포함한 복지 기반 시설 조성 등 2024년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살펴보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추진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제시된 자문단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동구 르네상스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동구 발전 방향 도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정책자문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대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일본을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20일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했다.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오이타현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일본의 수처리 기술 및 수자원 활용 시설을 둘러봤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 센터는 도심 내 위치한 5개의 수자원 재생 센터 중에서, 가장 큰 처리 능력을 갖춘 곳으로 시의 중심부인 오이타 역 주변의 소재 약 13만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일 7만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일부 처리수는 공원과 시청의 화장실 용수, 녹지 살수, 공사 현장에서 재이용되고 있다. 출장단 대표 민경배 위원장은 일본의 수자원 활용 시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 견학을 통해 대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추진 시 참고 할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대전시정의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일본의 수처리 기술과 복합문화체육시설 등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시설관리공단이 함께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과 20일 두차례 걸쳐 1, 2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대전대학교 김용수 교수)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조원휘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를 비롯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5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 연구과제에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의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기업 유치 연구회(회장 송인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 등 대전시정과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4명 의원과 민간위원 5명 등 총 9명의 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대전광역시 관내 3~5세 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가족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사전에 배부받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화면 및 채팅을 통해 체험교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하며, 참여한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양방향 소통체험이다. 지난 12월 16일에 진행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재료를 미리 준비해주신 덕분에 집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며 수업을 하니 더 몰입감 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교육하는 중인데, 이번 체험이 디지털기기를 오락이 아닌 배움의 도구로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도에는 2018년생부터 2020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12월 21일(목), KW컨벤션센터에서 에듀-카운슬러 및 교육활동보호센터 협력기관 상담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트라우마 전문가인 조윤화 소장을 초청하여 「심리적 외상의 이해와 개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 후에는 에듀-카운슬러와 협력기관 상담사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윤화 소장은 아무리 큰 사건일지라도 결국 과거의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이로 인한 트라우마 증상을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관리하는 것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트라우마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신체 감각 자각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에듀힐링센터는 2023년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심리평가 수퍼비전」, 「트라우마 발생 시 대처 및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총 7회(254명) 실시하였다. 그 중 5회에 걸쳐 실시한 「심리평가 수퍼비전」에서는 총 17가지의 사례를 살펴보며 내담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도왔다. 「트라우마 발생 시 대처 및 관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1일 옛 충남도청에서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1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시민 우선 시정, 미래 전략 선도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 22대 총선 출마를 천명으로 선언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정치에 헌신한 하면서 함께 해온 대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려는 봉사자의 마음으로 30년동안 한결같이 대전을 지켜 온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국가 번영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힘이 되고 대전이라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묵묵히 봉사를 하며 지나온 잘자취를 따라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는 국민의 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조성호(대전 서구 갑) 후보를 만났다. 조 의원은 2019년 대전 서구의원에서 "5선 ,20년을 바꾸겠다"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바 있으나 후보에서 탈락 되었지만 오뚜기의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다시 재 도전장을 냈다. '대전 서구 뚜벅이' , '언제나 함께 동행하는 사람'으로 " 지지자들과 함께 늘 한결 같이 여러분의 곁에 있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갑 주민여러분! 이 자리 귀한 시간 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전)서구의원 조성호 인사 올립니다. 저는 오늘 2024년 제22대 총선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10교, 마이스터고 2교, 대전산업정보고)의 직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효성 시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맡고,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장(계룡디지텍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동아마이스터고), 교감(충남기계공업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산업정보고), 교사(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신일여자고), 학생(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학부모(계룡디지텍고)와 이상탁 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출처 : 다음날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위원장, 황경아 의원, 안경자 의원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성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오늘 이 자리가 내일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종사자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성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2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2023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혁신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기업 성공 사례 발표, 송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주는 시장 표창은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한 ㈜큐로셀,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기업대표와 정부출연연구소, 병원 등에서 바이오벤처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구원 등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장 표창을 받은 ㈜큐로셀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성공 사례도 발표했는데 창업부터 코스닥 상장까지 성장 스토리를 후배 바이오 기업인들에게 들려주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한 해를 정리하며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송년 분위기를 살리는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12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1조 56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할 정도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22년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0.81명에서 0.84명으로 증가했고, 30대 청년인구도 171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청년층 인구 비율 29.4%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인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인구 확대와 청년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과 결혼 신혼부부의 정착과 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이다. 그 첫 시작은 청춘남녀‘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이다. 미혼 청춘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청춘남녀 만남 행사 ▲데이트명소 홍보 ▲대표 축제 시 만남 프로그램 편성 및 연계를 추진한다. 청춘남녀 만남 행사는 대전에 재직중(자영업자 포함)인 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7시30분경 자양동 실전 4거리 교통사고로 인해 전기공사중이다. 이는 금일 차량이 전주를 가격하여 긴급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전에서는 전신주 충돌사고로 인한 일대 정전이 오후 1시경 복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