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이다. 이날 황정아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회장, 고문단에 김병욱 김대중재단 대전지부장, 황일선 국방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양윤섭 전 산업기술이사회 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박정미 대전 연총 부회장, 김성현 대전 연총 이사, 김종승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이경 전 민주 당 상근부대변인, 라영태 전 대전시고예협동조합 이사장, 구범림 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 임익성 전 과기연전노조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동섭·구본환 전 대전시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덕구 지역 봉사단체인 '좋은사람들'이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24일 국민의힘 대덕구 박경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좋은사람들 유용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해 박경호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좋은사람들'은 지난 2014년에 결성되어 약 10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대덕구지역봉사단체로, 약 1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유용선 회장은 지지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봉사자로 박경호'를 선택했다”고 강조하며, “박 후보가 취약계층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 박경호 후보는 "대덕의 봉사자로 저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사람들 봉사회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선거에 뛰어든 만큼,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4월 10일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후보는 지난 21일 선관위에 정식으로 국민의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며 지지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2일(금) 15:30시 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교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35억 ~ 4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동구 펫동행 공약을 상기시키며 반려 동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전 세계 강아지들이 생명으로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인식과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댕이 냥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 오늘이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동구 반려견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4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유기견과 관련해서는 유기견 안심 임시보호시설을 설립해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펫동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동구 카페 및 식당과 협력해 ‘펫동행 시범 구역’을 운영할 예정이다. ‘펫동행 시범 구역’은 반려동물이 혼자 집에 방치될 경우 사람처럼 무기력, 분리불안,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하기 위한 정책이다. 반려동물의 건강권을 위해 펫보험료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공약도 마련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전 유성구갑 ) 은 23 일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 남선초등학교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없었으나 조승래 의원의 도움으로 자체 조리 · 급식 시설을 갖췄다 . 학부모들은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조 의원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 이들은 “ 조승래 의원은 벽지학교로 소외받던 남선초의 진자리 마른자리를 살펴줬다 ” 며 “ 전교생 50 명의 작은 학교지만 조승래 의원처럼 국가에 이바지하는 큰 사람들로 키우겠다 ” 고 강조했다 . 조승래 의원은 초선 때부터 이례적으로 교육위 간사를 맡아 교육 분야에서 활약하며 유성구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 임기 동안 교육부 특별교부금 180 억원을 확보해 열여덟 개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 원신흥중학교 , 복용초등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 가칭 ) 친수 1 초 신설도 확정지었다 . 조승래 의원은 “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분야 ” 라며 “ 유성구는 10 세 미만 어린이가 특히 많은 지역인 만큼 , 앞으로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지난 21일 공식화된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결실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동구를 자타공인 기업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대전투자금융 (주) 에 대한 대전시의 출자에 최종 동의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대전투자금융 (주) 는 오는 7월 설립과 2027년 목표인 대전은행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후보가 대전본사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윤창현 의원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한지 1년 9개월 만의 쾌거다. 윤창현 후보는 자신의 SNS 을 통해 “대전본사 기업금융중심 은행설립 추진위원장으로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쏟았던 지난 2년여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며“전국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 (VC) 로 설립되는 대전투자금융(주) 는 동구가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첫 번째 결실을 환영한다” 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만날 때마다 대전투자금융 출자동의를 얘기하고 또 얘기했다” 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개별면담은 물론 산업은행, 기업은행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은권 후보 선대위는 23일 오후 2시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이은권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을 함께 치렀던 강영환, 채원기 전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원팀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전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사퇴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역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은권 후보는 이날 발대식 인사에서 “중구엔 아직 할 일이 많고,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라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과 문화·예술·관광·교육 인프라 구축 등 도심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성정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구에서 시작되는 국민의힘 돌풍은 대전 전 지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저 이은권이 그 돌풍을 일으켜 대전 7석 전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 촉구를 건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대청호 주변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여러 중첩규제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시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들을 실정에 맞게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송활섭 위원장은“전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관련 제도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건의안은 원안 가결로 통과 되었으며,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뒤 의결을 거쳐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전국 최초로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창업․벤처생태계 조성과 창업․벤처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행안부 및 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뒤 지난 3월 19일 행안부 설립 동의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6개의 금융기관*과 지역 경제단체의 대표주자인 대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선배기업인 삼진정밀 등 9개사**가 참여 의향을 밝혔다. * 하나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KB증권, 고려신용정보, 기술보증기금 ** 삼진정밀, 계룡건설, 씨엔씨티에너지, 선양소주, 장충동왕족발, 신광철광, 신광스틸, 기산엔지니어링, K-water 대전투자금융(주)의 설립형태는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며, 자본금 500억 원은 대전시가 100% 출자하고 민간자금 1,000억 원은 자금운용의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모(母)펀드 자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운용자금은 설립 후 5년(‘24~28년)까지 약 3,00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하게 되며, ’30년까지는 5,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사·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들어선다. 머크사는 이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머크사는 21일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지난 2월 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2023년도 5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머크사와 함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결정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전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내에 약 4만 3천 제곱미터(약 1만 3천 평) 규모로 건설돼 보다 진화한 생산 및 유통시설과 자동화된 창고시설의 글로벌 수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생산센터에는 머크사의 건조 분말 세포 배양 배지, 공정 용액(process liquid), 사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Pre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최종 관문인 체육시설 조성 관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시는 내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 또한, 단지 조성 및 체육시설 건립 등 시행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100번지 일원 약 76만㎡의 부지에 5,853억 원을 투자하여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4,700여 세대의 주거시설,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지난 1964년 조성된 한밭종합운동장 등 노후 체육시설 단지를 대체할 종합 체육시설 단지로써 2011년 처음 계획된 이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13년 만에 가시화됐다. 대전시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이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활기찬 체육단지, 일류 체육도시 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육시설단지 조성을 통해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함은 물론, 주거시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의원(국민의 힘, 중구3)는 6일(목) 태평동, 유천동, 산성동 일원 유등천변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 점검했다. 먼저 산성동 한밭가든 옆 유등천변에 조성된 축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으로 지적된 체육시설 환경을 점검했다. 지난해 장마철 폭우로 인해 쓸려나간 축구장의 복토를 유등천 준설토를 깔아서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먼지 날림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최소한 마사토를 깔아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관기관인 하천관리사업소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뿌리공원 인근까지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데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벤치 등의 휴식 시설물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유등천 꽃단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여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지적했던 계절별 꽃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대전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사후관리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도마교 교량하부 하천변을 방문하여 노인분들의 도박판으로 전락해 있는 공간을 온 가족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지역밀착형 1호 공약을 발표했다. 1호 공약의 콘셉트는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로 ▲선화로 도로확장사업, ▲한밭체육관 인근 노후 보도 재정비 및 주차장 조성,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내 주차장 건립을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선화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해 “현재 대전시 도로건설계획 26개 노선 중 24위인 선화로 도로확장사업을 2024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우선순위 조정 후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총사업비는 400억 원으로 오성목욕탕부터 선화네거리까지를 길이 300m, 폭 20m 규모로 확장해 2024년과 2025년에 연이어 입주 예정인 주거단지 주민의 편의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밭체육관 인근 노후 보도 재정비 및 주차장 조성에 대해선 “한밭체육관 인근 보도는 모두 노후화 되어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근 노후 보도를 전면 재포장하고 23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한밭체육관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역 현장을 다니다 보니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주변 주차장이 미흡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월) ‘워라밸 종합대책’ 등 청년의 현재부터 미래까지 아우르는 청년·저출생 드림(dream)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전날(17일) ‘대전 2030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날 ‘드림 패키지’ 공약을 발표하며 21대 총선을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총선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청년들의 고통과 긴급한 당면 문제들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황 후보의 청년 간담회에서는 ‘일자리·주거·문화·지역 불균형·양극화·문화’ 등 다양한 청년 문제들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지금의 삶이 행복해야 결혼, 출산 등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데, 최근 청년들의 삶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황정아 후보의 이번 공약은 간담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종합해 청년들의 현재 행복을 위한 워라밸 공약부터 미래 준비를 위한 자산형성 등 성장 공약, 결혼 출산 등 미래 생활을 위한 주거·돌봄 공약이 담겨있다. 먼저 황 후보는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종합대책’으로 주4.5일제 확산 지원책 추진 ▲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화)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퇴직 과학자 등 활용 지역 특화 교육 육성’, ‘권역별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 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는 기술 분야에 특화된 고등학생들이나 기초과학 분야 학부 및 대학원생 등의 주거 비용, 지역 첨단산업 분야 취업 축하금 및 정주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방안이다. 또한 대전 유성구의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들을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해 대전 유성구만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에 더해 ▲거점 국립대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공교육 인프라 강화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할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