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2,208개소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하였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6월까지 3,30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로 도로명 이용 활성화, 비상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의 효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난1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 창립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식의 회장으로 장대원(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뷰티디자인계열 학과부장 교수)회장이 추대 되었고,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와 교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대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부의장 김동원), 대전세종문화연구원(김영진 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 이상민 의원(유성을), 박철용 의원(동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세종충청본부(대표 김정은)와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득이하게 다른 시행사로 참석하지 못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창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축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대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부의장 김동원)가 감사장과 MOU를 체결함으로 대전의 뷰티 성장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대원 회장(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은 뷰티 산업계에 50조원을 만드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리얼미터가 발표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에 올랐다.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는 3위,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는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직무수행 영역과 시민의 삶 만족도까지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4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해당 조사는 1월 26일~29일, 2월 26일~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지지도를 가늠하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전월 대비 6.9%포인트 상승한 143.4점을 받아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임기 시작점과 비교해 지지층 확장 정도를 보여주는 지지 확대지수도 전월보다 9.6점 오른 99.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권역별 주민생활 만족 지수에서도 대전은 두각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 3단계 상승한 69.2%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근 대전시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3위 달성 등 대내·외 우수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세종특별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결과 보고 등 3건의 보고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 ▲ 지방의원 정치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5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 추진 사업의 경우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하고 자체 심사로 진행할 수 있게 하며, 이전재원이 포함될 경우 중앙투자심사 총사업비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하여 지역 주도의 합리적 재정 운용 실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상래 의장은 “중앙투자심사 시 약 2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시의성 있게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지방재정의 자율성이 침해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대상’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선정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자체 의원, 경제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사)대한노인중앙회와 (사)시울시민회 주관으로, SISA 대한뉴스가 주최했다. 정명국 의원은 2023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같은 해 대전시의회 출입 정치부 기자단이 선정한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시상하는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규제혁신특별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방지하고 시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행정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12년에 걸친 대전 동구 북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버스노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제23차 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2024)’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아태지역 국가의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수의 분야 학술대회로,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FAVA 2024 명예대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신성장전략단장, 양 기관 워킹그룹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 워킹그룹’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지난 1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체결한‘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과제를 신속히 이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킹그룹은 주요 협력과제(9개)를 담당하는 양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됐으며, 내실 있는 협력과제 추진을 위해 ❶지역소통 및 홍보 ❷창업·산학 협력 혁신 ❸ 녹색성장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협력과제에 대한 담당 부서 간 협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매년 전체 회의 2회, 분과별 회의 2회를 개최하여 협력과제를 가시화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창업 활성화 ▲탄소중립 실현 ▲물산업 육성 ▲사회공헌 활동 등 주요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송 의원은, 대전시는 국가 또는 시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행사,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을 위한 행사,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체육활동 또는 시가 유치한 전지훈련팀 행사 등에 대하여 체육시설의 사용료를 전부 면제하거나 감경하도록 조례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체육활동 및 행사에 사용되는 부속시설은 별도의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부담감을 주고 시설물 이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례안은 체육시설의 부속시설 사용료 경감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개최는 물론 시민의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문턱을 낮춰야 하지만 그동안 체육활동이나 행사 개최 시 별도의 부속시설 이용료를 징수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주었다”면서 “대전시가 관리·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 시 부대시설 사용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 이 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48 그랜드플랜 브리핑에서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라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이다. 1950년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던 대전이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과학‧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목표는 대전의 정체성과 시민들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모습을 담아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창의융합 도시’로, 목표 달성을 위해 5대 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선보였다. 5대 전략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초연결 교통도시 ▲지구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환경복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제27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업인 ㈜유니코스와 대전형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대전선암초를 방문했다. 직업계고 학생의 산업현장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는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전의 직업계고 취업률은 59.1%로 지난해 271개 기업에서 574명을 채용해, 경북, 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문한 ㈜유니코스는 안광학기기를 생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하여 대전교육청으로부터 직업계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교육위원들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서 신학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대전 늘봄학교는 상반기에 45개교가 운영되며, 하반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대전선암초는 2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충원,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대전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에 올해 1월 1일부터 조직된 대전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에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인력을 보충하고, 대전시교육청 내에 전담조직을 마련해 유보통합을 준비해야 함을 시장과 교육감에게 제안했다. 이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유보통합 준비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에서 요청 시 인력 보강을 협조하겠다” 하였고,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본청, 지역교육청에 전담조직을 마련해 유보통합에 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직업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해 △직업계고 인식개선·홍보 방안, △직업계고 체제 개편 방안을 교육감에 제안하고, △직업계고 관련 사업 지원, △직업계고 학생 취업·정주여건 조성을 시장에 제안했다. 설 교육감은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올해 입시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대전시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대상으로 8일 시청 대강당에서‘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일반공무원 350명이 참석했고, 산불교육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불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일반 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직장예비군, 산불진화 경험자 등 산악지형에서 산불진화가 가능한 일반공무원 350명(대전시 50명, 자치구 각각 60명)을 진화대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과 중소형 산불은 산림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이 투입되며 일반공무원 진화대는 주로 뒷불감시와 잔불정리에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목적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대처를 철저히 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일반공무원 진화대와 함께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대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7일 오후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추진 전담 기관인 ‘대전 RISE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오용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협의회 공동의장,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센터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진계획 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현판 제막식으로 진행되었고, 폐회 후에는 대전시, 교육부, 출연연, 지역기관이 함께 RISE 추진체계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RISE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권한 일부를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RISE 전담 기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정하여 대전 RISE 기본계획 수립, 시범사업 기획 등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RISE 실행계획 수립, 지역인재 육성 로드맵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기업, 출연연, 대학 간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하여 2025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장호종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환영문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화룡점정이 될 충청 메가 스퀘어 조성사업 추진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충청 메가 스퀘어가 들어설 대전역세권은 지금의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명실상부한 대전의 심장이자 철도 역사의 중심이며, 대전시민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유의미한 장소입니다. 이런 대전역세권 옛 철도보급창고 부지에 들어설 충청 메가 스퀘어는 49층 쌍둥이 빌딩과 복합환승센터, 컨벤션 기능을 갖춘 복합 시설로 전 국민을 사로잡을 명품 디자인이 적용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대전과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의 결단을 내려주신 이장우 대전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기적은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도심융합특구, 복합2구역 개발,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등으로 대개조가 이뤄지고 있는 대전역세권은 2030년이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을 넘어 신산업, 문화예술, 마이스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전역세권이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다가올 지방시대를 여는 새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6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2건, 시장 제출안 18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7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김선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과 ▲ 김영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법률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대전광역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은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행정 수행 및 균형 있는 지방 발전을 위한 대전-금산 행정구역 통합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이며,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법률 개정 대정부 건의안’은 학교체육 활성화 및 국가 체육 발전의 근간인 엘리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 법률 등에 대한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시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이금선, 안경자, 이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