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열린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다 앞당겼지만 잦은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최근 흥행 중인 영화 ‘파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꽃바람을 몰고 와 대청호 벚꽃축제에 벚꽃을 피우겠다는 소망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과 벚꽃을 사수하기 위한 ‘동구 벚꽃특공대’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이색 홍보가 화제가 되면서 축제장은 많은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쳤다. 특히,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과 탄소중립 생태 전환 교육, 친환경 전기차 홍보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벚꽃이 늦게 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힐링 음악회를 비롯해 생태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한동운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윤창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2일 대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과정인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장인욱 대전그린농업대학 총동문회장, 김민순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장, 정재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2개 과정으로 전원생활반 40명, 스마트농업반 39명으로 79명이 선발됐으며, 교육은 이달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1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대전은 전국 최고의 과학수도로서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식기반 융복합 스마트 농업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여기 계신 입학생 여러분들이 미래의 대전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15기 1,2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배출된 졸업생들은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맞춰 대전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발표한 3‧4‧5호선 구축계획(안)에 동구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 대거 포함되면서 동구 관내 대부분의 행정동에 도시철도 역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늘 오전 시정 브리핑에서 발표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을 살펴보면 동구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산내동과 성남동, 삼성동, 홍도동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신설 사업과 최근 예산이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에 이어 대전 3‧4‧5호선 구축이 추진되면 동구 대부분의 동에서도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호선이 효동과 산내동을 지나가게 되며 동서대로를 따라 건설 예정인 4호선에는 삼성동을 비롯해 홍도동, 성남동, 용전동이 포함됐다. 구는 의료 취약계층이 도시철도로 대전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선 건설, 무궤도 트램 도입 등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대전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3‧4‧5호선 계획에 동구 교통 취약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에 힘써 주신 이장우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는 2 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적절한 자료를 활용해 4 조원 대의 대전 국비를 2 조원 대로 발표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 이날 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철민 후보가 공개한 동구 국비 자료의 적합성 문제를 거론했다 . 두 후보 간에 ‘ 국비논쟁 ’ 이 불거진 것은 첫 TV 토론회가 열린 지난 25 일이다 . 윤 후보는 지난 21 대 총선에서 장철민 후보가 당선된 이후 대전시 국비 예산이 늘어난 것과 다르게 동구에 지원되는 국비가 감소한 사실을 지적하며 책임을 물었다 . 장 후보는 이에 ‘ 앞으로 늘어날 것 ’ 이라는 취지로 답변했으나 , 31 일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는 기준이 다른 자료를 자료를 인용하며 동구 국비가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 그러나 장 후보가 제시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됐다 . 윤 후보는 “ 장 후보님은 잘 인용되지 않는 자료를 억지로 갖다 붙였다 ” 고 지적했다 . 윤 후보가 동구청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 년 동구 국비는 3,176 억원이다 . 반면 장 후보가 제시한 자료에는 국비가 2,436 억으로 표시됐다 . 장 후보 측이 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32년 만에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격려하며, 한화이글스의 성과처럼 시정 성과를 주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가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0위권에 머물러 있다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2~3위로 급상승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중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 전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라며 “대규모 국가산단 지정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등 국책사업이나 국가 현안도 우리 시가 승승장구하는 상황에서 한화이글스의 성과는 상징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열여덟 살의 특급 신인 황준서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한화는 단독 1위로 3월을 마치고 기분 좋은 4월을 맞이하게 됐다. 이 시장은 “내년 신축야구장 개막에 맞춰 한화이글스가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더불어 하나시티즌 등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 구단들이 승승장구해 우리 시민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박경호(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발전 공약이 담긴 선거공보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경호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재창조’를 위한 공약을 총망라한 선거공보를 제작해 현재 발송 중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에 따르면, 선거공보는 대덕구 전체 세대인 8만여 세대에 지난달 3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란 슬로건으로 대덕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선거공보에 대덕구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들을 모아 담았다”며 그동안 “대덕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민생 현장에 귀 기울여 공약을 만들었고, 선거공보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선거공보에는 ▲대전산단 대개조로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 전환 ▲조차장부지 미래지향 복합문화공간 종합개발 ▲ 디지털 물산업밸리 클러스터 추진 ▲새여울물길 30리 조기구축을 위한 국비조달 ▲장애인 불편없는 ‘무장애 대덕’추진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 행복주택 건립 확대 ▲간병비 부담에 국가 책임 강화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민관산학 클러스터 조성 ▲신탄진,회덕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는 슬로건인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실천할 공약을 담은 선거공보를 31일 공개했다. 선거공보는 후보의 4년간 비전과 공약이 모두 담긴 상세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윤창현 후보가 내건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는 지난 4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동구의 발전에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을 거울 삼아 동구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윤 후보의 공약 포인트는 ‘민생경제’와 ‘격차해소’이다.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윤 후보의 진단이다. 윤 후보는 대표적으로 2028년을 목표로 대전 동구에 신(新)경제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윤 후보가 그간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금융,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금융허브를 구축하고 도심융합특구에 공공기관과 은행․증권회사 등의 투자본부를 유치해 돈이 도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담았다. 판암동 삼정지구에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푸드테크 등 예비 유니콘들의 메카로 조성할 예정이다. 동구에 둥지를 틀 기업들을 위한 자금공급에는 윤 의원의 30년 경제․금융 분야 경력이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전시는 윤 후보가 추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대덕구의 역점 사업인 신청사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28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덕구가 제안한 ‘일반조정교부금 대덕구 안분율 상향 조정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대덕구는 연축동 도시개발구역에 지상 9층, 지하 2층, 연면적 48,633㎡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대전시가 자치구 재정수요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조정교부금 배분 비율 중 대덕구 지원 비율을 한시적으로 늘리고, 신청사 건립 사업이 종료된 이후 나머지 4개 구에 증액 배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과거 동구청장 재임 당시 신청사 건립 사례를 들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신청사 건립 지원을 위해 시가 현재 구청사를 매입하기로 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와 열악한 구 재정 여건으로 인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며, 4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늘 봄처럼 따뜻한 대전늘봄학교가 45개 학교에서 시작되어 한 달간 운영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대전늘봄학교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굿모닝 에듀케어 ▲온라인방과후학교 ▲교육기부 등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오후돌봄교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보듬교실 ▲마을로 찾아가는 다양한 돌봄교실 등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과 ▲오후돌봄교실 무상 급‧간식 제공으로 돌봄교실을 내실화했다. 초1 신입생의 학교적응을 돕고 놀이 중심 방과후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전늘봄학교 1학년 전체 1,991명 중 1,716명인 86.2%(2024.3.21.기준)가 참여를 희망하여 전원 수용하였다. 교육청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시작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집중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대학‧공공기관‧개인 등과 연계한 교육기부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교육공약에서 약속한 천동고등학교 신설 부지를 방문해 교육 1번지 동구 프로젝트의 핵심이 될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후보가 지난 10일 교육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보름 만에 현장을 찾은 것은 공식 후보 등록 후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앞서 윤 후보는 동구 교육의 성공시대를 위한 세 가지 약속으로 과학중심 교육발전특구 지정, 동구 교육지원센터 신설, 효동 명품 교육단지 조성을 제시한 바 있다. 윤 후보의 교육공약의 핵심은 윤석열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공립고 2.0’을 도입하는 것이다. 교육발전특구는 동구청·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힘을 합쳐 지역 교육의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제도다.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60억 원의 예산을 학교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 자율형공립고 2.0은 학사운영, 교과과정, 교사선발 등 교육 선택 과정에 자율성을 부여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 설계를 보장한다. 자율형공립고 2.0의 특징은 학교에 이전보다 더 많은 자율권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이다. 이날 황정아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회장, 고문단에 김병욱 김대중재단 대전지부장, 황일선 국방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양윤섭 전 산업기술이사회 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박정미 대전 연총 부회장, 김성현 대전 연총 이사, 김종승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이경 전 민주 당 상근부대변인, 라영태 전 대전시고예협동조합 이사장, 구범림 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 임익성 전 과기연전노조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동섭·구본환 전 대전시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덕구 지역 봉사단체인 '좋은사람들'이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24일 국민의힘 대덕구 박경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좋은사람들 유용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해 박경호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좋은사람들'은 지난 2014년에 결성되어 약 10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대덕구지역봉사단체로, 약 1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유용선 회장은 지지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봉사자로 박경호'를 선택했다”고 강조하며, “박 후보가 취약계층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 박경호 후보는 "대덕의 봉사자로 저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사람들 봉사회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선거에 뛰어든 만큼,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4월 10일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후보는 지난 21일 선관위에 정식으로 국민의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며 지지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2일(금) 15:30시 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교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35억 ~ 4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