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24일부터 25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과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개최한 문화유산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가 주관한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원도심 문화유산의 밤을 밝게 빛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저녁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천문대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8야(夜)를 주제로 구성된 야경과 사진명소(포토존)는 어둠이 내린 목척교 수변공원을 환하게 비췄다. 행사를 찾은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태어난 김에 플로깅 일주’와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심쿵 문화 버스 투어’, 도전 야행벨,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야간 도심 속에서 펼쳐진 감성 콘텐츠는 그동안 지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구는 문화유산 야행이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큰 효과를 거둔 만큼 ‘밤하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지역기업에 법률 · 노무 · 회계 등 전문 분야 무료 상담 을 지원하는 ‘ 대전I 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 ’ 을 만나 격려하고 향후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 대전I CT협회 기업지원단의 모범적인 지역 공헌활동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 이라며 “ 대전시도 지역기업과 대전I CT산업협 회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3일 오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7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에서 제안한‘도심융합특구 추진 시 자치구 의견 반영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중구는 중구의 현안 및 필요한 생활 SOC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 과정에서 자치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하위법령이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해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마무리해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특구지정 포함)을 요청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서구에서 제안한 ‘둔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창군(심덕섭 군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인 가족의 맞는 내손 안에 쏙 들어오는 블랙망고수박을 출하 했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맛과 식담을 살렸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최대한 좋은 농산물을 안겨드리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과 함께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겉은 까맣고 속이 노란 고창 블랙망고수박이 유네스코 고창에서 전국 출하가 되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기술지원 파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창수박 명성에 이어 미니수박 재배가 전국 20% 최대 주산지로써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자란 고창 명품수박을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 동구 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선수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을 위한 열정과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라며, “오늘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향후 소통과 협의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당선인, 박용갑 당선인, 박정현 당선인, 황정아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제22대 국회 개원 전부터라도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대전시의 주요 현안인 대전교도소 이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광역급행철도 건설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대응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국비 지원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교도소 이전 문제 등은 초당적인 협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먼저“지역업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그리고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거장이 잘 마련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설계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언급한 이 시장은 “대통령실과 지역 국회의원, 출향 인사 등 지역 공직자들과
(TGN 땡큐굿뉴스=감정은)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순환 보행로’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시스템랩 건축사무소’의 대표작으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주제원, 울릉도에 위치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상지의 제한적인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사회적 접근성을 공원의 확장으로 풀어냈다. 이 외에도 제안한 다양한 전략 등이 마스터플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라고 평했다. 음악전용공연장 우수작으로는 ▲켄고 쿠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초일류도시를 향한 2048 그랜드플랜의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시만의 미래전략을 수행하고, 2048 그랜드플랜 비전 실현을 위해 실․국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1일 자로 시행될 대전시 조직개편(안)은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 조직 개편안을 살펴보면 실․국 규모 조정, 이질적 기능 탄력적 분리․통합을 키워드로 ▲대정부․국회 대응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본부 ▲기업 전주기 지원을 담당할 기업지원국 ▲지역대학 경쟁력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전략국 ▲푸른 녹색도시를 가꿔갈 녹지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한시기구인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국 신설이 핵심이다.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로 격상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대전교도소 이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역 숙원 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개막식 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 허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소통과 화합의 웃음꽃으로 채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웃음꽃축제가 성남동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11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와 대전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주최하고, 대전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글로벌 여행,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계인의 날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모범외국인 및 내국인, 단체 대상 표창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전통춤 ▲중국 경극가면 만들기 ▲중남미 잉카 태양팔찌 만들기 ▲세계테마 게임여행 및 바자회 등 27개 기관이 마련한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세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캐나다‧중국‧이탈리아 등 8개 국가를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이해와 소통은 대전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바탕”이라며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5월 10일(금), 2024학년도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 주관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는 관내 각급 학교 영양교사・영양사 총 337명, 22개분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임별 활동으로는 식단 개발・공유,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체 연수, 공동시장조사, We feeling-학교급식 청렴 플랫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We feeling* – 학교급식 청렴 플랫폼**』운영 * (We feeling) 동료의식, 같은 집단속에 소속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친밀한 결합체계의 결과로써 발생하는 강력한 일체감, 동일화 의식을 말함 **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육청-학교가 함께 동료의식을 갖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 이번 회의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 추진 방향,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구매 관리 방안, ECO-더 건강한 밥상 운영(채식의 날, 빈그릇 운동, 친환경세제 사용) 방안 등에 대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0일 오노마호텔 D-유니콘 라운지에서 경제, 과학 협력 등 교류 강화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매도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몽고메리카운티는 이날 행사에서 기업진출 시 상호 지원 등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의 바이오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고메리카운티는 바이오헬스 및 생명공학이 주력산업으로 국립 보건원, 미국 식약처 등 주요 바이오 분야 정부 기관과 300개 이상의 바이오 분야 기업 및 4만여 명의 기술자를 보유한 도시이다. 대전시와 몽고메리카운티는 2017년 자매도시 협력관계를 맺고 2017년 대전 APCS, 2022년 대전 세계지방연합(UCLG)총회, 2023년 대전 세계혁신도시포럼 참가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 방문이 양 도시의 바이오 분야 교류 확대는 물론, 대전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시애틀 및 몽고메리카운티에 방문할 대전시 경제사절단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더욱 발전된 교류를 위해 9월에 예정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소재 경로당 어르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16개 경로당에 카네이션과 제철과일인 참외를 전달했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참외를 한자로 하면 ‘진과’로 이는 ‘진짜 오이 ’또는 ‘최고의 오이’라는 뜻”이라며 “제철과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올 때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김석중 회장은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인사도 나누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며 “신천지예수교회의 방문은 언제나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에서는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마음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신천지 대전교회 주변 지역의 용문동과 탄방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해, 지금은 지역의 잔치로 자리매김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효(孝)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