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대전 0시 축제’가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속에서 축제 본연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은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동부·중부 경찰서 및 소방서·각 본부와 자원봉사자, 언론사, 공직자 등의 직급과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를 통해 우리가 목표한 경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일부 식당은 주말 3일 동안 최대 5배, 많은 치킨집도 평소 대비 3~4배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며 소상공인의 생산·부가가치 효과를 예로 들었다. 이 시장은“항상 얘기했듯 올해 부족했던 점을 내년에 또 채우고 개선하면서 오랫동안 축적된 여러 경험이 결국 최고의 축제를 만든다”며“이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교통 통제로 어르신, 중앙로에 위치한 일부 병원 이용 등에 불편함이 있는 점이나 축제 기간 제기된 여러 민원 등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은 대전0시축제기간에 광복절을 기념하여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8월 15일과 16일 오후 3시에 두 가지 주요 공연으로 구성이다. 첫 번째로, '페인팅 아트 연극작품'이 1부로 상연되며, 독창적인 페인팅 기법과 연극의 결합이 주목받았고, 이어서 2부에서는 '뷰티 판타지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뷰티와 판타지를 결합한 화려한 공연이 관객들의 인기 몰이를 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일류 뷰티 도시 대전'과 ' 글로벌 K 뷰티 도시'의 위상을 더욱 확립하고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의 발전의 기회로 삼을 만한 기대를 모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0시 축제에 참석하며 돈독한 우정을 빛냈다. 올해 축제에는 베트남 빈증성과 일본 삿포로시 등 7개 도시의 165명으로 전년 대비 2.5배가 늘어난 규모다. 특히 자매‧우호도시 주한대사들도 초청해 알제리, 에스토니아, 라오스, 이탈리아 대사들도 참석했다. 대전시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자매도시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고, 9일에는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각 도시 대표단과 면담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빈증성과는 자매도시 20주년 기념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리셉션에서“대전 0시 축제는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대전 에너지, 재미를 모두 담아낸 축제”라며“이를 계기로 대전에서 세계 여러 도시가 우정을 나눌 수 있어 그 감회가 새롭다. 오늘을 대전시 자매‧우호도시의 날로 기념하고자 한다. 문화뿐 아니라 과학‧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시 축제에 참석한 자매‧우호도시 공연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밤 9시부터 11시까지 대전역 무대에서 개최된다. ▲부다페스트 전통 포크 댄스 ▲칭다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한 여름밤 시간여행을 모티브로 하는‘2024 대전 0시 축제’가 9일 드디어 축포를 쏘아 올렸다. 개척자들의 도시답게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문화, 과학, 안전 등 대전의 모든 것을 담았는데, 5년 내 아시아 1위 축제 반열에 올리겠다는 자신감을 반영하듯 규모나 콘텐츠의 질적 성장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다. 개막식 당일인 9일 오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붓글씨 퍼포먼스로 0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에어쇼는 약 30분 동안 대전 원도심 하늘을 수놓았다. 미래에서 과거로 이동하는 시간여행퍼레이드는 0시 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박상원 선수, 베트남 빈증성과 삿포로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군악대와 대학교 응원단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대전역 무대에서 0시 축제의 홍보대사인 김승수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꿈돌이 날다 공중 공연과 시간여행 기차 멀티미디어쇼, 꿈씨 가족과 국내외 주요 내빈 소개가 인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7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최근 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군 지회장 회의'에서 이임성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자문 변호사 위촉패가 전달되었으며, 경기도새마을회는 이를 계기로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과 법률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시군 새마을회에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해 자문과 소송 대리 등을 맡기기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며, 민원과 관련하여 검토가 필요한 쟁점 사항이 발생했을 때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이번 이임성 자문 변호사 위촉을 통해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새마을회 운영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을 통해 시군 새마을 지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임성 변호사는 의정부지검과 성남 검찰청 부장검사,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경기도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4년 4월 25일 제61회 법의 날에서 국민훈장 무궁화를 수훈하기도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드디어 D-1, 대전 0시 축제가 9일 개막한다. 노잼도시 대전은 잊어라 지난해 처음 개최돼 1993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단번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에 이름을 올린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인 대전의 공식축제로 개막을 알렸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은 2일 늘어났고, 미흡했던 콘텐츠는 대폭 보강됐다. 더 강력한 재미를 갖고 돌아왔다.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에 맞게 과거·현재·미래 존(zone)으로 나눠 그에 걸맞은 콘텐츠를 연출한다. 과거존은 1905년 대전역이 생기면서 성장한 대전의 과거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객 참여형 연극 공연(immersive)이 매일 진행되고, 기차영상쇼, 깔깔깔 코미디쇼, K-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현재존은 모든 세대가 춤추고 노래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 문화예술인·대학생이 펼치는 길거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에서 대전 펜싱의 저력으로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접견에 앞서 200여 명의 시청 직원들은 두 선수 도착시간에 맞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시청 로비에 모여 미리 준비한 환영 현수막 등을 펼치고 깜짝 환영 행사도 펼쳤다.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대전 0시 축제 굿즈인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했고,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을 담아 이 시장에게 선물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이룬 성취는 대전시민의 명예고 긍지가 됐다. 선수들의 성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두 선수에 대한 포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송대 펜싱부가 창단되면서 고교에서 대학 그리고 실업팀까지 연결되는 체육 시스템이 갖춰졌다”라며 “대전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를 목표로 펜싱체육관 조성을 준비해 왔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오상욱체육관으로 명명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이뤄질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욱 선수는 “오상욱체육관을 지어주신다는 것에 어깨가 무거웠지만 그 힘으로 좋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의원(경기도 용인시정)은 8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제정법안의 주요 내용으로 1) 정부는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한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 2) 관계 중앙관서의 장은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전년도 집행계획 이행실적 및 다음연도 실행계획을 국회 소관 상임위에 보고 3) 대통령 소속으로 반도체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4) 국가와 지자체는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인프라 조성 지원 5) 국가와 지자체는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및 전력ㆍ용수 공급 기반시설의 설치 비용 부담 6) 반도체산업에 대한 특례 및 세제지원 7) 반도체산업에 투자하는 경우 자금의 일부를 성공불융자 지원 8) 반도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구축ㆍ운영, 공급망센터 지정 및 지원 9) 반도체산업특별회계 설치ㆍ운용 등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및 책임을 강화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이언주 의원은 “미ㆍ중 무역전쟁 등 공급망이 취약해진 상황에서 반도체산업의 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7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신장호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대회참가 동아마이스터고 정은환 교장 및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및 참가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전국대회를 위해 쉬지 않고 준비한 선수들을 비롯한 지도교사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총 50개 직종 1,755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대전은 35개 종목에 9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금속·비철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각종 부품을 가공, 측정, 조립 후 전기식 방법 등에 의해 작동하는 직종 충남에서 개최된 지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은 39개 직종에 9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 1, 은 4, 동 8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7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지역의 주요 반도체기업 대표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인텍플러스 최이배 사장 ▲위드텍 유승교 대표 ▲코셈 이준희 대표 ▲파이칩스 고진호 대표 ▲나노팀 유일혁 이사 ▲아이작리서치 서정주 이사 ▲디에스전자 이일호 상무 ▲파네시아 오동석 이사 등 관내 8개 반도체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업의 현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도체산업 주요동향 공유, 대전시 반도체산업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업 대표들은 지역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위드텍 유승교 대표는 지역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이 필요성을 피력했고 디에스전자 이일호 상무는 해외 진출 시 기업의 어려움 등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대학에서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맞춤형으로 양성하고 지역기업에 우선 취업하여 대전에 정주하도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이 2024년 7월 29일(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일시: 2024년 7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새들뫼@2경로당, 새들뫼@1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펜타뷰@경로당, 대동.이화경로당, 대동제2경로당, 주곡경로당 참가자: 대동자율방재단장 강충식 외 21명, 동장 전동배 외 3명,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활동 내용: 무더위쉼터 점검: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관리 대장의 주소 일치 여부를 확인. 애로사항 청취: 각 경로당의 운영 상황과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계획을 논의.준비물 및 방문 물품: 준비물: 조끼, 모자 방문 물품: 선풍기 2대, 라면 1박스, 수박 1통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각 경로당에 선풍기와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점검 활동은 단장 강충식과 동장 전동배,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등 총 25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 국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도시철도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회관 시설보강이다. 먼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내년도 차량 제작, 공사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5월에 개원한‘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소아재활 특성상 적자운영이 불가피한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남북측 내부순환망 구축을 위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 설계비 지원과 함께 연간 311만 명이 방문하는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용역비 지원 당위성도 피력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
(TGN 땡큐굿뉴스 = 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축제 기간이 2일 늘어난 것에 더해,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새롭게 장착했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 테마에 맞춰 행사 구역을 과거‧현재‧미래존으로 나누고 각 존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과거존은 6‧25 포화 속에서 대전으로 모여든 100만 명의 피난민들이 함께 개척해 온 대전의 낭만 가득했던 그 시절을 추억한다. 1905년 대전역이 생기면서 성장한 대전이라는 도시의 과거 모습을 관객 참여형 연극인 이머시브(Immersi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7 월 23 일 ( 화 ) 14:00 대전시의회 1 층 로비에서 박정현 국회의원 ( 대전 대덕구 ) 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출마 선언은 대전 지역 당원 10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 채계순 전 대전시의회의원 , 김기흥 현 대덕구의회의원 , 이삼남 전 대덕구의회의원 , 최종락 대전평당원협의회장 , 김병욱 전 충남대 교수 , 최영식 전 KIST 감사 , 이준석 대전민주회장 등이 참석 했다 . 이날 박정현 의원이 선거 슬로건에서 밝힌 ‘ 박정현의 정정당당 ’ 은 대전시당 운영 방향에 대한 공약의 초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 우선 정책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 민주연구원 대전분원설치 ’ 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 두 번째로 정무기능의 획기적 강화를 약속했다 .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대전시당을 교두보로 재구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세 번째는 당원주권의 진정한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 당원국 ’ 을 설치해서 예비 선출직 공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