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표 축제인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비롯해 대청호 벚꽃축제, 동별 마을축제 등 구가 주최하는 주요 축제의 평가·분석을 실시해, 축소 및 통합 등 대대적인 축제 개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개편으로 축제 운영과 예산에 대한 효과적 다이어트를 통해, 예산 절감과 함께 축제 목적에 맞는 집중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축제별 개편안을 살펴보면, ‘대청호 벚꽃축제’는 축제 기간을 늘리되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야간 경관조명과 보행 인프라를 중심으로 구성해 벚꽃 시즌에 언제든지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식 공연과 먹거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어, ‘국가유산야행’과 ‘인쇄UP 아트페스티벌’은 차별성 부족과 지역경제 효과의 한계로 축소 또는 재정비 기간을 갖고, 향후 지역 상생 또는 콘텐츠 발전 방안을 모색해 경쟁력을 갖춘 후 재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동별 마을 축제는 지역성과 차별성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격년제로 운영하도록 해, 매년 개최 시 부족했던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 참여와 프로그램 준비 기간을 늘려 개성 있는 마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은 4일 우주항공산업과 방산 분야의 다각적인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두 기관의 만남은 시와 대덕특구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간연구소‧기업 방문을 통해 성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에는 80여개의 우주 관련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여기에 지난달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후보로 선정되면서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은 1979년 항공기 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한국 최초의 연구기관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첫인사로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이 1996년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한 후 28년 만에 첫 방문이다”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지역 상장기업 수는 61개 사로 6대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역 시가 총액기준으로는 58조 원으로 6대 광역시 중 인천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우주항공, 방산 등 시 6대 전략산업과 밀접한 대한항공이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사업화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대전시와 대한항공이 적극적인 상생협력관계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4일(월)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작년에도 대전시에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다. 또한,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뷰티문화산업의 전문 교육 및 성공적인 창업으로 국가 산업발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2022년 사) 알포유테라피협회에서 첫 회로 시작하였다. 사단법인 알포유테라피협회(회장 안상봉)는 국제적으로 분포된 2,000여 회원들과 대학의 전문 학과로 자리 잡은 알포유 전문가 협회로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유행을 따르는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수요자 급증에 따른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제적 홍보강화 및 기관 이미지를 높이고 뷰티헬스케어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2021년에 치러진 국제대회에서 ‘알포유테라피’라는 종목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정식종목으로 등재됨으로써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알포유 테라피 4개 종목으로 창업 기능대회를 개최하였고, 명실상부한 뷰티∙헬스케어 인들의 창업을 위한 최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국제대회의 규모에 적합하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0여 개국의 선수들이 출전하였고, 약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로 치러졌으며, 1부, 2부, 3부로 구성되었고, 김관영 전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4일,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발생 원인을 짚어보고,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 비위 근절 대책과 2차 피해 예방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태원 강사는 “성범죄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간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기반으로 성차별적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신종 성범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성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라며,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으로 조직의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더욱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지난 18일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기쁨을 표출했다. 특히,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해,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2026년 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가 건강과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중투심 통과는 삼성보건지소의 노후화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25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정 질문과 현장방문 일정에 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한 것은 동구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귀중한 전환점이다”고 언급하며 “2028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한 행정 당부드린다”고 덧붙이며 폐회를 선언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79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학 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계홍 대전대학교 교무처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박계홍 교무처장은 `일(Work)·가(家)·행(行)·동(同)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전략'을 발제 주제로 삼고, 인구소멸 시대의 지역생존 방안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내세우며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대전대학교 고광률 교수의 진행 아래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오석태 우송대 조리과학대학장, 최종만 국민은행 감사,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정해영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단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의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포럼은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변화와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포럼은 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신천지 맛디아지파)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맛디아대성전 4층에서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이하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지난 10월 23일 서산, 27일 공주에 이어 11월 3일 대전에서 말씀 대성회를 개최하며 충청권 내 목회자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초부터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진행한 말씀·전도 대성회의 연장선으로 열렸다. 이 총회장은 12차례에 걸쳐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말씀 대성회를 열며 일반 시민과 목회자들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는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됐다. 이날 대성회에는 목회자,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계시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청주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만 수료식에 참석한 수료생 가족과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여한 해외 종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제6회 유성국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갑천변을 찾아 “가을 정취 물씬 머금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신천지 맛디아지파)는 11월 2일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제1회 종교특강’을 개최하며, 종교 간 평화와 이해를 위한 대화를 강조했다. 이번 종교특강은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사상과 신념, 가치를 공유하며 평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장방식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장은 “평화는 전쟁의 종식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세계 전쟁의 80%가 종교적 이유로 발생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종교에 대한 오해와 갈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종교의 본질적인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서를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얻은 지혜를 교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인류가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와 조화로운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39일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본회의는 1차는 5일에, 2차는 20일, 3차는 12월 13일에 각각 개회한다. 행정사무감사는 6~19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한다.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21~29일에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2~12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기)가 6일 대전시의회사무처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7일 기획조정실 소관 사무를 시작으로 ▷8일에는 대외협력본부, 시민안전실 ▷11일 행정자치국, 대변인 ▷12일 문화관광국, 홍보담당관 ▷14일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명품디자인담당관 ▷15일 감사위원회, 자치행경찰위원회 ▷18일엔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에 대해 각각 감사를 진행한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7일 체육건강국을 시작으로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종교인이 모여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제2회 세계 종교인 연합 기도회 및 문화교류 행사가 11월 2일, 충북 옥천군 대약사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분쟁의 종식을 기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간 이해와 화합을 촉진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는 올해 2월에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종교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반영된 행사다.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여래종 대약사사에서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의 이 자리는 지구촌 종교 화합을 위한 자리이며, 전 인류의 평화를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명안 스님은 여래종의 창종주인 인왕 스님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인왕 스님은 6·25 전쟁에 참전해 평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평생토록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며 “우리 모두는 공생, 공영, 공존을 통해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지구촌 한가족의 서원을 이루기 위해 함께 힘과 뜻을 모아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의 사찰을 탐방하고, 연등 만들
(TGN 때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1월 1일 오후 대전보건대학교 나눔홀에서 대전보건대학교와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된 대전보건대학교의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추진을 다짐하고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시의원 및 산업계, 유관기관 등 핵심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커팅식, 글로컬대학 핵심내용 발표로 진행되었고, 폐회 후에는 대전시, 동구, 대전보건대학교, 지역기관이 함께 글로컬대학 추진 체계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글로컬대학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및 국립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컬대학을 신청한 전국 대학 총 109개교가 치열한 경쟁을 거쳤고, 대전에서는 올해 대전보건대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시는 대전보건대학교와의 공식적인 출범식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성경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1년간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정신이 깨어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우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하늘이 저를 선택한 만큼 이제는 저도 열심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해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인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개최한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을 성료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을 모두 소화한 불교 종교지도자 바라트 대쉬라트 스샤트 트리라트나 붓다 명상 지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석했으며, 배운 내용에 감동해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도 참여했다. 이렇게 1기의 감동과 여운을 잊지 못해 2기에도 참여한 종교지도자가 다수라는 게 신천지예수교회의 설명이다.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은 각 종교 간 경서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여 분쟁을 없애고 지구촌을 평화롭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도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당시 “각 종교가 가진 ‘경서’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