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3일 시청 하늘마당(20층)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퇴임식은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K-국악의 유행을 이끄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기념공연과 표창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정년퇴직 공무직원은 총 19명으로 청소, 미화, 시설물 관리, 경비, 취사, 검침, 도로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어려운 일을 도맡아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시정의 최일선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어 대전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항상 곁에서 가족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참석한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025년도 정부예산 4조 4,514억 원을 확보하면서 민선 8기 후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고보조금 2조 4,094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올해 예산보다 4.1%(1,774억 원) 증액된 규모다.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국회 심사 기간 여의도 상주 캠프를 운영한 결과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국회 및 관련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했고, 여야 정치권 공조 및 기재부 협의를 이끌어 내면서 국비 확보로 이어졌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성과로는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EUV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등 신성장산업과 관련한 다수 사업이 포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1일 착공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내년도 시설비 586억 원까지 반영돼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국회 증액 예산 심사가 무산됨에 따라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58억 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1일 호텔ICC에서 지식재산 유관기관 및 대전 기업의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4년 IP in DAEJEON’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지식재산 유관기관 및 대전시 지식재산 사업 참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소재 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성공 사례 발표, 지식재산 진흥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경험한 2개 기업이 성공 사례를 발표했는데,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식재산 진흥 유공자에게 주는 시장 표창은 특허 기술이전을 통해 지식재산 활성화를 실천한 유진기술 주식회사 김영근 기업대표와 혁신적 지식재산권을 개발하여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한 ㈜토모큐브 도재필 연구소장, 대전시 지식재산산업 진흥을 위해 힘쓴 대전테크노파크 이종화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 정종백 과장이 특허청 청소년 발명페스티벌 대전 개최 및 중소기업 대상 지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0억 9,6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5,469억 8,3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1,301억 1,300만원이며, 기금운용 계획안은 기정 계획 대비 23% 감소한 7,240억 2,600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7건, 6억 8,088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으며,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과다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사업, 2건 2억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2025년도 예산안은 12월 13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촘촘한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감사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는 조직의 업무수행 중 발생가능한 행정오류 및 부패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자율적 점검 활동과 관리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관실 민지인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교육감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자기진단제도, 모든 학교에서 매월 점검하고 있는 클린재정시스템 활성화 등 자율적 점검 활동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 감사업무담당자들의 내부통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감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의회는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1)주재로 ‘고등학생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현황을 진단하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기능경기대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엄준철(우송정보대학교) 부총장은 기능경기대회 현황, 해외 지원사례 등을 소개하고 기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트레이닝 멘토제 도입 △기업 참여유도 및 취업약정제 도입 △국제기능올림픽 훈련 트레이너 파견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경자(대전광역시 화훼장식 명장), 황주연(한국미용장협회 대전지회장), 이융구(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최대성(계룡디지텍고 교사), 신진우(대전대성여자고 교사), 한철현(유성생명과학고 교사), 유영호(동아마이스터고 교사), 배정란(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영진(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직업계고 재학생의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직업계고 학생의 기능경기대회 지원을 위해 △명장 멘토제 △동아리 지원 △기능반 예산 지원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미래전랙산업 반도체과에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AI반도체를 설계하는 스타트업들(리벨리온, 퓨리오사 등)이 참석했다.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하고 플랫폼 기업들(네이버, 카카오, NHN...)도 참석한 가운데 AI반도체를 활용해서 행정서비스에 도입하는 지자체로 대전시와 과기정통부 각 종 지원협회 등 50개의 기관들이 '2024년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 결과보고회'에 참석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이금선의원)’는 29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연구에 숙박과 연계한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제안하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50년 100년 후에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 책임자인 김근종 교수(건양대학교)는 대전시 관광산업과 결합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연구 회원들과 향후 추진 상황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관광산업 현황 및 방문객 특성 등을 분석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년 센서소자 신뢰성 평가지원 사업’ 우수성과 보고 및 기업-전문가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센서 기업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관내 센서 기업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뢰성 평가 분야의 전문가들도 다수 참석해 센서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솔리드뷰, ㈜와이테크 등 올해 참여한 기업이 신뢰성 평가와 기술 지원을 통해 거둔 우수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2년간 참여한 피에스에스㈜는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며, 신뢰성 확보가 제품 상용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센서소자 신뢰성 전문가위원회는 기업들의 신뢰성 평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디렉토리 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디렉토리 북에는 주요 신뢰성 평가 기관과 장비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1,195억 원 규모 투자와 36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협약 당사자인 ▲(주)아이스펙 한순갑 대표 ▲(주)이즈파크 정재운 부사장 ▲코츠테크놀로지(주) 임시정 이사 ▲태경전자(주) 안혜리 대표 ▲(주)테라시스 최치영 대표 ▲(주)한밭중공업 최성일 사장 ▲(주)한빛레이저 김정묵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3개 사로 EMI/EMC 전자파 솔루션을 비롯해 초정밀·고효율 제어기 분야 전문 기업인 ▲(주)아이스펙(대표 한순갑),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 ICT 솔루션 제공 기업인 ▲(주)이즈파크(대표 김갑산), 항공․유도무기 탑재장비 시험 등 RF 통합시스템 설계 개발 및 SI 구축 기업인 ▲(주)테라시스(대표 최치영) 이다.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단으로는 무기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단원 표창장 수여 ▲직무교육 ▲방재단장 선거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최명준 단장이 선출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남자 80명‧여자 160명 총 240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제282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일(월) 제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인 833억 3,000만원이 증액된 6조 9,892억 8,800만원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계획 대비 2.6%인 249억 6,100만원이 증액된 9,960억 3,600만원을 편성했다. 금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금 변경사항, 특별교부세 사전사용분, 집행잔액 및 이자 등을 계상하는 등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무인단속장비구매와 관련해 운영비 부족으로 구매비를 전액 삭감하고 운영비로 편성한 것을 지적하며, 안전과 관련된 장비인 만큼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함을 당부했다. 아울러, 계속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지방채에 우려를 표하며 재정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고, 집행액 없이 명시이월 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질책하며 앞으로는 이런 사
대전광역시장 이장우입니다. 지난밤 비상계엄령 선포로 대전시민 여러분의 불안과 걱정이 크셨을 것입니다. 오늘 새벽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수용됨에 따라 계엄은 해제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생업에 종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시 공직자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흔들림 없이 업무에 전념하여 주시고, 저 또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정 혼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십 년간 성숙 되어 온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행정 권력도, 입법권력도 절대로 남용되어서는 안 되고 제한적으로 절제되어 사용되어야 합니다. 여야 정치권도 헌법을 준수하며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해 민생을 챙기는 데 전력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2024. 12. 04 대전광역시장 이장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대전투자금융㈜ 설립',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올해 성과에 대한 공직자들의 격려와 함께 새해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및 '투자금융 재원 확대' 등의 결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 잘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계획들을 잘 세워주시길 바란다"며 내년 하반기로 연기된 지역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화두에 올렸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한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1차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와 혁신도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성과 평가를 고도화하고, 갈등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대전·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계속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미뤄지고 있다”면서“조속한 촉구 서한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장관, 관련 중앙부처 등에 다 보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