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관내 빅밴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학교 12개교에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빅밴드는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과 연계하거나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심미적 감성, 소통·공감능력,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동아리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15년부터 매년 초ㆍ중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300여명이 함께하는 「빅밴드 페스티벌」를 통해 빅밴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빅밴드 페스티벌」이 취소된 바, 빅밴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빅밴드는 단순히 동아리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꿈을 노래하고 행복을 디자인하는 활동인 만큼 예술을 통한 행복한 삶 실현에 필요한 빅밴드 동아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대전]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지역구 공약 이행의 신호탄이자,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 센터 신축 6억 원, 석교동 복합커뮤니티 센터 신축 3억 원 등 지난해 중구의 ‘재정 안정화 기금’ 투입을 둘러싸고 중구와 구의회 간 극한 갈등을 빚은 사업으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주민센터는 지어진지 30~40년이 지나 건물 안전진단에서도 C~D 등급을 받아 재난위험이 상존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었다. 특히 중구 태평1동 주민센터는 안전 등급이 D등급으로 사무실 내 중간 중간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기둥이 세워져 있을 정도로 곳곳에 안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대체부지 매입 예산조차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또 1989년 지어진 석교동 주민센터는 현 부지와 주차장을 합쳐 당장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지만 예산 확보가 요원한 실정이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행정안전부 예산이 방역 위주로 지원되면서 지역 현안이나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시점에서 주민 숙원 사업이자 공약 이행에 나름 최선의 결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구
[TGN 대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8.3(월)부터 20(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대전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위해 안전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수련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체험학습이 제한된 시기에 대전교육가족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8월 3주간을 특별 물놀이 안전기간으로 정하여 이번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명의 해양강사가 한 가족을 맡아 생존수영 및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추어 별도의 방역규정을 마련하여 만일에 있을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해양강사도 이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발열 체크 및 교육지도 기간 동안 다중 이용시설을 자제하는 등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전교육가족 김ㅇㅇ씨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해수욕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특별한 행사를 수련원에서 준비하여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하여 중단된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도 체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물순환도시 지정)’의 물순환 테마파크와 연계한 물놀이시설 설치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샘머리공원 그린워터존(도심속 랜드마크)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샘머리공원은 지리적으로 둔산권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각종 관공서 및 도보 거리 내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1988년 둔산동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시설물의 노후화 및 대형수목 위주의 특성화가 안 된 공원이다 보니 주민의 이용에 불편이 초래됨도 있었다. 박 의원은 이번 특교로 대전 엑스포 재창조사업의 일환인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샘머리 물순환 테마파크 조성이 가능하게 되어 대규모 물놀이 공간과 물순환(빗물의 자연침투·저류·증발산) 체험학습공간 조성이 조성될 것이며, 또한 사계절형 놀이시설물 설치로 여름철엔 물놀이, 그 외 계절엔 일반 놀이시설물로 이용 가능하며, 물놀이 시설과 놀이터가 결합된 형태의 주민의 힐링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샘머리 그린워터존 조성’으로 공원 내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TGN 대전] 대전평생학습관(엄기표 관장)은 7월 29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매주 2회씩 총 8회 동안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전문가(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은 방과후학교 아동요리교실 프로그램 강사나 지역아동센터 등에 재능기부 참여할 인력 양성하는 과정으로 8회의 강좌 이수 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제공할 수 있는 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수강생중 정민서님은 “아이는 아이대로 학교생활에 바쁘고, 부모들은 직장생활로 바쁜데 요리를 하나의 수단으로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며, 아이들과 맛있는 소통의 통로를 만들고, 행복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식생활 지도에 학부모들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강생 모두가 아동요리지도사로 양성되어 재취업의 기회와 교육참여 재능기부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평생학습관]
[TGN 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Wee센터는 8월 8일(토) 뿌리공원 및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관내 20가족, 총 80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행복사진관」을 운영하고 마음톡톡키트 및 행복이 셋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복사진관」프로그램은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브 스루「행복사진관」은 가족 단위당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야외가족사진촬영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가족인생샷 촬영 ▲마음톡톡키트 증정 ▲행복이셋트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가족들은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웃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족사진은 가정에 액자로 배송하여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마음톡톡키트는 개인방역용 휴대용 손소독제·마스크, 심리정서지원용 방울토마토키우기·3D모형DIY·컬러링북·퍼즐가방걸이 및 아이클레이, 기분전환용 간식·음료로 구성하였다. 또한 행복이셋트는 식사와 컵과일 먹거리로 함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가 119구급차에 구급대원의 폭행방지 신고시스템을 도입한다. 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대원 폭행방지 신고시스템은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증거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폭행 우려 시 경고방송이 나오고, 위험이 고조될 경우 112상황실과 119에 구급차량의 위치가 자동 신고된다. 이 시스템은 현재 대전소방 119 구급차 2대에 설치됐으며, 오는 9월 구급차 1대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연말까지 모두 9대의 구급차에 ‘구급대원 폭행방지 신고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전 차량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대전시 119구급대원 폭행 발생은 모두 33건이며, 이 중 78.8%가 음주상태에서 발생했다. 구급대원의 정당한 구급활동을 방해하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그리고 폭행뿐만 아니라 폭언과 협박 역시 처벌의 대상이 되는데 앞으로는 모욕죄 신설과 폭행에 대한 처벌 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 법률이 개정 중에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구급대원
[TGN 대전] 대전선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했지만 코로나19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집에서 체험하는 ‘집콕탐험대’를 모집한다. ‘집콕탐험대’는 집에서 영상으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제는 ‘선사시대 움집만들기’로, 농경시대 정착생활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기둥과 화덕자리를 작은 모형으로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체험방식은 체험키트를 수령한 후, 영상을 보고 집에서 따라하면 되고, 활동장면이나 완성된 나만의 움집을 사진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또한 선사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실물크기의 움집인‘대전 관저동 12호 움집 복원물’이 전시돼 있어, ‘집콕탐험대’ 체험 이후 가족과 함께 야외 관람하면 금상첨화다. 참가자 접수는 8월 1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50가족으로 제한해 모집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움집만들기 체험키트는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제공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수령해야 한다. 교육영상은 8월 19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대전선사박물관은 집콕탐험대의 시민들의 호응도에
[TGN 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사이버폭력 근절에 대한 대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6지구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의 7개 학교는 7월 28일(화) 대전탄방중학교(교장 황현태)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방법」을 안건으로 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로는 온라인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배움터지킴이 및 학교안전도우미 인력을 활용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학교폭력 예방 순찰지도, 사이버폭력예방 캠페인, 「친구사랑 3운동」, 「올바른 언어 사용 주간」, 「친구사랑 주간 운영」, 「휴대폰 예절 및 네티켓 지키기」 등이 있었다. 6지구 교감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기간 동안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한 상담활동 실시와 인성교육 활성화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중등교육과장은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 사이의 친구사랑과 전인적인 성
[TGN 대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학생 해양체험활동 중 각종 해상사고 발생을 가정하여 교육청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전국 최초 학생 해상안전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30일(목)에 진행된 합동 모의훈련은 보령시 관내 각 시·도 교육청 산하 4개 해양수련원(대전, 충남, 충북, 서울) 및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였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위치한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이루어졌으며, 해양체험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합동 대응 방침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본 합동 모의훈련은 해양체험활동 중 기상악화 및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여 교육요원 및 학생이 조류에 떠내려간 상황을 실전처럼 가정하에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구조요청 방법, 수색 및 구조 방법, 응급환자 대처요령(저체온, 해파리, 찰과상, 골절, 심정지 등)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훈련은 매년 해양수련원별로 주관하여 순환 시행되며, 실시 후 평가 협의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합동훈련을 기획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영식 팀장은 “조난자 발생시 대처방안을
[TGN 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7월 29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초·중·고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지역의 초·중·고 교사들에게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혁신교육지구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대전선화초등학교 이학경 교사와 신탄진중학교 윤현식 교사를 초청하여 “내가 경험한 혁신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 및 노하우” 강의를 통해 연수 내용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전북교육청과 인천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 우수사례를 들을 수 있도록 추창훈, 김태정 강사를 초빙하였다. 본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일은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하고 1일은 집합연수로 운영하였다. 집합연수 시에는 발열 체크, 좌석간 거리를 둔 지정좌석제, 손소독제 비치 및 활용, 연수생 건강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만전의 노
[TGN 대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10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8월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 계발을 키워줄 로봇교실, 과학실험, 북아트, 캘리그라피, 공예, 가야금, 바이올린, K-POP 댄스 등 24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문화원 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강사가 진행한다. 강좌별 4~8회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강좌를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전년 대비 인원수를 축소해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4일부터 증빙자료를 지참한 저소득층 수급 자격 충족자를 대상으로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 우선모집을 시작하며, 8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종료 후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하여 8월 13일에 안내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dsecc.djsch.k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월 28일(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맟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 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학습코칭지원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전교촌초등학교 이호선 수석교사 외 교육과정 전문가 2명을 강사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학교 급별 ‘교육과정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습코칭지원단 장광순(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활동과 창의적체험활동, 과정중심평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학생의 학교생활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 능력과 학습 상담 전문성을 향상하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관계자는 “학교 급별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의 학습 상담이 전문성을 갖춘 맞춤형 코칭으로 발맞추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시립예술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찾아가 호응을 얻은 ‘발코니 콘서트’를 9월 유성구 지역에서 진행한다. ‘발코니 콘서트’는 그동안 추진해온‘화목한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이 불가능한 현실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아파트 발코니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로 상반기에 동구와 대덕구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공연은 유성구 지역에서 9월 15일부터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8월 10일(월) 부터 14일(금) 오후 5시까지 유치 희망 아파트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립예술단은 신청서를 제출한 아파트의 일정과 공연 가능 장소 등을 선별해 공연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대전시립예술단 팩스(042-270-8329)와 전자우편(artdj.kr@gmail.com)으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대전창의인성센터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교육공동체의 창의인성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웹홍보지 「창의인성레터」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의인성레터」는 현재 35회가 발간되었으며, 관내 초·중등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교원 내부망을 통해서 배부되고 있다. 이번 호는 창의인성교구 나들이, 찾아가는 창의인성교구 활용교실 프로그램, 이달의 교구 딕싯 등을 소개하였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대전 관내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의 보유 교구 130여 종을 무상으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양한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1인이 할 수 있는 창의 교구를 구비하여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 및 상상력을 높이고 활기찬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창의인성교구 활용교실」은 대전창의인성센터 파견교사가 교구를 가지고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 창의 교구 지도 및 교사 연수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학, 전략, 코딩 및 컴퓨팅 등 수업 적용 교구 선택권을 선정교에 부여하여 현장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