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3주간 제4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 ‘사회성 부족한 우리 아이, 자폐 스펙트럼일까요?’ 특강을 2,232명의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아이를 보는 마음의 시력을 높여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6명을 초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6회 중에서 중반으로 접어든 콘서트는 여전히 참여 열기가 식지 않고 추가신청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8월 28일 종료된 제3회 ‘소아청소년기 행동장애’ 특강은 유튜브와 클라우드 2가지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었으며, 92.2%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8월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올해 입학한 자녀가 늘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강의를 통해 조금은 안심과 관찰의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깨는데 도움이 되었고, 행동장애를 가진 아이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TGN 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 대전영어캠프팀은 대전지역 초·중등 학생을 위한 실용영어회화 교재인 「슬기로운 영어생활」을 발간하여 각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실용 영어교재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1권은 ‘학교편’, 제2권은 ‘일상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편’은 ‘수업 시간에 쓸 수 있는 표현’ 20개와 ‘교실에서 쓸 수 있는 표현’ 20개로 이루어지고, ‘일상편’은 ‘집에서 쓸 수 있는 표현’ 15개와 ‘집밖에서 쓸 수 있는 표현’ 25개로 구성된다. 학교에서의 교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평소 교실 수업과 대전영어캠프 운영 시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높은 빈도로 질문했던 내용을 교재에 담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 상황과 관련하여 ‘온라인 학습’과 ‘건강 관리’ 등의 시사적인 측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교재의 모든 자료는 교사와 학생이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에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DEC 영어교육자료실’에 탑재될 예정이다. 교재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2020년 상반기부터 대전영어캠프에서 자체 운영 중인 자료실에 업로드된 원어민 음성파일을 듣고, 듣기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TGN 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2020년 8월 3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216명) 및 교감 자격연수(69명)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감 자격연수는 성찰, 리더십을 비롯하여 교무운영, 교육지원, 업무 조정 및 갈등 관리 등의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학교관리자로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고,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3년 이상 경력의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와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소양 겸비는 물론,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자격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줌(Zoom)을 이용한 쌍방향 화상연수를 운영하여 연수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뉴노멀 시대의 교육 동향에 부응하는 신개념 비대면 자격연수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여자고등학교 김기신 선생님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쌍방향 화상연수와 집합연수의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여 자격연수를 운영하여 자격연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만족도 높은 연수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연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줌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이 독립기념관과 함께 시민강좌 ‘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상반기 1차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진행되어 호평받았다. 하반기에는 대전시립박물관에서 2차 강좌가 진행된다. 조선의용대, 한인애국단, 한국광복군 등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여러 무장독립단체들에서 여성들 역시 당당히 전사로서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 사실을 알아본다. 강좌에서 다룰 여성독립운동가는 근우회 활동을 하다 중국으로 옮겨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에서 활약한 박차정, 한인애국단원이었던 이화림, 한국광복군에서 싸운 여성들, 항일무장투쟁의 선구라 할 수 있는 조선 말기 의병운동에 참여했던 윤희순 등이다. 강좌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박물관을 비롯한 공공문화예술기관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대전시립박물관 휴관기간[8월23일~9월7일] 동안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신청가능하다. 대전시립박물관 윤 환 관장은 ‘힘든 시기를
[TGN 대전] 2021 대입 수시모집 충청권 국립대학 지원 전략
[TGN 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8월 28(금)부터 서부 관내 중학교 교장, 자유학기(학년)제 담당교사,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교육이 불가함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정책 이해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자 원격연수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9월 25일 까지) 연수내용을 탑재한 에듀랑에 접속하여 동영상 시청 및 연수 자료를 숙지 후 작성한 과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콘텐츠활용 및 과제 수행 원격연수’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교장,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방법, 2020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현황 및 생활기록부 기록 지침 등을 안내한다. 또한, 연수 후 제출하는 과제를 통해 일선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유학기(학년)제 운영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전면등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1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켜, 학교교육이 다시 비상(飛上)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서부교
[TGN 대전] 지난 23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세종시를 통합하자고 제안하면서 세종시가 온전한 자족기능을 갖추는데 향후 행정통합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향후 충청권 광역도시 발전 방향의 큰 그림을 그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허 시장은 세종시로부터 무엇을 얻어내려고 조건을 제시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합병시 인구 200만의 광역도시로 성장하여 중부권 한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세종시는 2010년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이 통과되면서 세종시의 탄생을 알렸고 2012년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청원군의 일부를 합쳐 인구 10만명으로 출발한 세종시는 2020년 6월말 34만으로 성장하였다. 세종시의 탄생 배경에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지역개발,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이었으나 이러한 방향성과는 달리 수도권의 인구 분산이나 지방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오히려 대전, 충남 등 세종시 주변 인구만 흡수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 청와대, 정부부처 모두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해야
[TGN 대전]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습관 출입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습관 수강생 및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단말기에 스캔해야 출입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이 없거나 개인QR 코드 발급이 안되는 방문객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할 수 있다. 전자출입명부에 수집된 정보는 확진자 발생시 역학조사 목적 외에는 열람이 불가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 수기장부 또한 4주 후에 모두 폐기한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27일(월)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출입자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연령대의 수강생이 많은 학습관 특성상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수강생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안내로 점차 익숙해 지고 있다.”며 “어려운 국가 위기 상황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모두가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2020년 가을 하반기『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견학 및 체험, 신나는 동화 여행으로 구성되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동화와 VR(가상현실) 동화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9월 11일(금)부터 10월 30일(금)까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한 시간 동안(기간 중 월~금, 화요일 제외) 20회 운영 예정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반영하여 당초 보다 축소하여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8월 27일(목) 10시부터 9월 3일(목) 18시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dsecc.djsch.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은 최근 문충사(文忠祠)로부터 고서, 고문서, 교지, 목판 등 1만 9,000여 점을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문충사는 대전 출신으로 조선 말기 순국지사이던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 1839~1912) 형제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두 형제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후손으로 송병선은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사5적의 처단과 국권회복을 바라는 상소문을 올리고 순국했고, 동생 송병순도 나라가 망하자 형의 뒤를 따랐다. 기탁받은 유물은 고문서(古文書:편지류), 송병선의 교지(敎旨)와 관련 서적, 인물의 문집 초본 등이 있어 당대 충청지역의 대학자이고 국가로부터 산림(山林:학덕이 높아 나라의 부름을 받은 인물)의 예우를 받았던 송병선 형제와 교류하던 인물 및 시대상 등을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들이다. 아울러, 이번에 처음으로 확인된 1891년(高宗 28) 송병순이 학문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글을 발췌해 엮은 책인 ‘학문삼요(學問三要)’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四禮)의 축문(祝文) 서식을 모아 편찬한 ‘사례축식(四禮祝式)’의 목판도 있는데, 그동안 존재여부가 불확실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시민의 마음을 풀어주고 자신의 숨은 썰과 끼를 찾아 발산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썰&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썰&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는 무료 강좌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참여 시민은 박물관을 방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대전역사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대전시립박물관이 추진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제3기 재능나눔프로그램 ‘썰&끼’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개 강좌에 19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 후, 내달 1일 개강해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된다. 주요 강좌로는 문화유산답사연구, 명상, 문인화 등 8개 강좌가 제2기에 이어 계속 진행된다. 코로나19 관련 호흡과 밀접한 4개 강좌(팬플룻, 가곡발성, 라인댄스, 웰빙댄스)는 이번 기수에 모집을 보류한다. 이 강좌들은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후 내년에 다시 개설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his/index.do)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윤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시민이 나눔을 실천
[TGN 대전]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8월 13일(목) 오후 2시에 대전 지역 초·중학교 지구별 중심 학교 교장 30명, 고등학교 지역 자율 장학 협의회 주관 학교 교장 12명을 초청하여 “원격 수업과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가 초래한 언택트 시대를 대비하기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구별 중심 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하고 주변에 파급시킬 예정이며, 또한 특강 내용을 촬영하여 대전 지역 교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고정된한 틀이 깨졌으며, 공동체로서의 학교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언택트 시대를 대한 원격 수업과 블랜디드러닝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런한 변화들을 교사들이 빨리 습득하여 적용해야 하는 현실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시대 및 학교의 변화에 따른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부교육지원청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공기관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시청을 통한 간접 체험식 비대면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훈련 시간에 맞춰 담당자의 안내 방송에 따라 미리 제공된 동영상 링크를 통해 훈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여하였다. 훈련은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재 시 대피요령’과 ‘올바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상황을 알리고 초기 소화가 가능한 경우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이용하여 진압하며 초기 소화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위급 환자 발생 시 서부교육지원청 각 층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응급 처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용환 행정지원국장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초기 대응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분관)이 온라인 교육소식지 ‘방구석 박물관’ 8월호를 발행한다. 8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부채와 선추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이면 부채를 주고받으며 더위를 무사히 나기를 기원했다. 부채는 실용적인 용도로서뿐 아니라 장식적인 용도로서도 중요한 물건이다. 그 자체로 언제나 몸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그림이 되기도 하고, 또 고리 끝에 갖가지 모양의 선추를 달아 개성과 멋을 뽐냈다. 유물소개와 함께 이달의 활동으로는 선추만들기를 제안한다. 만들기 놀이에 자주 사용하는 칼라클레이를 활용해 부채는 물론 핸드폰 같은 소지품에 매달아 장식할 수 있는 선추를 만들어본다. 대전선사박물관은 지난달에 이어 용계동에서 출토된 검은간토기를 소개한다. 검은간토기는 청동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 이후까지 사용된 민무늬 토기다. 특히 목이 긴 검은간토기는 비파형동검이 출토되는 유적에서 많이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보류했던 청소년 꿈 & 미래 특강 사업을 8월 10일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 창의 인성등 분야별 저명한 전문가를 위촉하여 학교로 파견하고 운영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강의 진행 방식을 비접촉·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원격 강의 또는 학교 방송실에서 진행한다. 지난 10일(월) 대전관저중 학생을 대상으로 김태원(구글코리아 상무) 강사의 첫 원격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13일(목) 서대전고·우송고 김상욱 강사(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14일(금) 대전고 서민 강사(단국대 의대 교수), 10월 20일(화) 대전느리울중 박준영 변호사 강의 등 연말까지 총 10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집중력 향상을 위해 풍부한 영상자료 활용 및 강의 종료 전 현장 상황에 맞는 질의 응답으로 강사-학생 간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강의 집중력과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청소년 특강은 전년도에 20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