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농소면과 남면을 시작으로 새해 읍면동 순방을 시작했다. 새해 읍면동 순방은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며, 2월 초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순방 첫날, 본격적인 주민 간담회에 앞서 2019년 한해 시정 성과와시민의식변화를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김천산업단지 3단계 조성 및 조기분양,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2020년 주요 시정에 대해 농소면과 남면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농소면 주민들은 작년에 보급한 전동가위가 과수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에도 많이 보급해주기를 요청하고, 급커브로 인해 겨울철 결빙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군도 5호선 도로 선형개량 등에 대해서 건의하였다. 남면에서는 농기계 임대은행에 다양한 농기계를 도입해 줄 것과 오봉저수지 주변 둘레길 등 경관 조성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섭 시장은 “작년 한해는 민선 7기 출범 원년으로 미래 100년 김천 발전의 방향을 고민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해였다. 올해부터는 김천시 재도약을 위해 계획 중인 사업
(땡큐굿뉴스대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제도를 지난해 6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오는 1월 13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올해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10배수인 1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장 당 최대 2천만원 이내 특례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하도록 하고, 그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김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최근 2년 동안 2018년 4억, 2019년 6억 등 총 10억원을 출연하였고 관내 소상공인 540개소에 100억원 보증을 지원했으며, 특례보증 수요 급증으로 올해부터는 출연금을 매년 10억원으로 대폭 증액하여 2022년까지 총 3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중인 개인사업자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내 소상공인이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남산동 소재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3층에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054-433-1300)을 방문해 개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김천시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분야 유입촉진을 위하고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청년농업인들의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3년이하(예정자포함)이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로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이다. 지원혜택으로는 최대 1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및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지원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면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3월말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들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 후 신청서와 영농게획서 등 기타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농업정책과(054-421-250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에서는 지역농업‧농촌 발전 가능성은 청년농업인 육성에 달렸으며, 간담회 및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정시책에 적극 반영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1월7일(화) 2층회의실에서 경자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시의원과 파출소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새롭게 통장으로 임명된 6통과 22통 통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율곡동 직원들과 통장들과의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관내 29개통 통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지속전개, 율곡동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토론 등 지역현안에 대한 행정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역동하는 혁신도시 율곡동의 동장으로 발령받아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율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각종시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사이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남구는 경기 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였던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의2)가 2019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기간(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에 인·허가 등을 득한 개발 사업은 임시특례에 따라 완화된 면적 기준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2020년 1월 1일부터 인가(변경 인가 포함) 등을 받은 개발 사업은 도시지역의 경우 1,000㎡에서 660㎡ 이상으로, 도시지역 외의 경우 2,500㎡에서 1,650㎡ 이상으로 환원된 면적 기준이 적용된다. 개발부담금은 각종 토지개발사업에 따른 지가상승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정액을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여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부과·징수하는 부담금을 말한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임시특례가 종료됨에 따라 개발부담금 제도 변경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지소유자(사업시행자)는 관련사항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
(땡큐굿뉴스대전) ‘끼리끼리’의 마지막 ‘히든카드’가 인피니트 성규로 밝혀졌다. 오늘(8일) 군 제대를 앞둔 그가 일요일 밤 정규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1월 일요일 밤 첫 방송 예정인 MBC ‘끼리끼리’(연출 한영롱 노승욱) 측은 8일 “인피니트 성규의 제대를 축하한다. ‘끼리끼리’가 컴백의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마지막 ‘히든카드’로서 합류하게 된 만큼 핵심 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성규가 오늘(8일) 전역한다. 성규는 지난 2010년 남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리더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번뜩이는 재치와 특유의 센스로 두각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렸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박력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과 달리 평소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가 오는 15일까지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을 모집한다.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사업’은 청년들의 농업 분야 신규인력 유입촉진과 성공적인 영농정착 동기부여로 젊은 인력의 농촌진입 활성화 촉진을 위한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농업법인과 미취업청년들을 매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법인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과 법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청년들은 향후 2년간 생산, 가공, 유통, 판매 등 실무를 익히고 향후 농업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값진 경험을 쌓게 된다. 지원 자격은 법인설립 후 운영 실적이 1년 이상,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인 농업법인으로, 6차 산업 인증 경영체와 청년대표 법인은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에서 신청서,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농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 희망법인 선정 후 참여 청년도 별도로 모집계획이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업법인에는 인력지원으로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땡큐굿뉴스대전)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 직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인 “이웃복지회”에서 7일 오후 남구청을 방문하여 100만원 및 라면 35박스(100만원 상당)를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굿모닝병원 윤여복 행정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후원금 100만원과 후원물품은 굿모닝병원 봉사동아리인 “이웃복지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되었다. 굿모닝병원 “이웃복지회” 에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자선바자회 개최 등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노력봉사 및 후원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MBN의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이 드디어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리얼 버라이어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친한 예능’을 한층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시청 포인트를 살펴본다. #1. 의리로 똘똘 뭉친 8인방! 새로운 야외 버라이어티의 탄생 예고!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친한 예능’으로 뭉쳤다. 찰진 예능감과 입담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까지 탑재한 자타공인 예능 전문가들의 조합이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 특히 최수종은 첫 촬영 이후 “벌써 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히며 절정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 바 있다. 이에 의리로 똘똘 뭉친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탄생시킬 새로운 야외 버라이어티에 기대감이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31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2020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보급 사업으로 최근에 개발된 신기술과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60개 사업 총사업비 29억9천9백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이며, 이중·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 지원사업 수혜·신청자나 전년도 사업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1월 31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해당팀에 제출하면 현지 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054-840-563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최초의 문학관인 오영수문학관(관장 이연옥)은 올해도 변함없이 ‘시네마떼끄 인 울산’을 운영한다. 2016년 9월 ‘어둠 속의 댄서’로 시작한 ‘시네마떼끄 인 울산’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원작이 있는 고전 명작영화를 위주로 매주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0년 첫 영화는 머빈 르로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로날드 콜맨(찰스 레이어역)과 그리어 가슨(폴라 역)이 열연한 ‘마음의 행로(1942년)’를 함께 감상한다. 원작은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이 1941년 발표한 「Random Harvest」로 아더 윔페리스와 클로딘 웨스트가 각색했다. 상영시간 125분의 ‘마음의 행로’는 2019년 마지막 상영작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영화 ‘애수(1940)’와 마찬가지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꽃 핀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소재로 한 명작으로 꼽힌다. 1월 14일은 영국의 소설가이면서 극작가인 대프니 듀 모리에(1907.~1989)의 원작을 알프레드 히치콕이 감독한 ‘레베카’를 상영한다. 영국 출신인 히치콕이 미국으로 진출해 처음 만든 ‘레베카’는 로렌스 올리비에(맥심 드 윈터 역)와 조안 폰테인(두번째 드 윈터 부인 역)이 열연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학성 로타리클럽은 7일 군수실에서 삼남면 저소득세대를 위해 3백만 원을 지정 기탁 했다.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울산 학성 로타리클럽 이진섭 회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진섭 회장은 “울주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 이렇게 실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 이같이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며“소중한 성금이 울주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회장 윤환규) 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2020년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글로벌 경기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보다 45억 원 증액된 620억 원의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경영안정자금은 울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중소기업 3억 원, 소상공인은 전년도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한도증액)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중소기업 3%, 소상공인 2.5%)을 2년간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13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의 확대지원으로 글로벌 경기위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울주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중소기업지원시책으로 기업과 함께가는 울주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가 시내버스 정류장 53개소에 이번 달 말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 해결 100대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구축 확대’의 일환으로, 시민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이라는 ‘소확행’을 위한 것이다. 서비스 대상지는 길안 정류장과 교보생명, 시외버스터미널 등 도심지 시내버스 정류장 53개소이며, 1월 말에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생활·관광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폰에서 와이파이를 켠 후 ‘PubIic WiFi Free’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모든 시내버스 138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개통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정보 복지 서비스 개념의 공공와이파이 존 구축에 힘써왔다.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공원, 전통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등 195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시민의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생활 공감 행정을 펼쳤다. 이는 시민의
(땡큐굿뉴스대전)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7일,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김성호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의료원은 1983년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고객만족으로 신뢰받는 영남 최고의 의료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암 환자를 위한 가발 무료 대여,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인지·언어 치료비 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2월 영남대학교 병원은 남구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 발굴 및 관리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는 영남대학교 의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