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4대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다시 한번 크게 한발 내디뎠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안에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산, 학, 연, 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예정인‘(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대전바이오벤처타운 5층에 총면적 250.72㎡에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입주 기업 사무실 4실, 회의실 2실, 공용 실험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오는 2월에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실험실과 고가의 연구 장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사무실과 회의실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26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대전광역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 △문승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문충만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윤오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회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상근 대전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가 탄소중립 과학도시로서 자리매김할 만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토론회 주제발제를 맡은 장용철 센터장은 대전시를 탄소중립 과학도시로 추진하고 자원의 순환경제와 자전거 수송 분담률을 증가, 태양광지도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위한 환경정책 조성을 제안했다. 명수정 선임연구원은 “대전시가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전 만의 특성을 파악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대전시가 전형적 도시지역으로 온실가스 주 배출원인 건물과 수송부분에서의 감축이 필요하다”고 제의했다 문승현 책임연구원은 “탄소중립을 위해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비이산화탄소도 관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삼고,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전년도(2021년) 기준으로 3,700만 원 미만 중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구는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1인당 연 20만 원 내에서 영화관람, 도서구입, 미용원 이용 등 여가 및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김광신 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여가생활로 피로를 풀고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할아버지께서 주변에 어려우신 사람들을 도와주시는데 저도 할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은 26일 대전 목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태림 학생이 세뱃돈(2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용돈을 아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유태림 학생은 평소 할아버지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유태림 학생은 “평소 어려운 친구나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용돈을 아껴 기부했는데 매우 뿌듯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라며, “유태림 학생이 보내준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골목길, 마을 공터 등 생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갑수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인홍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6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덕지구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적십자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덕구도 적십자사와 연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지원, 사회봉사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자라나는 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후원처인 엄정형외과의원과 협력, 고등학교 입학하는 학생 6명을 비롯해 재학 중인 고등학생 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엄정형외과의원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오정동지사협에 장학금을 지정 기탁해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11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장학증서 대상자에게 매월 10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한다. 엄의용 엄정형외과 원장은“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전해동 오정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이 지속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달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21년도 기준 3700만원 미만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원이 지원되며,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 방문해 개인 부담금 2만원을 입금한 후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20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여성농업인의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26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 및 강의 경험이 풍부한 일반 시민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능기부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대면 강좌뿐만 아니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전용 강좌로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2학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재능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은 26일 도룡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에또 피렌체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박선화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바르게 자라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연 2회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창남 신성동장은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리에또 피렌체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욱 행복한 신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서한이 유성구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무인방역기(8대, 2,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추후 관내 어르신·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방역취약시설에 배분될 예정으로, ㈜서한 강왕기 건축본부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시점에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한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한은 유성구 둔곡동에 서한이다음 1·2단지, 총 1,501세대 규모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구 주거안정에 기여했으며, 대전시로부터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동구 저소득 주민들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2023년 제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 가족관계 해체가구 생활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및 연장여부 심사 등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재정 효율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급여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지원의 적정성 및 추가연장을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월 1회 이상 실시하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촘촘히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반려 관계 형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총 33회에 걸쳐 반려동물 양육 상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교육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역량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과‘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동물훈련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진행된다. 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2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4시 ~ 16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교육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반려견과 가족 될 준비 ▲반려견 문제행동 예방 ▲반려견 사회성교육 ▲반려견 위생관리 ▲반려견 노후준비 등 5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반려동물과 동반 교육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경우 1층에 마련된 반려동물 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대전시립정신병원 명칭을‘온마음병원’으로 변경한다. 대전시는 시립정신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시립정신병원의 새이름을 ‘온마음병원’으로 결정하고, 명칭 변경을 위한 조례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립정신병원 명칭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총 2,26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온마음 병원’(26.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햇살병원’(23.0%),‘밝은 마음병원’(15.2%), ‘맑은마음병원’(11%) 등 순이었다. 시는 8개 명칭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온마음병원’을 최종 선정했으며,‘온마음병원’은 모두의 마음과 같이 진실된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병원을 의미를 담고 있다. 1994년 개원한 대전시립정신병원은 준공된 지 30여 년이 경과하면서 건물 노후화 및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입주 예정) 등으로 신축‧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신축 ‧ 이전을 장기 사업과제로 검토하고 있으며, 단기 사업과제로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병원 명칭 조례개정, 병원 내‧외부 간판 및 창호 등 시설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정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설날인 21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황인범 선수는 1996년생으로, 대전 산하 유소년 축구팀이 있는 유성중,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한 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대전의 아들’로 불리우고 있으며, 현재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에서 뛰고 있다. 황인범 선수는 “고향 대전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황인범 선수가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여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