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이 전용 관용차량 대신 '1일 택시'로 변신한 공용 업무차를 타고 퇴근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3일 오후 평소 이용하던 관용차량을 놓고 유성구에서 자체 제작하는 웹예능 '유성택시'의 첫 손님으로 탑승해 퇴근길에 올랐다. 올 하반기 유성구가 론칭하는 '유성택시'는 재미와 공익성을 가미한 웹예능 형식의 동영상 홍보콘텐츠로, 야근이나 당직, 출장, 민원처리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집까지 직접 태워다주며 고충과 사연을 듣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유성택시'의 첫 손님으로 탑승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퇴근하는 동안 가벼운 근황토크에 이어 MBTI, 애창곡,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1년을 맞아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힘들었던 일 등 지난 1년의 소회와 고충을 솔직담백하게 토로하고 앞으로의 각오 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8기 유성구청장에 취임하며 구민들께 약속과 각오를 말씀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라며 “앞으로도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방식과 채널을 통해 구민들과 더 많이 소통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내부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개관한 노은도서관은 현재 9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 다양한 도서 자료 서비스와 이용자 맞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평균 1만 7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하지만 최근, 자료 이용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졌고, 이에 구는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하여 시설 기능을 강화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휴관 기간에는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설과 자료 이용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며, 반납 기간이 휴관기간 내인 도서는 관내 타 도서관으로는 상시 반납하거나, 재개관 일주일 후인 9월 8일까지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평생학습원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명실상부한 유성구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오는 28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오후 2시, 4시 30분, 7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방송은 번개학교를 배경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 뮤지컬로 진행되며,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과 뚝딱이, 뚝딱이 아빠 등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청권 신청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20일 오후 11시까지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 내 ‘공개방송 참여 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 나이는 2015년생부터 2021년생이다. 당첨자는 유성구민 우선순위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 확인 및 티켓 발권은 23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높여 아동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3일 ‘2024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 유치를 위해 유성구의회, 한밭대학교, 대한씨름협회, 대전광역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 5월 10일부터 6일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남자 체급별 장사전(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과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등을 치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예산 지원과 경기장 제공 △기타 협력 가능한 사업의 공동수행 및 상호지원 등에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회를 유성온천문화 축제 기간 즈음 개최하여, 대회 관람객과 축제 방문객 간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며, “유성온천관광특구를 널리 알림은 물론, 민속씨름의 발전을 위해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7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3년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권역별 4개소에서 6회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제, 예술, 인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7월 1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강창희(금융인)의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무특강(1차)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7월 26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박준영(인권변호사)의 ‘인권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재심과 희망(2차)’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 9일과 9월 6일에는 △유성구청에서 양정무(미술사 교수)의 ‘랜선으로 떠나는 유럽 미술세계 여행(3차)’과 △최재천(생태학 교수)의‘코로나 이후 생태적 삶의 전환(4차)’이 진행된다. 또한, 9월 20일에는 노은도서관에서 윤대현(정신건강의학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건강(5차)’이 계획되어 있으며, 10월 11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장동선(뇌과학자)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6차)’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평생학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0일 충남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대학입시박람회를 수도권 및 대전·충청 등 52개 주요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매년 진행했던 대학별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 맞춤형 1:1 진학상담 프로그램 외에 대입 특강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하여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입시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덜어주었다. 또한, 전년 대비 수도권 및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1만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진학상담교사 20명이 운영한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인터넷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가 조기 종료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160여 명의 학생들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학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입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계적으로 입시전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성구에서는 앞으로도 대입과 진로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개최한 ‘2023 상반기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지족고등학교와 용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구는 IT, AI, 생명공학, 화학, 물리 기계공학, 의학 등 7개 분야로 구성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의 특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원자력 분야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 김태완 박사, 화학분야 (주)리윤바이오 윤정인 대표, 코스메틱분야 (주)메스코스바이오텍 김지용 박사, 약학분야 (주)오름테라퓨닉 유은진 박사, 환경분야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홍용석 교수, 지질분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윤정 박사, 인공지능분야 (주)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가 참여하여 강연했다. 한편, 과학진로특강은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1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학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학기별 2~3개교로 확대 운영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체적인 진로를 고민하는 우리 유성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구가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성구민의 치안 현황과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필두로 구의회,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교육청 관계자, 아동·여성·청소년 대표 민간단체가 함께했다. 각 기관장은 지역사회 안전 관련 주요정책과 공동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으며, 유성구 지역 치안을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 보고, 2023년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 지원사업 및 예산 지원에 대한 심의, 기관 및 단체와의 지원 협조 사항 논의 등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각종 사고 발생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요즘, 지역치안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치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9일 네이버클라우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인공지능) 케어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케어콜이란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AI가 소외계층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로, 최근 인구 고령화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주 1회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식사․수면․운동․외출 등의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며,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섬세한 정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으며, 구는 대화내용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징후 등이 발견될 경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사전 신청받은 중장년 및 노인, 장애인 등 500명이며, 올해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 스마트돌봄 사업으로 AI스피커, 돌봄플러그, 인공지능 돌봄로봇 등을 제공하며 각 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소셜벤처인 (주)마이렌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폰 자체 센서를 활용해 사고를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으로 신고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렌은 지난 5월 유성구와 함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플랫폼은 ㈜마이렌이 기존 구축해서 운영하던 자동차 사고 감지 및 보험사 자동 신고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등 사람의 사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는 올해 24개 사업의 테스트베드 지원 제안에 대해 협의하고 15개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으며, 이 중 6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테스트베드의 중요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성은 이에 대한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에 대한 실증 지원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박람회는 유성구와 충남대학교가 함께 주최․주관했으며, 수도권 15개교, 거점 국립 및 공과대 10개교, 대전권 27개교 등 전국 52개 대학이 참가한다. 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입시전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진행되던 대학별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그대로 진행하고, 대입특강을 신규로 편성하여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학입시박람회는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입시제도의 대응 전략을 제공해 지역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여름철 태풍 및 우기를 대비하여 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20일까지 관내 오⦁우수관로 등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하고, 장마 기간 전 준설작업과 긴급 수선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주요 도로(유성대로⦁대덕대로 등) L=49.2㎞ 내 도로 빗물받이 약 3,280개소에는 전수 준설 조치를 실시하여 여름철 수해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7일 한들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재정비하고 주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사업(한들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테크노밸리 1~4단지 사이에 위치한 한들어린이공원은 유동인구와 공원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며 노후된 휴게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는 공원을 다양한 연령대가 공유하고 어울릴 수 있는 쉼터로 새단장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수차례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형 놀이기구 △내 아이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그늘 쉼터 △어른들을 위한 운동기구 △시원한 그늘과 공원의 품격을 높여주는 수목 등을 조성했다. 또한, 한들어린이공원이 여러 아파트단지 사이에 있는 특성을 살려 공원 산책로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공원을 지나는 이용자에게도 기분 좋은 경관을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성장과 업그레이드되는 주민 니즈에 충족할 수 있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7일 숨 쉬는 탄소중립도시의 일환으로 목재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구의회, 충남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에게 목재문화를 좀 더 친숙하게 보급하고, 나아가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약기관의 보유 인프라 공동활동 구축과 활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목재친화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유성구는 국비 확보를 통한 젊은 일자리 확보 △유성구의회는 목재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충남대학교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는 목재문화 관련 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유성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목재문화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목재산업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목재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약기관들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제2기 상대동 주민자치회가 발대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적인 조직으로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전득희 회장은 “2기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위원, 주민들과 합심하여 상대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상대동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 상대동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