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올해 3월 최초 도입한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 대상 인력관리 전산화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번 전산화 시스템은 기존 아동 등·하원 관리를 위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구비되어 있는 안심알리미 시스템을 돌봄인력의 근무관리에 적용하여 기존 수기문서로 작성하던 근무관리상황부를 전산화한 사례이다. 지난 3월 27~31일까지 5일간 구내지역아동센터 파견 돌봄인력과 관리자 38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관리자는 84.2%, 돌봄인력 68.4%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다른 인력관리 분야 확대 적용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관리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인력관리 전산화가 업무간소화 외에도 ▲근무현황 파악 용이 ▲근무태도(근태시간 준수 포함) 향상 등 인력관리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는 반면, 추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 시스템 오류 개선 ▲출퇴근 외 복무관리 기능(연가, 교육 등) 추가 등이 있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파악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내 파견인력의 근무관리 전산화를 확대·적용할 계획이다”며,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제도와 업무 시스템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8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의 드림아레나 홀에서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진로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로교사 간담회’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대규모 행사 운영에 앞서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행사 전체 내용과 전면 개편된 경연대회의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과 한빛광장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동안 ▲개막행사 ▲진로·직업·학과체험 부스 ▲대규모 특강 ▲3개 분야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성구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행사를 공동 주관하며 이스포츠 산업 규모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청소년 대상의 이스포츠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우리 지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이자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체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식품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지도·계몽 활동을 전개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어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 시니어 감시원 1명, 재위촉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3명, 총 24명으로, 관내 식품위생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위촉 후 향후 2년간 ▲식품접객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자료제공▲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지원 업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따른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점검 등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도·계몽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식품위생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물,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74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및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점검실명제 등으로 주민 참여와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홍보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대국민 공개하고, 집중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이번 점검이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정부와 지차체가 지정한 곳으로, 현재 유성구에는 49개소가 지정돼 있다. 구에 따르면 일제정비를 통해 기 지정업소의 적격 여부를 재심사하고, 신규 업소를 연중 모집하여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6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지역 평균가격 초과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주민 또는 물가모니터링요원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구는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을 교부하고, 구 홈페이지 홍보와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착한가격업소 장기유지업소에는 시설개선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을 개정하기 위해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함께 국회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회 국민청원은 국민 5만 명의 동의를 받으면 소관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가 진행되는 제도로, 이번 청원은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장이 공동청원하여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0일간 국민 동의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교부세 재원을 내국세 총액의 19.24%에서 19.30%로 0.06%를 늘려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세원을 마련, 매년 23개 지자체에 균등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청원의 참여방법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청원’을 선택하여 본인인증 후 동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기초지자체에는 방사능 방재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국원전동맹은 5월 2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주민들의 의견을 담을 것이며,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100만인 서명운동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봄을 맞이해 이색적인 이벤트 ‘2023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이하 ‘버스킹’)’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오는 12일부터 관내 도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버스킹 공연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80여 팀이 신청한 가운데, 외부전문가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레브드집시, 로페스타 집시밴드 등 최종 15개 팀이 선정됐다. 또한, 구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지난 11일 버스킹 출연팀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연 일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버스킹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문화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유성산책 버스킹에 출연하는 지역‧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8일 전민동 갑천변 일원에서 '2023 갑천 봄꽃나들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3년도 전민동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갑천으로 아름다운 봄꽃을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힐링 걷기, 전민사랑 그림 그리기, 버스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민동이 야심차게 준비한 EM 흙공던지기 행사는 힐링 걷기 참여자들이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흙공을 갑천에 던지는 행사로, 주민들은 자연을 즐기며 동시에 자연을 지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갑천 봄꽃나들이 축제를 통해 도심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천변을 걸으며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자치활동단연합회는 다양한 성격의 청소년단체들로 구성되며, 상호 교류를 통해 주도적으로 자치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지역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합회는 1년 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 수련시설 모니터링, 캠페인활동,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 기획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2년 대전광역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고,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1년 우수 청소년 운영위원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어르신 세대공감 프로그램, 꿈다해봄 행복축제,
(TGN 땡큐굿뉴스) 내달 12일 봄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성구 온천로일원과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개막일인 12일 온천로 일원에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그에 앞서 온천수신제와 함께 유성학춤, 착정놀이 등 축제의 정통성을 잇는 공식행사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 후에는 300대의 드론과 대형 불꽃드론이 유성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기간 동안 유성온천을 테마로 한 실감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올해 처음 선보이며, 특히 대덕특구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홍보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온천수물총대첩도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된다. 온천로에 대형워터게이트과 워터캐논이 설치돼 음악과 함께 신나는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다. 문화로 마음을 씻는 문화목욕탕 ‘세심장’과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민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접수부터 심사와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의 참여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참여예산구민위원회, 동 별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으로 예산 편성된다. 구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구정참여형(구정 분야)’ 5억 원과 ‘동단위계획형(동 행정 분야)’ 13억 원(동 별 1억 원)의 2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며, 총 규모는 18억 원이다. ‘구정참여형’은 구의 소관사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있는 사업에 대해 단일사업비 1억 원 이하의 사업을 공개 모집하고, ‘동단위계획형’은 동 별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 등을 위해 단일사업비 5백만 원 이상의 사업을 모집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유성구 주민 누구나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처 :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구에 소재한 사업장의 종사자나 비영리민간단체의 회원, 학생 등 유성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가 함께 했으며, 더 좋은 유성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유성구 지역 특색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시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창업자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가지며, ▲협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유성구 특색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취업난 해소 및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산을 위해 8일 작은내수변공원을 시작으로 내달 20일 노은3지구 유수지까지 권역별로 테마가 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팝업놀이터는 관내 공원과 정비된 유수지를 활용하며, ▲작은내수변공원(과학) ▲죽동 유수지(나무) ▲관평동 천변(흙) ▲노은3지구 유수지(물) 등 권역별로 특색이 있게 운영된다. 구는 매직버블·벌룬쇼,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테마부스 등 아이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를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으로, 특히, 아이들로 구성된 깜짝 팝업놀이터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놀이프로그램을 선보여 유성구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놀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와 학업으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권역별 테마 팝업놀이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깜짝 팝업놀이터가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에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4월 5일 전국 직업소개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직업정보제공업체)을 대상으로 2023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취업정보 및 알선기관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정한 기준 이상의 우수한 고용서비스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신청 희망기관은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민간고용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설명회도 개최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위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에 발표한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3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관 표창, 고용 관련 민간위탁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임영미 고용지원정책관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채용관행의 변화로 민간고용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구직자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고, 신청기관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금융감독원과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마련을 위한 전통시장-금융기관 간 ‘장금(場金)이 결연’을 지원하고, 금융사기 예방 및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해 전통시장과 영업점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영업점에서 정책자금대출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금감원에서 운영 중인 금융사랑방 버스*를 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운영하여 취약 차주 지원 및 금융사기 피해 등 금융애로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간 업무협약에 따라 장금이 1호인 우리은행과 광장시장이 상호 결연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영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은 다수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으로 오늘 업무협약은 이분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협력해서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금융서비스를 쉽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