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광역시서구새마을회에서 관내 저소득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100장 나눔 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탄 지원은 대전서구새마을회 회원 10명과 대학새마을동아리(배재대, 목원대) 학생 20명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회원들과 학생들이 손수 한 장, 한 장 연탄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경용 회장은 “추운 겨울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연탄 봉사로 몸은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도마1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담아 봉사해 주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도(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정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와 함께 종합점수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성과 포상으로 지급받는다. 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태 시 예산담당관은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도 효율적 계획적으로 재정을 운용하며 건정 재정을 유지한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행안부에서 세부 분석결과를 공개하면, 대전시 현황을 검토하여 재정 운용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이다희 기자) 대전 서구 괴정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해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장마철 건조가 어려운 이불 세탁 등을 실시해 관내 취약계층의 호응이 높았다. 김영순 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불 세탁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혁용 괴정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