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2020년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주말에 산림보호를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기간동안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충주, 괴산, 음성, 증평,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단속 및 산불감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진화대 약 70여명을 각 지역에 배치해 산불인화물질 제거, 대민 홍보활동 등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과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봄철산불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산불의 약 65%는 봄철에 발생하고,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에서 발생하는 만큼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여 국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침체와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소상공인 공제) 대출을 2조 원 규모로 확대(‘19년 1조 4,000억 원)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대출 금리를 2월13일부터 0.5%p 한시적으로 인하(3.4% → 2.9%)하여 일평균 99억 원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3월 6일 기준 총 16,135건 1,683억 원의 대출(1인 평균 1,000만 원)이 이루어졌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대출수요 대응을 위해 공제 대출 재원을 2조 원으로 확대해 약 20만 명의 공제 가입 소상공인의 자금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영 악화로 공제부금 납부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제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가 가능하도록 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해약 환급금의 90% 이내에서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나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www.8899.or.kr), 스마트폰(노란우산 앱 설치) 또는 전화(1666-9988)
(TGN 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사이버보안 수준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망분리 정보화전략계획수립(ISP), 보안인력 확충,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체계 확산 등 다양한 정보보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중앙부처와 달리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업무망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이 ‘15년 8천7백여건에서 ’19년 2만2천여건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약 2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보안 강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금년 중 지자체별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망분리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망분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열악한 지자체 사이버 보안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총 62명의 전문 보안인력을 연내 확충하도록 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의 경우 평균 5.2명의 인력이 평균 13개 정도의 기초지자체를 관리‧감독하면서 통신망과 정보시스템 보안,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개인정보 보호, 보안관제 등의 다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보안관제 업무는 담당공무원 1명이 외주 위탁 인력에 전적으로
(TGN 대전) D.N.A(Data, Network, AI)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올해부터 정부와 대기업,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국내 유망 ICT 스타트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하 ‘멘토기업’)이 ICT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향후 3년간 협력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앞당기고 시장에서의 성공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의 정부 주도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멘토기업 보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원 실효성을 높이고, 스타트업들이 향후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이루는 핵심주체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과기정통부는 3월 11일(수)부터 4월 17일(금)까지 38일간 사업공고를 실시한 후,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건물 유리창, 투명 방음벽 등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 조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부착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건축물, 투명방음벽 중 총 10곳을 선정한다. 조류충돌 관련 민원 또는 피해 사례가 많거나 지역의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은 곳을 우선하여 지원한다. 선정된 건축물·방음벽에 대해서는 1,500만 원 이내에서 조류충돌 방지테이프를 지원하며, 지원하는 방지테이프는 '5×10규칙'이 적용된 일정 간격의 점이 찍힌 무늬로 인쇄된 스티커다. '5×10 규칙'이란 대부분 조류가 수직 간격 5cm, 수평 간격 10cm 미만의 공간을 통과하려 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일컫는 말로 미국조류보전협회를 통해 알려졌다. 신청 대상은 건축물 또는 투명방음벽을 관리하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건물 소유주 또는 점유자 등이다. 접수는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공지문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는 2차례의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말에 대상기관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2017년 1
(TGN 대전) 행정안전부(차관 윤종인)와 이랜드월드 산하 스파오(대표이사 최운식)는 11일 행정안전부 본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 표의 가치’캠페인은 투표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 유권자 한 명이 가지는 한 표의 가치를 체감하게 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처럼 신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는 의미다. 스파오 매장에서 판매하는 특정 상품에 ’투표의 가치‘ 가격표를 부착해 한 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하며, 이와 함께 SNS 인증사진과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이 저조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스파오와 함께 진행하는 투표참여 캠페인은 매우 뜻깊다.”라며 “1020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인 스파오와의 협업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새롭게 선거권을 갖게 된 만18세 유권자가 투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최운식 대표는 “옷 하나를 살 때도 이리저리 따져보듯, 투표할 때도 꼼꼼한 유권자가 되어야 한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많은 유권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TGN 대전) 앞으로 반려동물은 동반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항공보안검색을 받고, 서울 시내 주요 호텔에서 미리 공항으로 짐을 부치는 등 스마트 항공보안체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항공보안강화 및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2020년 항공보안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시행계획의 기본방향은 보안검색 및 신분확인 등 항공보안절차 이행에 따른 승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 항공보안 인력의 전문성과 국제협력 강화 및 첨단 보안장비 도입 등을 통해 항공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반려동물에 대한 보안검색 방법이 개선된다. 승객과 함께 탑승하는 반려동물은 주인과 떨어져 별도로 촉수검색 또는 폭발물흔적탐지 검색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보안검색요원이 반려동물에게 물리거나 승객과 보안검색요원 간 다툼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승객이 원하는 경우 반려동물은 동반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함께 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3월 중)이다. ② 보안검색대 혼잡·지연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게 된다. 설·추석 또는 일시적인 승객의 급증에 따른 보안검색대 혼잡시 평소와 같이 공항에 나온 승
(TGN 대전)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10일(화)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박 차관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진료지원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에게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국방부는 의료지원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군의무사령부는 3월 10일 기준, 국군수도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된 국군대전병원 및 국군대구병원, 민간병원 및 전국 공항·항만 검역소 등 9개소에 총 442명의 군 의료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 국방부]
(TGN 대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은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에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0.7km, 산지사방 2ha 등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기 전까지 시공을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재해 취약시기인 6월 까지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평가를 통한 대상지 선정, 실시설계,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등을 마치고 3월초 착공하였다. 아울러, 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119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3월 2일부터 전수 현지점검하고 주민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형규 소장은 상반기 중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재해를 예방할 뿐 만 아니라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 부정수급 신고에 따른 신고포상금 상한액을 폐지(기존 상한액 500만 원)하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 상한액 폐지는 사회서비스이용권 보조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부정수급도 매년 지속되고 있어, 신고 유인체계(인센티브)를 확대해 공익신고를 활성화하여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개정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강화 방안」발표(‘19.10.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서비스이용권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현행 신고 및 고발 1건당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 한도를 폐지하고, 징수결정액(정부부담금)의 3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도록 함(안 제8조의2제3항) 사회서비스이용권 부정수급 등에 대한 신고는 인터넷, 우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 상담은 클린센터 전화(☎ 02-6360-679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TGN 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그린인프라 및 녹화사업의 하나로, 동서도로변 식재를 시작으로 “새만금 녹지축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지역은 해안 매립지의 특수성(연중 강한 해풍과 염분 등)으로 인한 열악한 녹지환경 때문에 해안 방풍림과 방재림의 조성이 필수적이며,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수목생산을 위한 양묘장 조성 등 수목식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 올 연말 준공예정인 동서도로에 22억 원을 투입해 16.5㎞ 전 구간에 대해 이팝나무 3,500주, 해당화 27,000주, 억새 210,0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새만금(동서도로) 현지여건에 적합한 가로수 식재를 위한 조경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의견수렴을 마쳤다. 현재, 가로수는 척박한 매립토와 해풍에도 강한 생명력을 가진 이팝나무를 8m 간격으로 심고 있으며, 이팝나무 사이에는 같은 시기에 개화하고 같은 조건에서 생존력이 강한 해당화를 심어 시각적으로 흰 꽃과 붉은 꽃이 조화를 이루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팝나무와 해당화의 후면에는 억새를 함께 심어 겨울의 삭막한 분위기를
(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이 3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적정 인건비에 관해 지방자치단체별 준수율 등을 3년마다 조사․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 개정 취지에 맞게 적정 인건비에 관한 기준의 지방자치단체별 준수율을 추가(안 제3조제1항)한 것이다. 이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 및 지급실태 등의 조사에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은 관계 공공기관 또는 사회복지법인 등의 장에게 적정 인건비에 관한 기준의 지방자치단체별 준수율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법률 개정에 따른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 및 지급실태 등의 조사 관련 규정을 보완하여 법령의 혼란을 방지하고 통일된 법체계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TGN 대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오토바이 등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시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소유자는 검사기관에 보험가입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시 소유자가 보험가입증명서를 발급받아 검사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륜자동차 의무보험 확인 절차 개선 방안’을 마련해 환경부,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대기환경보전법령」이 2014년에 개정되면서 이륜차도 검사기관에서 배출가스를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배출가스 검사를 위해 이륜차 소유자는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증명하는 서류를 검사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와 민간 지정검사소에 제출해야 했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르면, 의무보험은 이륜차를 포함한 자동차 소유자가 차량 운행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지급할 책임을 지기 위해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다. 현재는 배기량이 260cc를 넘는 대형 이륜차에 대해서만 검사가 이뤄졌으나 내년 1월부터는 2018년 1월 이후에 제작돼 사용신고 된 50cc 초과 260cc 이하 이륜차도
(TGN 대전) 국제투명성기구(TI)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간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기간 중 부대행사인 ‘페어플레이 뮤직 콘서트’ 무대에서 공연할 청년밴드를 다음달 12일까지 공모한다. 국제반부패회의는 반부패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국제투명성기구와 개최국과의 공동 주관으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회의에는 전 세계 140개국의 각료급 대표와 시민사회·국제기구·언론 등 반부패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최국 정부 대표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가 회의 전반을 준비하고 있다. ‘페어플레이 뮤직 콘서트’는 반부패·청렴, 사회정의 등을 주제로 전 세계의 젊은 밴드들이 벌이는 음악 경연대회이다. 이 대회는 청년 음악인들이 음악을 매개로 세계인들에게 반부패 메시지를 던지고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경연을 거쳐 당선된 1~3개의 밴드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의 부대행사인 ‘페어플레이 뮤직 콘서트’ 무대에서 전 세계인들을 관객으로 공연하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대상은 만 18세∼35세의 솔로·밴드
(TGN 대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4일(토)에 예정되어 있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 자격시험(필기)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연기한다. 수험자의 코로나19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험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말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후 4월 4일에 필기시험, 7월 면접시험, 8월 합격자 발표를 예정했으나, 이번 필기시험의 연기로 나머지 일정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시행 일정은 4월 이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과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 공지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과 궁‧능 등의 실내 관람시설에 대해 3월 22일까지 휴관하고, 궁궐과 왕릉 등 실외 관람시설은 관람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시행,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구에 손세정제와 비접촉 체온계 비치 등 바이러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