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 취약시기인 6월 까지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평가를 통한 대상지 선정, 실시설계,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등을 마치고 3월초 착공하였다.
아울러, 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119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3월 2일부터 전수 현지점검하고 주민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형규 소장은 상반기 중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재해를 예방할 뿐 만 아니라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