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춘천시정부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가격 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정부는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과일과 생선 등 명절 제수 품목과 생필품, 완구, 악기, 운동용품 등이다. 또 전통시장 내 소매 점포와 농약.비료 판매점, 대규모 점포에 대해서도 판매가격과 가격표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상품 구매 시 정확한 가격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 등은 제품의 판매·단위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시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처벌보다는 계도와 교육, 지도.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을 하고 위반 횟수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춘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은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작된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수옥정관광지, 한운사기념관, 유기농생태체험관 등 15개 사업장에서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최저임금 상승(시급 8590원)에 따라 1일 6시간 근무 시 5만1540원을 지급되며, 월 평균 임금은 150만원(간식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이다. 올해부터는 근로자가 명절연휴 등 공휴일에 차별 없이 쉴 수 있도록 관공서 공휴일이 근로기준법 상 유급휴일로 보장된다. 안전을 위해 사업 참여자에게는 안전화, 안전조끼, 방한용품 등도 지급된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대상자 선발 시 북한이탈주민, 여성세대주, 장애인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4단계에 걸쳐 총 80여 명의 공공근로자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근로자들이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통해 경험을 쌓은 뒤 민간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이 2020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술지원단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 7일 군에 따르면 기술지원단은 군 안전건설과장을 단장으로 11명의 직원을 3개 반으로 편성, 오는 2월 21일까지 총 371개 사업(96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를 통한 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측량 및 단가산출서 공동작업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직 공무원의 설계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자체설계로 8억원에 달하는 설계용역비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설계는 지역별 주민숙원 해소는 물론 도심에 비해 열악한 정주여건을 가진 농촌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인 만큼 조기에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설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생활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 13. ~ 1. 23일까지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관내 16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지역농협, 청도축협본점, 청도군산림조합, 대구은행, 청도일성새마을금고본점, 청화새마을금고 범곡지점)에서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 이내 구매할 수 있으며 마트, 주유소 음식점 등 관내 320개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경제산림과에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대규모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특별할인 기간 동안 상품권 사용 확대로 군민들은 소비부담을 덜 수 있고, 소상공인들은 매출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했다. [뉴스출처 : 청도군]
(땡큐굿뉴스대전) 욕실시공 업체 이누스바스 광주점(대표 김민구)은 지역 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7월 평동장과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업무 협약을 통해 2년간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지난해 홀몸 어르신 가정 2곳의 욕실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이번 2차 사업에는 용곡마을 장애 홀몸 어르신 1세대와 평지마을 장애인 부자가정 1세대 가정의 욕실을 새 단장했다. 김민구 대표와 업체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1월 6일과 7일, 2세대의 타일 시공, 고장난 변기 교체, 세면대 설치 등 제반사항 모두를 무료로 제공하며 재능기부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욕실 리모델링 사업을 하며 주변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분이 많은 것을 보고 제가 가진 능력으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산구]
(땡큐굿뉴스대전) 광산구 신가도서관의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 회원들이 「어느 날 글이 내게로 왔다」문집을 발간했다.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문학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수강생들이 매주 수요일에 모여, 글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작 글·시를 창작하는 등 연 2회 꾸준히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문집은 16번째 이야기로, 윤재희 외 7명 수강생들이 펜 끝에서 녹여낸 삶속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신가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한편 한편의 글이 모여 한권의 문집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함께 글을 쓰고자하는 이라면 누구나 신가도서관(062-960-8291)으로 문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
(땡큐굿뉴스대전)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020년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자판기 형태의 365일(05:00~24:00) 무인 자동화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광산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 시 이용 가능하다. 광산구는 지난 2019년 1월 지하철 송정공원역과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 운영 중에 있다. 기기 1대당 200여권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씩 도서교체가 이루어진다. 스마트도서관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10월을 기준으로 광산구 스마트도서관 2개소에서는 총 2,067권의 대출이 이루어졌다. 스마트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광산구는 추가설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등 총 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사업에 착수하여 유동인구가 많거나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지역에 4개관을 설치해 총 6개관을
(땡큐굿뉴스대전) 예천군은 국정 기조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6일 군청 및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4개조 15명이 합동설계팀을 구성하고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조사와 측량, 설계에 들어갔다. 합동 설계팀의 작업장을 군청 1층에 마련하고 3월 6일까지 175억 9천 6백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1건의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초에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설계팀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주민대표와 마을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완벽한 시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1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작업과정에서 습득하는 실무지식과 선·후배 동료 공무원의 경험 등 공유를 통해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숙원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천군]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는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유도하고자 실시됐으며 전문가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심사한 결과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지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내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돌봄 서비스’ 제공, 주거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청소.방역’ 지원,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자활 생산품 공동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혁신행정을 펼쳐왔다. 구정 전반에 걸쳐 행정혁신을 실천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발표한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상위 10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상위 10개 시군구 중 종합경쟁력은 26단계, 경영성과는 39단계가 상승하며 기준이 되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설 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총 17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배선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계실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확보여부,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이다. 특히 북구는 최근 발생한 광주시 클럽 붕괴사고와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가 화재인 것을 감안해 건축.전기.가스 분야에 대한 점검사항을 보다 꼼꼼히 살필 계획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월부터 폐건전지·종이팩 교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은 폐건전지와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을 모아 읍·면사무소 및 환경축산과에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폐건전지 10개는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 0.33kg은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준다. 종이팩 0.33㎏은 우유팩 기준으로 200㎖(소형)는 33장, 500㎖(중형) 17장, 1000㎖(대형)는 10장에 해당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펼쳐서 건조 후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축산과에 가져가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시켜 재활용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 지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송군]
(땡큐굿뉴스대전)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라는 초등부터 대학입학까지 12년간의 자녀교육 풀스토리를 다룬 신간도서를 이달 초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는 평범한 가정주부인 저자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입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아이를 교육하면서 느낀 점과 교육에 대한 팁들을 정리하며 현실적이고 진솔하게 자녀 교육 경험담을 들려주는 책이다. 오랜 시간 영어 교사로 일하다가 평범한 주부로 돌아와 자식 교육을 위해 올인한 저자는 자식을 교육하면서 아이의 사춘기나 힘든 내신 관리, 그리고 복잡하고 치열했던 대입 준비 과정을 자식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애썼다. 외둥이 엄마로 늘 아이 키우는 일이 버겁고 힘들었던 평범한 엄마가, 자식 교육을 위해 한강을 건너 이사를 할 정도로 교육에 열성적이었던 엄마가 아이와 갈등을 겪으면서 느낀 실망과 좌절, 애환, 걱정과 불안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후배어머니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미국 명문대학교에 보낸 전설적인 엄마의 이야기나, 아이를 서울대학교에 보낸 엄마들의 자녀 교육 스토리가 아닌 자식을 경희대학교에 보낸 평범한 엄마의 대학 입시 노하우와 자녀 교육 경험담을 담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엄마들끼리 나누는 단편
(땡큐굿뉴스대전) 베리베리가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로 돌아온다. 데뷔 1주년을 앞둔 베리베리는 팬들은 물론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인 ‘FACE it’ 슬로건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FACE ME'로 색다른 변신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층 더 탄탄해진 파워풀해진 베리베리의 새 앨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청춘의 아이콘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새해 포문을 연 베리베리가 그동안 청량하고 밝은 느낌의 곡 대신 묵직한 감성과 의미를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 ‘FACE ME’로 컴백, 타이틀곡 ‘Lay Back’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욱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예고했다. 이에 베리베리는 컴백을 확정 짓고 다양한 콘텐츠를 연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전매특허 DIY 베리베리는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도맡아 진행,
(땡큐굿뉴스대전) 폭발적 기대평과 함께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사냥의 시간'이 연일 화제다. 특히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 공개 후 '사냥의 시간'에 대한 언론 및 관객들의 기대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비주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고의 화제 포인트는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충무로 대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이다. 먼저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을 연이어 흥행 시키며 3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캐릭터 연기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은 준석의 오른팔이자 분위기메이커 ‘장호’로 분해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위험한 계획 속에서도 친구들을 웃음으로 독려하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서는 7일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김재동)주관으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출발과 면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순섭ㆍ김승환 시의원, 최홍락 도시개발국장, 최형대 시정새마을과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양북면 발전을 위한 떡케익 커팅, 건배제의와 양북면생활개선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 오찬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재동 양북면발전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 새 출발 희망의 마음을 담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양북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홍락 도시개발국장은 시장의 축하메시지와 신년인사를 통해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쓴 양북면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든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더욱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해 경주를 대표하는 양북면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