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문학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수강생들이 매주 수요일에 모여, 글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작 글·시를 창작하는 등 연 2회 꾸준히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문집은 16번째 이야기로, 윤재희 외 7명 수강생들이 펜 끝에서 녹여낸 삶속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신가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한편 한편의 글이 모여 한권의 문집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함께 글을 쓰고자하는 이라면 누구나 신가도서관(062-960-8291)으로 문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