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다. GJCTV국제언론인클럽방송, 이동섭 국기원장 인터뷰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영역을 확장하여,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로서의 태권도의 동반 성장을 추구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을. 일본 가라대의 국기관이나 중국 쿵푸의 소림사처럼, 태권도의 성지로 명소화 하는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태권도 도장을 살리기 위하여 ‘도장살리기 TF팀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태권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런
(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3월 18일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태권도장 지원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이영석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안종수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윤여경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윤형권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회장, 김화영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이화현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김종민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성정환 충청북도태권도협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일선 태권도장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기원과 전국 시도태권도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태권도장 살리기를 위한 국기원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협력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기원과 전국 시도태권도협회는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출처 : 국기원]
(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비대면 영상 간담회를 가졌다.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통 받는 전국 각 지역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태권도장의 실태 파악을 시작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지도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 원장과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지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태권도장 운영이 매우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인데 국기원장께서 직접 격려해 주시고 의견을 들어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태권도장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들을 접하며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태권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실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원장은 지난 2월 4일, 16일 수도권 지역 태권도장을 방문,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1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을 정부에 지원 요청하는 등 ‘태권도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계속
(TGN 대전) 이동섭 신임 국기원 원장이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원장은 상견례에서 “우리 국기원 직원들의 성원으로 국기원 원장에 당선됐다. 저를 선택한 세계 태권도 가족들은 과거로 가지 말고, 미래로 가라는 주문을 하셨고, 국기원에 가서 개혁하라는 소명을 주셨다. 개혁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 원장은 “여러분의 방패막이가 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국기원을 만들어 국기원이 자랑스러운 직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상견례 이전에 취득한 정보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공명정대한 업무수행, 그리고 일체의 금품, 향응, 편의를 청탁하지도, 받지도 않을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1월 29일 오후 고 김운용 원장을 비롯한 이종우, 엄운규, 홍종수 등 원로들의 묘역 등을 돌며 예를 표하고, 국기원 원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국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