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22년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에서 ‘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CCTV 설치 운용’ 제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공모에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71건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실효성,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은 고정형 방범 CCTV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 및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도 효율적인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받았으며, 23년도 자치경찰 예산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및 우회전 신호등 제안, 골목길 야간보행 안전 강화 등 5개 제안이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각 2명 20만 원, 장려상 각 3명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활동중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 여부를 심사 의결하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29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변호사 2인, 소방행정분야 교수 2인, 손해사정사 3인 등 외부 전문가 7인과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소방대원의 적법한 소방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 피해 시민이 보상을 청구할 경우, 그에 대한 심의 평가 조정 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소방본부 송정호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권익을 위해 손실보상위원회를 운영하고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실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중구 문화동 모 아파트 화재진압과정에서 소방호스에 의해 주차된 승용차 긁힘 사고에 대하여 보상을 결정하는 등 시민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8.26. 10:00~12:00(2시간) 우송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등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강 및 학교 축제 등으로 학교 내 성범죄 등 증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책 마련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생활안전계 CPO 및 공공안녕정보외사계 담당자가 일일 강사로 나서 대학 내 발생 할 수 있는 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교육과 대학가 범죄예방 홍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과 상황극으로 범죄예방요령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필요한 호신용 스프레이와 호각을 선물로 받아 든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이번 우송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성범죄 예방 등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8월26일 20:00~23:00까지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 월평3동 남·여 자율방범대 등 20명이 함께 월평3동 일원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둔산경찰은 방범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무인매장과 24시간 운영 편의점을 중점 순찰대상지로 선정하여 강·절도를 방지하고 가시적·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본격적인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앞서 둔산경찰서는 민·관·경이 협력하여 월평3동 내 위치한 편의점 및 무인매장을 중점 순찰하며 방범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여 안전한 둔산만들기 추진에 마음을 모았다.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으로 봉사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에게 활동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5일간, 8월10~12일ㆍ16일ㆍ20일)에 호우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유성서 김평수 경감 등 6명을 포상하기로 하였다. 한재환 대덕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배수로가 낙엽 등 부유물에 막혀 배수가 되지않아 도로 일부가 침수되자 직접 부유물을 제거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하였다. 김현욱 둔산서 교통안전계 경위는 지하차도에 물이 고여 침수가 예상되자 신속하게 차량통제 및 우회 조치로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김평수 유성서 교통안전계 경감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 침수가 잦은 지역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잠자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이동 조치하여 운전자를 구호하였다. 박성준 중부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하상도로에 쌓인 쓰레기 등 부유물로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자 구청과 연락하여 신속하게 제거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종진 동부서 교통안전계 경위는 중앙로 도로에 생긴 포트홀을 발견하고 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안전조치 취하고 구청에 연락하여 보수하도록 하였다. 송시헌 서부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통나무가 하천차로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8. 17. 15:00,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오승빈 경장은 지난 8. 1. 14:23경 동구 대동 소재 은행에서 “젊은 남자가 ATM기에서 돈을 계속 인출한다”라는 신고로 출동,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현금 5,700만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총책이 지정하는 금융계좌로 입금하고 있는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신속한 출동으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금을 회수하여 시민의 귀중한 재산을 지켰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은 16일 2022년 소방공무원 갑질행위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경 승진자에 대한 갑질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본부 작전통제실에서 소방직 중간급 간부에 속하는 소방경 승 진자 20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예방, 상황별 대처방법 및 리더십 향상 방안 등 으로 실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직장내 갑질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비위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참가 경찰관 16명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지역주민 23명, 중구청 공무원 5명 등과 함께 제4회 ‘치안·플로깅’캠페인을 지난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진 중구 지역의 명소인 뿌리공원 일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주민의식 전환의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과 플로깅 실시 전, 환경과 치안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경찰관의 설명으로 자원봉사의 목적을 함께 인식한 후 뿌리공원과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전대 이가은(23)학생은 “평소 플로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 경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이라 이색적이었고, 지역명소를 직접 환경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해보니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치안·플로깅’ 행사로 중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뿌리공원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효과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시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1일 ‘행정안전부 2022년 2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선정사례(7건)’에 대전 소방본부의 ‘첨단 구급교육센터 설치로 응급환자 소생률 및 회복률 향상 사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 소방본부는 전문적·체계적인 구급대원 교육훈련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응급상황 빅데이터 분석을 건축설계에 반영하는 등 최첨단 구급교육 훈련센터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원스톱) 교육(출동-현장도착-응급처치-병원이송-귀소)과 교통사고 재현 구급훈련 등 효율적·전문적 교육훈련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세종을 비롯하여 창원, 경북 소방본부 등 다수기관이 훈련센터를 견학하고 기술자문을 의뢰하고 있고, 소방청에서도 구급교육훈련센터(가칭) 신설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사회통합 강화 유형으로 정보화담당관의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민원처리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 편의 확대’사례와 벤치마킹 유형으로 중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사례도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 관
(TGN 땡큐굿뉴스) 8월 11일 15시 대전경찰청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가정폭력‘가해자 상담 치유’기금 전달식 행사가 대전경찰청 까르페디엠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 삼진정밀(대표 정태희), 대전청과(대표 송인석), 아이씨푸드(대표 박균익)에서 가정폭력 가해자 치유를 위한 기금 1,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이루어졌다. 상습적 특성을 갖는 가정폭력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력의 원인이 되는 가해자 성행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가정폭력 전문가들의 지적과 호소에 지역사회가 응답한 것이다. 기탁한 기금은 가해자 상담 치유를 담당하게 될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와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 대전YWCA가정폭력상담소에 전달되어 가정폭력의 원인과 가해자 성향 분석을 토대로 한 맞춤형 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자 삼진정밀 대표로서 이번 사회 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한 정태희 회장은“끈질긴 가정폭력을 끊어내고 누군가의 가정에 화목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기쁨에 기탁을 결정했다.”면서,“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일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8월 11일 10시 엘림특수교육원(지적장애학생 주간보호시설)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하였다. 경찰장비 · 제복 · 사격체험을 실시하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간접체험 해보고, 과학수사를 통해 자신의 지문을 직접 찍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손거울을 만들어 보았다. 참여 학생 대부분 제복 체험을 가장 즐거워하였으며, 배**학생은 “수갑을 처음 만져보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나쁜 짓을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지문을 직접 찍어서 휴대용 손거울로 만드는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중부경찰서는 재유행하는 코로나-19감염병 관련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연말까지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경찰서장(총경 김선영)는 “특수학교 학생 대상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체험형 범죄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8. 9.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로 현금수거책 검거를 돕고 추가 피해를 예방한 대전 동구 시민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일, 국민은행 ○○지점에 방문한 A씨는 한 남성이 가방으로 ATM기기 화면을 가린 채 수차례 현금 입금을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A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관은 그 남성이 현금을 수거하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입금하는 현금수거책 피의자인 것을 확인하고는 즉시 검거하고 미처 입금하지 못한 피해금 5,000만 원을 환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시민의 세심한 관심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경찰의 지역 공동체를 통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장은 2022. 8. 5. ∼ 9. 4.까지 미디어플랫폼사와 업무 협조를 체결하여 택시 미디어바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송출을 시작했다. 2022년 1월~7월 대전서부서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접수된 49건 중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연락하여 낮은 금리 대환대출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 피해가 30건으로, 전체 건수 대비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주된 피해 유형인 ‘대출사기형(대환대출)’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비대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권 택시 300대에 설치된 미디어바 화면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낮은 금리로 갈아타라며 “돈” 달라면 보이스피싱! 즉시 112신고, 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주의 문구를 삽입하여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피해 발생하는 ‘대출사기형’ 유형을 비롯해 검찰·경찰 등을 사칭해 범죄 연루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기관사칭형’ 유형 등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및 경각심 고취,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유성경찰서는 2일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해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여 고마움을 전달했다. 최○○ 은행원은 지난 7월 출금 한도를 초과하여 현금 4,600만원을 출금해달라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고객을 상대로 인출 용도 및 악성어플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였고 이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신속하게 112신고 하였다. 피해자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본인 계좌가 불법자금거래에 사용되어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국가안전계좌에 자금을 보관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위장한 자에게 현금을 전달하기 위해 피해금을 출금하고자 했다. 최○○ 은행원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보이스피싱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하였고 은행원으로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시민의 자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범죄예방 공로자에게도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최선을 다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동부경찰서는 8.1.부터 4일간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홈 CCTV, 문열림감지 방범센서,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침입범죄 예방시설물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주민대상 설문 조사 결과 방범시설 부족으로 인한 침입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동구지역 치안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추진되으며, 5.20.부터 2개월간 홍보 활동 및 신청자를 접수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물품 수령 관련 안내 문자 전송을 완료한 상태로 금일부터 배부를 시작했다. 방문 수령을 한 최00(20대, 여)는 “대학가 원룸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늘 무서움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안심홈세트를 받게 되어서 든든하고 주민의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송재준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주민의 치안의견에 귀기울이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