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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Pre-Cas 기반, 범죄위험지역 사회적약자 대상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동부경찰서는 8.1.부터 4일간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홈 CCTV, 문열림감지 방범센서,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침입범죄 예방시설물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주민대상 설문 조사 결과 방범시설 부족으로 인한 침입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동구지역 치안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추진되으며, 5.20.부터 2개월간 홍보 활동 및 신청자를 접수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물품 수령 관련 안내 문자 전송을 완료한 상태로 금일부터 배부를 시작했다.


방문 수령을 한 최00(20대, 여)는 “대학가 원룸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늘 무서움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안심홈세트를 받게 되어서 든든하고 주민의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송재준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주민의 치안의견에 귀기울이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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