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14일 탄방동 바른길치과의원로부터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위생방역 물품으로 50만 원 상당의 복합 살균소독기 2대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곡물 등 원자재 상승으로 판매가격의 인상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길용 원장은 “IMF 이후 최대 물가상승에도 적당한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지탱해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위생·청결 서비스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위생방역 물품을 기탁해주신 바른길치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 드리고,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상반기 동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동 협의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서구에서는 최근 분동된 도안동을 제외한 23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17명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 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및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14일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에서 초복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을 삶고 포장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땀방울을 흘렸다. 김광신 청장은“초복 맞이 건강한 복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이 없도록 살펴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3대가 하나 되는 중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개 학교(초등학교 5, 중학교 1)에 "나는 배우다! 찾아가는 연극교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관내 청소년들에게 연극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봄으로써, 자아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극 극단이 많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5월부터 관내 연극 극단 2곳을 모집했으며, 희망 학교 6개교의 신청을 받아 12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추어 연극 교실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극단으로 오지 않고 극단이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연극 교실 종강 후에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연극을 기획해 학생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관내 학생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보고 함께 연출한 무대에 올라보기도 하는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보건소는 14일 LH내동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심리치료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불안, 우울, 강박,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서적 문제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심리치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긴급 위기사례 발굴 시 신속하게 전문상담사와 연계한 집중 심리상담 치료를 진행하고, 다양한 정보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합의했다. 논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지역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대상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거나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 변경, 소유자 성명·주소·전화번호 변경,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 잃어버린 동물을 되찾은 경우 등도 변경 신고 해야하며, 며, 자진신고 기간에는 등록신고 지연에 다른 과태료가 유예된다. 미등록은 100만원, 변경사항 미신고는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은 경우에도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동물병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 및 전화번호 등 단순 정보 변경은 동물보호관리 시스템에서, 소유자 변경의 경우 논산시청 축수산과 동물보호팀또는 등록대행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시는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9월 한 달 간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으로 소유자의 책임의식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가 진로설계, 체험 프로그램 등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니어처 ▲3D펜 창의력 메이커 ▲그림책 놀이터와 북큐레이션과 함께하는 ▲북 플레이스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북큐레이션 전시 ▲‘해리엇’ 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시설 4개소에서 여름 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이어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활동인 ▲딩동댕 책놀이, 그림책과 함께하는 활동인 ▲칙칙폭폭 책놀이, ▲책이랑 놀자!, 레고를 코딩으로 움직이는 ▲레고코딩, 다양한 공예 활동을 하는 ▲미술로 만나는 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5번 레인’은소홀 작가와의 만남 ▲퓨전인형극 ‘피노키오’ ▲‘어이없는 놈’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공주시 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 또는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가 ‘강한 농업, 행복한 농업인,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여름철 농번기 찾아가는 영농 현장 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 오지마을 등 어려운 농업인들의 교육 수혜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 22명은 지난 13일 유구읍 문금1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웅진1통까지 벼와 콩, 고추 등 6개 작목 재배 기술을 비롯해 폭염대비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요령, 2022년 공익직불금 제도 등 주요 농업정책을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고온기 농작물 병해충 방제 핵심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농업인들의 당면한 현안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적금 납입 및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하며,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차상위 이하 15명, 차상위 초과 18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현재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은 신청 가능하다.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은 2억 원 이하일 경우 가능하다. 단, 차상위 이하(기준중위소득 50% 이하)는 가입 연령이 만 15세~39세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차상위 계층만 지원하던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차상위
(TGN 대전.세종.충청)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 정상 개막한다.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1차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68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올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을 비롯해 부여군 일원에서 동시 개최된다. 공식 개막식은 부여군에서 폐막식은 10일 오후 6시 공주 주무대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 백제문화제를 ‘문화강국 웅진 백제’의 역사와 철학이 담긴 공주를 알리는 한편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 성격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백제문화제의 가치와 의미를 방문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이 흥미를 느끼고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현시대를 위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공식행사와 제례‧불전, 체험, 전시 등 총 31개 프로그램도 확정됐다. 백제문화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오는 8월 4일까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군민이다. 올해 처음 개강하는 기업가 양성과정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산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운영된다. 단계별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체험하기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 양성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기업가 양성과정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네 차례 진행된다. 강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 문제 해결 방안 연구, 아이템 구체화 등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돼 창업을 준비 중인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충남 사회적경제 생태계 이해 ▲우리 지역의 사회 문제 ▲지역 문제 해결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경제 조직의 특성 및 지원제도 등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군청이나 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군청 사회적경제팀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청양구기자 융복합사업을 통해 시장에 내놓은 ‘고지베리 콜라겐 젤리’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처음 출시한 고지베리 젤리는 온라인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9일간 2만2,400봉을 판매하면서 이 사이트 내 젤리 제품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업체 측 제안으로 2차 판매에 돌입했다. 군은 또 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칠갑마루 쇼핑몰,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군내 카페 등에 납품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군은 고지베리 젤리에 이어 15일 10㎖ 용량의 스틱형 진액 제품 ‘청양 구기진’을 출시한다. 구기진은 구기자, 맥문동, 홍삼 등이 들어가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기진은 칠갑마루 쇼핑몰, 네이버 스토어 등 제휴 채널 5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12종의 구기자 전략상품을 개발하는 등 가공․판매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먹거리 종합타운에 건립하고 있는 구기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청양 구기자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올해 군수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을 받은 농가 168곳에 대한 특별 대우 차원에서 농업환경 개선 장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준 이상의 안전 농산물 생산․출하와 친환경 재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해당 농가는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3주간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168곳 중 최종적합 판정을 받은 98곳은 8월 지원이 가능하나, 조건부 승인 70곳은 농산물 수확 후 안전성을 검사해 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 승인 통보에 따라 추가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대도시 소비자가 청양산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군수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마크를 부착한 농산물을 푸드플랜 시장인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과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다. 군은 공급 품목과 공급량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품질인증농가를 5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03곳을 승인했고 지난 6월 품질인증관리위원회를 열어 안전성 검사와 현장 심사를 통과한 168곳을 승인했다. 농업환경 개선 장비 대상 품목은 지난해 12월 수요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실․과․단,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중점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역점사업으로 △부서별 사업의 방향 설정과 인구가 늘어나는 활력 금산 만들기 △금산 예산 1조원 편성 △세계로 도약하는 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중흥 △인삼약초고장에 걸맞는 기대․건강수명 증대방안 마련 △스마트 및 AI 미래 농업 △문화 예술 육성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장기비전 아래 세계로 향하는 힘찬도전, 행복이 커가는 금산을 목표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일잘하는 군정 등 5대 중점 전략안을 제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정의 최고 동력은 인화”라며 “비전 공유하기, 서로 존중하기, 실수 감싸주기, 진심 격려하기, 함께 노력하기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관내 어린이·청소년에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은 기적, 추부, 진산 등 군립도서관 3곳이며 과정별로 별개 운영 기간이 계획됐다.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화로 만나는 책 이야기 △어린이 셰프의 요리쿡!조리쿡! △행복을 주는 요리사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처음 한국사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역사야 놀자 △기적의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부도서관은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천연 벌레퇴치제와 버물리 만들기 △다육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 꾸미기 △추부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등 5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진산도서관의 프로그램은 △꽃예술가의 꽃액자 만들기 △그림책과 미술놀이 △진산도서관에서 별헤는 밤 등 3개가 운영된다. 참여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83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기적·추부도서관은 금산군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미접수 강좌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