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논산 NS웨딩홀에서 2022학년도 논산계룡 학교체육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여 초, 중학교 체육 교사 및 운동부 지도자 56명에게 학교체육 운영 관련 사항 안내와 격려 및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관 건강걷기 365 도전과제 참여, 교육지원청리그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경과, 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주요 사항, 초등(특수)학교 생존 수영 교육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여 참석한 관계자의 체육 전문성을 향상하였다. 또한 학교별 건의 및 의견수렴을 통해 학교체육 발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학교체육을 위한 소통과 전반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체육 관계자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이 체육에 대한 꿈을 펼쳐볼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 고남초를 끝으로 상반기 현장 맞춤 행복지원장학을 마무리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학교 현장 맞춤형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눔 △현안토론 △행복힐링공감토크 △컨설팅장학 △동행장학 △연수형 장학 등 태안 관내 학교를 대상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장학을 실시하였다. 상반기에는 수업나눔 3교, 현안토론 9교, 행복힐링공감토크 5교, 컨설팅 장학 1교, 동행장학 2교, 연수형 장학 3교를 운영하였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장학의 운영은 관내 교원으로부터 좋은 호응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미래교육 전환에 발맞추어 장학의 방법도 다양화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고려한 장학 지원을 통하여 교사 주도성이 발휘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무더위 속 주택가 등에 말벌이 출현하기 시작하고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말벌은 5월,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해 7월부터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출동이 급증한다. 특히 8월은 벌집 내 벌들이 600마리에서 많게는 3,000마리가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며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 성향이 강해지는 시기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류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불청객에 굉장히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장수말벌은 일반 꿀벌의 50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한번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일어날 때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벌집 제거를 위해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 시도하다가 자칫 화재로 번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벌집이 발견되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소방서측은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는 화기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의 배기 덕트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화재는 식용유 가열 혹은 주방의 후드와 덕트에 쌓인 기름때가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착화해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화재가 급속도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드ㆍ덕트 화재 예방 방법에는 ▲배기 덕트를 0.5㎜ 이상 아연도금강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내식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 후드ㆍ배기 덕트 기름 찌꺼기 청소 ▲자동확산소화장치 설치 및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주기적으로 주방의 기름때를 제거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간 평화통일의식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학생 자치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학생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역사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학생회 임원 62명과 인솔 교직원 22명, 총 84명이 참여해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과 고성 통일전망대, 제진역 일대를 체험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주제로 학교급별 실내 교육활동과 학생자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여해 을사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호소했던 이준 열사를 생각하며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통일시대를 상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6·25전쟁 72주년이 되는 올해에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 여전히 험난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시대의 선두주자로서 필요한 자치역량을 함양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인 2023년'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 대상 학교 선정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은 교육청 11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왔던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시설과에서 하나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6교 지원으로 시작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아 연차적으로 ▲2020년 32교 ▲2021년 32교 ▲2022년 25교를 선정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2023년 공모에서는 총 25교를 선정하며, 1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부 사업별 비품비, 기자재비, 프로그램 운영비는 관련 부서에서 별도 편성하여 지원한다. 공모 희망학교는 이달 22일까지 사업신청서를 각 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방문, 3차 선정심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감성꿈틀 사업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이다.”라며, “앞으로 충남교육이 미래 교육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교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오는 8월 초 도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남청소년문학상 희곡·시나리오 창작교실’의 참가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작교실은 8월 10일 9시 50분부터 17시까지 캠코인재개발원(도고)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충남 내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희곡반 15명 ▲시나리오반 15명으로 편성해 강의, 실습(창작), 발표(감상)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시나 소설 쓰기를 배우고 직접 창작하여 발표할 기회는 제법 있으나, 희곡과 시나리오는 그렇지 못한 형편에서 청소년들이 극작 세계로 시야를 넓히고 누군가는 극작가의 꿈을 품는 데 이번 창작교실이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공연·영상예술 시대에 전국 연극계와 영화계가 주목하는 희곡, 시나리오 명작이 충남 청소년의 붓끝에서 싹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주민점검신청제’를 시행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범정부적 민·관 합동으로 매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점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기간동안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되며, 개인 주거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법적 점검대상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 시설들에 대해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합동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해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 엄사면은 지난 12일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 농업인 대상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위한 농업활동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보존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의무 사항을 준수·이행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엄사면에 따르면 신규자, 관외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은 면사무소 집합교육 외에도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서도 이수할 수 있는 만큼 각자 상황에 적절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기존 직불금 수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간편교육은 휴대전화로 송부된 15분 분량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엄사면 관계자는 “농업인 편의를 위해 면사무소에서 자체 대면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인 만큼 기한 내에 모든 농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촉대상자와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이응우 시장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3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위원 간 친교의 시간 및 임원 선출에 대해 협의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발전계획 수립,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행복이 넘치는 신도안면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 수고해주신 1기 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도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지난 14일 이응우 시장이 관내 재해위험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찰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재해위험현장 사전점검 및 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이 방문한 재해위험지역은 ▴농소리 급경사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두계지구 재해우려지역 ▴연화교차로 우수펌프장 ▴광석지구 배수펌프장 둥 5개소로, 현장점검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매뉴얼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각 시설별 문제점,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재해예방 및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평소에도 위험시설·지역에 대한 정기점검 및 재해위험시기 특별점검 등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해 온 만큼 올 장마철에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민·관·군의 하나된 노력으로 전국에서도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올 여름도 풍수해로부터 단 한건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
(TGN 대전.세종.충청)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디딘 태안군이 ‘더 큰 도약’과 ‘풍요로운 내일’을 위해 광개토 대사업과 해양치유 산업,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미래성장 전략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및 국·과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일 새로이 출범한 민선8기의 첫해를 맞아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직자들 간 이를 공유해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업무 163건과 일반업무 225건 등 총 388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문제점 점검 및 해소방안 제시를 통한 군정 추진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으며, 부서장들의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별로 군정현안 전반과 지역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미래를 선도하는’ 고품격 신해양도시 △‘자연과 휴양’의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함께하는 사회’ 따뜻한 복지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활력도시
(TGN 대전.세종.충청) 국내 최대 드론 인프라를 구축한 태안군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군 드론 사업 홍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UAM 등 차세대 국토교통 R·D와 주요 지자체의 관련 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했으며, 국토부·국방부·산림청·소방청 등 국가기관과 국내 주요 대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15개 드론특구 지자체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박람회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박람회 참가 자격을 얻은 곳이 태안군을 비롯해 제주도·세종시·울주군 등 4곳에 불과해 태안군 드론 산업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해안경계 및 드론 배송과 기술 안전성 관련 실증 사업을 소개하고 태안군UV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에서 안전성 실증 중인 ACUS-14 드론 기체를 전시해 기관·기업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이 전국 드론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이 지역 내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가구의 생후 6주~8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위장관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주로 호흡기, 손을 통해 전염되며 구토, 설사, 고열, 복통, 탈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생후 6주 이후 영유아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다자녀 가구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장애인 가구는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해 서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지정 위탁의료기관인 정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무료 접종 가능하며, 유선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 지원이 지역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자녀·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만 6622건의 주택, 건축물, 토지 등에 47억 8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주택분의 경우 7월과 9월에 반절씩 부과되고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부과된다. 또한, 건축물분 및 선박분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1세대 1주택 재산세 특례세율이 올해도 적용돼 과표구간별로 세율이 0.05%씩 인하되고, 올해 추가로 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의 60%에서 45%로 인하해 과세표준을 산정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재산세 부담이 다소 경감될 전망이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현금자동입출금기 △신용카드 △인터넷 위택스·지로 △가상계좌 △ARS 납부 △스마트 위택스 △이체 수수료 없는 지방세입계좌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본세 세액이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