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가 이달 30일까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761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동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3.47% 하락했으며 대전시 평균 하락률은 -3.94%이다. 이번에 결정된 주택가격은 동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정과 과표팀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조세 부과 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만큼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께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29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중에서도 박물관 실내·외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2023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의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그림 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렴 브랜드 ‘청렴한 세상’을 새긴 에코백과 청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렴 캠페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1명,우수상(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6명,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10명을 선정하여 5월 12일 박물관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하며수상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이날 대회는 대면으로 4년 만에 개최했으며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의 범교과형 수업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창작 공간‘1216 해봄’을 활용한 '2023년도 상반기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216 해봄’은 12~16세 학생이 창작존 ·소통존 · 덕질존으로 구분된 공간에서 100여 종의 재료와 장비로 다양한 창작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대전 공공도서관 유일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상반기 중 희망학교 모집으로 41교의 초·중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선정하고, 4월 한 달간 머그프레스, 3D펜 등을 활용한 창작수업 진행으로 19회, 380명의 참여실적과 97.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4월 27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초 6학년 학생은 “나만의 디자인으로 손거울을 만들고, 드럼도 연주하고 친구들과 보드게임도 즐겼다.”며, “우리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우리 기관이 창의성을 기르는 학교 밖의 또 다른 교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 등 대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3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교육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가족의 자발적 정책개발 과정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학생이 행복한 학교, 미래로(路) 대전교육’을 주제로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학생을 위한 맞춤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에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학생이 행복한 학교’부문은 대전 지역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새롭고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개선하거나 새롭게 도입·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한다. ‘미래로(路) 대전교육’부문은 변화하는 사회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개선·간소화가 필요한 교육제도(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하며 대전 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TGN 땡큐굿뉴스) 한밭도서관은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14시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운영에 관 한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 시작됐으며, 이번 세미나는 작년의 설문 결과를 참고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은주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살아남기가 아닌 꼭 필요한 작은도서관이 되기 위한 길’에 대한 강연을, 오혜자 초롱이네도서관 관장이 ‘작은도서관, 운영에서의 고민과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 신청은 5월 2일부터 메일로 접수한다. 참가신청서와 메일주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토바이의 난폭운전 및 일반차량의 꼬리물기 등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배달산업의 발전으로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 및 난폭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전 지역에서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2019년 3,076건, 2020년 8,072건, 2021년 1만 5,807건, 2022년 2만 2,201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교차로의 경우 차량의 꼬리물기로 인한 교통체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현재 설치되어있는 무인 단속장비의 경우 차량의 전면 번호판을 찍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차로 꼬리물기와 오토바이 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와 관저동 느리울네거리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과 딥러닝을 접목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및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자녀의 진로 진학 코칭을 위한 2023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는 ▲전문화된 입시정보 및 올바른 진로 방법 제공 ▲수험생 학부모 대학 진로지도 역량 강화 ▲소외계층 및 지역 간 진로 교육 기회 격차·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진학아카데미는 중등기본반(9기), 중등심화반(4기), 고등기본반(9기), 고등심화반(4기), 특별과정(2기) 등 5개 과정, 28기수로 편성됐다. 심화반 및 특별과정은 중등 및 고등 기본과정을 수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의 수강 편의를 위해 강좌 프로그램을 5월 16일 중등기본 1기와 2기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중반(오전,오후,야간)과 주말반(토요일 오전)으로 나누어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학부모와 입시전문가 간 실시간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진학아카데미는 ▲우리 아이 진로진학 고민 해결 ▲고교 분석 및 고교입학 후 대입 로드맵 설정, ▲대학입시와 학생부 (수시전형, 정시전형) 이해 ▲진로 탐색 및 진학 포트폴리오 수립하기 등 수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대학생/성인)과 중등부(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순수 창작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청년웹툰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가협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우리만화연대 및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충청권 주요 대학들 및 언론사(굿모닝충청) 등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 1명(200만 원),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2명(각 50만 원), 중등부 대상 1명(100만 원), 금상 1명(70만 원), 은상 2명(각 50만 원)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초 심사를 거쳐 9월 중순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들은 10월 대전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 가문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다. 대전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에게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나아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는‘대전 꿈씨’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보조캐릭터 개발, 육성, 확산 등 3단계 전략으로 추진된다. 개발단계인 올해는‘대전 꿈씨’가문을 빛내줄 보조캐릭터 디자인 공모전과 세계관 정립을 위한 스토리 개발이 진행된다. 육성 단계인 2024년에는 ▲기선정된‘대전 꿈씨’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과 굿즈 제작 ▲시 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활용한 영상홍보 ▲온라인 소통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확산 단계인 2025년에는 상징 조형물 설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대전 꿈씨’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대전 도시관광 브랜드와 공공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빛을 보지 못한 캐릭터가 다양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3년 친절서비스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코칭앤컨설팅공작소 박진희 강사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수컨설팅 이지미 강사를 초빙하여 ‘소통’을 키워드로 시대변화에 따른 민원인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향상 및 고객 만족 중심의 친절한 민원 응대 스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언택트 시대의 서비스 추세와 기관의 서비스 수준 현황을 점검항목별로 분석하여 민원인의 체감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민원인의 요구에 대해 유형별로 분석하여 각각에 맞는 사례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의 소통과 민원 대응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대덕구보건소,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을 위해 나섰다. 1일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중원초에 대양초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청정스쿨을 운영한다.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스마트폰 청정스쿨은 2023년에는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력 향상을 위해 톡톡스쿨 집단프로그램 운영,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대덕구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10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하도록 하는 ‘부모가 함께하는 Hands-Free day’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호 센터장은 “청소년기 과다한 스마트폰 사용은 절제와 주의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부모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해마다 ‘바이바이중독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약물, 도박)의 중독폐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는 꿈을 꾸는 고래’를 개최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대덕물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청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우리는 꿈을 꾸는 고래’ 행사는 △너울가지 어린이 합창단 공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댄스 공연 △가족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고래 에코백 칠하기, 고래 엽서 만들기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물빛전시(빛의 바다, 미디어돔, 물빛해피로드, 미디어아트갤러리), 실내 키즈놀이터 등 미디어 아트와 경관 조형물도 체험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창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동은 28일 문창신협과 급식 지원 협약을 맺었다. 문창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결식아동 30명에게 매달 7만 원 충전식 카드를 1년간 연간 2,5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상 아동은 토‧일‧공휴일에도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도시락과 식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범식 이사장은 “가정환경 문제로 가정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 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아동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 는 유성보건소가 28일 유성구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체모형을 이용한 기도를 확보 및 심장 압박 실습 등이 이뤄졌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최초발견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법을 숙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장기적인 저출산 현상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월평3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가정이며 출생 신고 시 출산 축하물품 꾸러미(가재손수건, 물티슈, 수유패드, 에코백)가 지원된다. 김상길 동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