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지점장 이상섭) 검침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돌봄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가가)호호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 전력매니저 2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 검침 업무 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확인하면 구에 신고하는 등 활동에 나선다. 또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주거환경 열악 가구 등 긴급상황 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 등을 확인하면 구, 동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 매니저분들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주신다니 든든하다”며 “대덕구도 우리 지역의 숨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용문동 복지만두레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신을 맞이한 독거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과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케이크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박종예 회장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케이크 초를 불고,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앞으로 독거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고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용문동 복지만두레가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상 용문동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25일 ‘제29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열린 자연관찰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엽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과학창의대회' 의 하나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탐구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대회로써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로 운영되어 그 의미가 있다.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자연관찰캠프는 2023년 5월 23일 탄동천이 흐르고 창주사적공원과 인접해 있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14명의 학생이 2인 1팀으로 자연이 선물한 나무 그늘 아래서 120분 동안 학생들의 오감(五感)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견디어낸 자연을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에 빼곡히 채웠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107팀에서 작성한 보고서와 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태도 및 관찰 과정 등을 종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금상 4팀, 은상 8팀, 동상 12팀을 선정하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023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을 5월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1:1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 신뢰적인 관계를 제공하여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 결과 발표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첫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평화감수성 관련 집단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드림&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적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2023 드림&Dream멘토링의 첫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디지털 소양 함양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통한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및'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SW·AI 캠프를 보다 많은 학생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학기 중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늘봄학교를 우선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대전보성초, 대전현암초, 동명초, 대전새여울초, 세천초, 대전원앙초, 대전선암초 등 총 7교가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디지털 교육 확대 프로그램과 더불어 비교과인 체육․예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연계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대상 '찾아가는 티볼교실'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대전문화초, 대전삼성초, 대전새여울초, 대전보성초, 대전용전초, 대전현암초, 산흥초, 세천초, 회덕초, 대전봉산초, 대전선암초, 덕송초, 대전장대초, 대전호수초 등 총 14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및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및 실습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경쟁력 있는 점포 구성 ▲내가 만든~ 내 가게 홍보물! ▲ChatGPT를 활용한 SNS 마케팅 ▲창업을 위한 A to Z(Ⅰ, Ⅱ)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 등이다. ‘경쟁력 있는 점포 구성’ 교육은 VMD* 컨설팅을 주요 내용으로, VMD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이 실제로 운영 중인 점포 사진을 사전에 제출하면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 브랜드 컨셉에 맞춰 상품 전시·진열 및 장식물 설치 등 매장의 내·외관을 연출하는 마케팅 기법 ‘ChatGPT를 활용한 SNS 마케팅’, ‘내가 만든~ 내 가게 홍보물!’ 교육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ChatGPT와 웹 기반 디자인 Tool인 미리 캔버스 등을 활용해 직접 블로그 포스팅과 가게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실습 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국토교통부가 선량지구 개발제한구역해제를 통해 대전의료원 정형화 협의를 도출했다. 결과적으로 환경평가 2등급지 일부를 부지에 포함할 수 있게 되면서 대전시는 확장성을 가진 공공의료원 건설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의료원은 부지 모양 기형화로 인해 동선배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조정지침에 따라 선량지구 중앙 부분 환경평가 2등급지(임야)와 북측 우선 해제 집단취락지구를 제척하면서 오히려 대전의료원 부지 면적이 42,888㎡에서 37,251㎡로 감소한 상태였다. 그러나 시는 향후 병상 확대 가능성을 고려할 때 42,888㎡ 규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감염병 등 의료 재난사태 대응과 정부 예타 면제 배경, 지역의 어려운 의료환경을 고려할 때 대전의료원 부지의 정형화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하며 설득해 왔다. 이 결과 원칙적으로 제척해야 하는 환경평가 2등급지 일부를 대전의료원 부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긍정 답변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해서는 많은 후속 절차가 남아있으나,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사업추진의 가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연고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집을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지난달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갑작스레 사망해 주거지에 생활폐기물과 유류품이 방치돼 있었다. 이 사정을 전해 들은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한국타이어 봉사단과 함께 생활폐기물부터 옷과 가구 등 유류품을 정리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돌봤다. 장길완 회장은 “아무런 연고 없이 홀로 외롭게 살아오셨을 고인을 기리며 정성을 다해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신 덕암동 복지만두레와 한국타이어 봉사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장이 회원들과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지회장은 이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덕구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기부금 30% 이내)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병철 대전시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 구청장은 29일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 최근 청소년들의 일상까지 깊게 침투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덕구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과 김명숙 대덕구 가정어린집분과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6일 ㈜밀팡과 5개의 업체(꾸미신닭발, 꾸닭꾸다, 타향골, 쏘울브릿지, 선화동 소머리해장국)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탁받았으며, 추후 유성구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진행됐으며, ㈜밀팡의 나득균, 김승수 대표는 “고물가로 높아진 식자재에 대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팡은 2022년 6월에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밀키트 5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코로나로 약해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간운동교실은 5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5회,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다. 전문 체조강사가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건소는 참여자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활동적인 건강도시 유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1년 6월 1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당초 ‘23년 5월 31일에서 ‘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 대상은 묵시적 갱신이거나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에 적용된다. 신고 방법은 계약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임대·임차인) 또는 거래당사자에게 위임받은 자가 부동산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관행 확립이라는 점, 그간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을 이용할 수 있도록‘대전시민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 대전시민 자전거 보험은 대전시에서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2009년부터 가입했으며, 2021년도부터는 개인이 소유한 PM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업체 및 사업자 소유 제외)하고 있다. 보험가입 기간은 2023년 5월 28일부터 2024년 5월 27일까지 1년 이며,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어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사망 및 후유 장해에 대한 최대 보장금액이 기존 1,7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4주 이상 상해 진단시 진단위로금 10만 원~50만 원 △6일 이상 입원시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을 보장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