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5.31 08:00 복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복수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 적힌 연필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을 홍보했으며,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경찰서 관계자는“다양한 교통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독서아카데미는 전국의 도서관, 독서문화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강의를 운영한다. 올해 선정된 송촌도서관 독서아카데미는 ‘문명의 동력 혹은 탐욕의 굴레 - 돈의 양면성으로 읽는 사회’를 주제로 ‘돈’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7개의 소주제로 고찰해 보고 각 주제와 관련 있는 고전문학 작품 속 사례를 살펴보는 사회과학과 문학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 신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점은 송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촌도서관 관계자는 “전문가와 함께 경제와 관련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세계 고전문학 속 숨어 있는 경제 이야기를 찾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의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첫 평생학습실무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주홍 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신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평생학습 협력사업 발굴 및 평생학습 기관 네트워크 증진 등 향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2024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사회배려계층 교육지원사업 등 실무자들과 직접 논의하고 협력하여 함께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협업과 소통을 통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논의된 현안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무자협의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발굴해 타 지자체 사업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1일 낮 12시 청사 내 공원 ‘e로원’에서 ‘모퉁이 점심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3월 ‘모퉁이 라이브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모퉁이 점심 노래자랑’은 직원들이 My way, 먹물 같은 사랑, 질풍가도 등 친숙한 대중가요로 직접 무대를 꾸며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특히,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취미클럽 ‘DDK’는 △막걸리 한잔(영탁) △서른 즈음에(김광석) 등의 불후의 명곡들로 열정의 무대를 펼쳐 이날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동료들이 직접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펼쳐 관람하는 직원들이 더 공감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모처럼 청사 전체에 활기가 느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는 이러한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감성적 동기부여와 유연한 조직발전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점심시간 ‘모퉁이 음악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직원, 지역주민, 지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복지, 안전, 환경, 교육 등 구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한 주민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제안받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 구민(대덕구 소재 직장인·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Good! 아이디어 정책 제안하기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이메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는 심사를 통해 △금상(1명) 100만원 △은상(1명) 70만원 △동상(1명) 50만원 △장려상(1명) 30만원 총 4점을 선정해 오는 8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덕구청 기획홍보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구정을 실현하고 소통행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TGN 땡큐굿뉴스)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왔던 탄소중립의 작은 날갯짓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31일 산림교육을 활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며, 특히, 숲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과 전문 일자리 과정도 연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인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하여 숲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2일 이소영 작가를 초청해 서람이자치대학 여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소영 작가는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미술 대표로 ‘유퀴즈 온 더 블럭’, ‘아는만큼 보인다’ 등에 출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을 보다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미술과 친해지는 다섯가지 방법’라는 주제로 미술을 접하는 5가지 방법과, 일상 속 미술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 되며, 수어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6일은 정은이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을 훔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수학교육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수학시간, 냉정과 열정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 수학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로 한밭교육박물관이 2020년부터 기획한 국어, 사회에 이은 교과목 특별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수학교육의 시대별 내용과 당시 사용한 각종 교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시 유물은『신편 산학계몽』(조선), 『신정산술』(1901), 『산수과 교수요목집』(1946)과 각종 교구 등 50여 점으로 각 시대 수학교육의 모습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은 사진전으로 1950~80년대까지 대전의 각급학교 수학시간과 전국 주산대회 현장을 보여주며, 전시연계 체험으로 조선시대 산학서인『구수략』을 활용하여 한자로 구구단 외우며 맞춰보기를 제작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않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수학교육의 변화상과 가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오프닝 무대와 미래교육 특강으로 1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부모 패널들과 정재승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대전MBC 남유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4차 산업혁명,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중재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의 윤송하 연구원이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을 주제로 각각 2회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강사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등에서 긍정적 행동지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 윤송하 연구원을 위촉했다. 연수 내용은 1회기에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2회기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방안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소규모의 연수로 진행되는 만큼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각자 마주하고 있는 문제행동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각 통합학급 상황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 민원의 효과적인 대응과 민원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한 ‘공공건설 관리 분야 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배포에 나선다. 이번 매뉴얼은 공공 건설사업과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건설 민원 응대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매뉴얼은 ▲민원 응대 공통사항 ▲공공건설 및 유지관리 분야별 민원 응대 매뉴얼로 구성됐으며, 건설 현장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하수관로 정비 공사 ▲도로파임(포트홀) 복구 ▲도로 신규 개설 등 분야별로 체계화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전화민원 등 일반적인 민원응대 요령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절차와 대응방안까지 자세하게 담아내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관리본부는 소속 직원들이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배포하는 한편, 관리 중인 건설 현장에도 매뉴얼을 제공하여 민원 응대 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메세나협회 등에서 주관한 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ㅇ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2023년 공연유통 협력지원사업'중‘소리극 콜비츠의 노래’와‘명작단편소설 뮤지컬 얼쑤’가 선정됐다. 이 공연은 공모사업 150개 작품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비 8천 2백만 원 전액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한'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서는'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국악융합극 청사초롱’과'민간우수공연프로그램'‘조선시대로 초대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연극 허길동전’,‘양방언 Evolution 2023’등 4개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8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어 국립국악원 '전국전통공연예술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국립국악원 대표 브랜드 공연‘종묘제례악’은 국비 1억 3천 5백만 원을, 한국메세나협회 공연활성화사업에 선정된‘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음악극 심청날다’는 국비 4천만 원을, 문화예술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한국문학시리즈 뮤지컬1 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을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하며,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및 공사현장 주변 등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리 상태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시공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서중콘크리트 시공계획,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한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확보 및 품질 향상을 확보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사현장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6월 한 달간 공영주차장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일제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대전시 관내 공영주차장 683개소(시 소유 31개소, 자치구 소유 652개소)이며, 대전시 주관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반 침하, 시설 균열, 배수시설 등 장마철을 대비한 시설점검과 침수 발생 시 통제기준, 책임자 지정 등 안전관리 대책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을 취하고, 정비에 시일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최근 주차장 재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주차장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장 상·하반기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물 파손 등 총 211건을 찾아내 현장 조치 및 시설보완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