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전략적인 외자유치를 위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해외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대전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관내 중소·벤처기업이며, 10개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6월 12일 18시까지 대전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교육 ▲기업컨설팅 ▲기업설명회(IR) 자료작성 및 피칭 ▲투자상담회 참여 등이 지원을 제공받는다. 대전시는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투자상담회 및 기업설명회(IR) 피칭, 네트워킹 행사에 선정 기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민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 “대전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유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도 외자유치는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관내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통해 외국인투자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올바른 운영 방법을 사전에 안내하고 운영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한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가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시설로 주로 아이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균보다 높아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에 시설관리 사전 컨설팅 및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시는 우선 6월 한 달 동안 그동안 코로나19로 장기간 운영하지 못한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 55개소에 대하여 시설물 가동방법 및 운영 요령 등을 사전에 안내한다. 이어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본격 가동에 맞춰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15일마다 1회 이상)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수심 30cm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목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지난 5월 말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빛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준공된 목척교 야간경관은 노후화로 상징 조형물 디자인을 부각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단조로운 조명 빛으로 특색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교량 측면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교량 하부 또한 어두운 조명으로 우범지역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었다. 이에, 대전시는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새로운 빛 연출을 통해 특화된 목척교 야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야간 경관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개선사업에 착수 지난 5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개선사업에는 ▲교량 상징조형물 및 배면·교각 이미지 연출(LED 1,320등) ▲상징조형물 내부 은하수 조명 12등 ▲기상전광판 4개 ▲상부 써치라이트(레이저빔 500w) 1개 등이 투입됐다. 새롭게 조성한 목척교 야간경관은 일몰 후 23시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 매시간 정시부터 10분간은 화려한 이미지를, 나머지 50분 동안은 은은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목척교
(TGN 땡큐굿뉴스)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지난달 31 대전경찰청을 방문한 길에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NO EXIT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고 끊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갈망이 다시 찾아오는 것임을 알리고, 우리 일상 생활에까지 퍼져있는 마약을 퇴출시키고 대전시민 모두의 마약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박상민은 다음 참여자로 가수 홍경민 등 후배 가수 2명을 지명할 예정이고, 계속해서 동료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 주도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선비마을2단지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 2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입주민 간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희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 또한 도움을 받는 열린 이웃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봉사단을 시작하게 됐다”며 “7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1회용품 OUT’ 캠페인은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과 직원 및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매장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안내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에 대해 홍보하는 등 업주와 소비자의 자발적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1회용품 OUT’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한 실․과장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 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 헌화, 묵념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새겼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날 우리의 평화와 번영이 있는 것”이라며, “그분들의 뜻과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전몰군경을 기념하기 위해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2008년 이곳으로 이전해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부사동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부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4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돼지불고기와 겉절이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승완 위원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봉현 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있는 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을 대상으로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한 차량에는 영치예고문을 붙여 자진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 도구로 이용되어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운행정지명령 차량(속칭 ‘대포차’)도 발견 시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영치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올 상반기에 292대를 영치, 1억7천5백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번호판 영치는 이전에도 계속 추진한 업무로,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제도를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며, “담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 보건환경연구원,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현장 방문하여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야구장을 돌아보며 그물망, 덕아웃 등 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방문하여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검사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방어조직으로 항상 시민의 환경보건과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에 대해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민선8기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대덕특구의 고밀도화가 가속화된다. 올해로 조성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는 그동안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해왔지만, 대전 지역산업의 성장으로의 연결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특히, 50년 전 조성이 시작된 대덕특구 Ⅰ지구(대덕연구단지)는 전체 면적이 840만 평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저밀도의 녹지지역으로 구성되어 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제약이 많았다. 또한, 26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입주해 있음에도 인접한 곳에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 연구자들이 소통할 음식점·카페 등이 부족하여 다양한 기관 간의 교류·융합을 통한 혁신 창출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대덕특구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건폐율·용적률·층수 제한 완화와 용도지역 변경 등을 정부에 수차례 건의해왔다. 그 결과,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에 대덕특구에 ‘K-켄달스퀘어’를 조성하는 내용과 함께 특구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되면서 고밀도화 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운동부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이동감사관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감사관실’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부패취약분야 관계자의 고충이나 불편·부당사항 등을 청취하여 개선을 요구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청렴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운영 대상을 기존 공사 계약업체에서 물품·용역 계약업체와 운동부 학부모까지 확대함으로써,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학교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운동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교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더욱 투명한 운동부 운영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교 운동부 단체종목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취약분야 제도 개선을 유도하고, 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경찰청은 6월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경찰청 지휘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지휘부는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전사・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현충원을 참배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5일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 서명운동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이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하여 ‘전국 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이 시작했다. 조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의회 개원 직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고, 이번 6월 정례회 개회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보호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이 없다는 것은 법 제정 미비를 핑계로 전국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위험을 국가가 방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전시장에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원자력 안전에 대한 대책 수립과 정부에 더 강력한 대책 촉구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조 의원은 SNS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다음 주자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이금선 의원, 김민숙 의원을 지목하고 “대전시민의 안전할 권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