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7일부터 산림에서 발생되는 위험목 피해 등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하여 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 내 산림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로 생활권 내 위험(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 우려목 등)을 예방하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장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교육을 이수하고 임업장비 활용이 능숙한 기술인 5명으로 팀을 이루어 운영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은 2019년에 생활권 주변 위험목은 물론, 설해.태풍 피해목 등 총 672본을 제거하는 등 83건의 각종 산림피해 민원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에 조기 투입하여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2020년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독일 뮌헨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2.15.(토) 15:30-15:50간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소통과 협력 △한중 고위급 교류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중국 정부와 국민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금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기원하는 한편, 중국내 우리 국민과 기업 보호를 위한 중국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왕 위원은 금번 사태 관련 중국 지도부를 비롯한 중국 정부와 국민들의 총력 대응 현황을 설명하면서, 우리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금번 사태 대응 과정에서 한국측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한중 양국이 금번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가운데, 올해 추진중인 정상 및 고위급 교류를 위한 협의를 긴밀하게 진행함으로써, 한중간 우호와 관계발전의 토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양 장관은
(TGN대전)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14(금)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56차 뮌헨안보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이어 열린 다자주의의 위기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에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등과 함께 참여했다. 강 장관은 그간 다자주의의 기초가 되어 온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의 가치가 더 이상 서구의 가치가 아닌 인류보편적 가치임을 강조하고,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지역 차원의 협력 메커니즘이 부재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이야말로 다자주의 정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임을 언급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이 더딘 상황이지만, 이를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통한 DMZ 국제평화지대화와 같은 다자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유엔 창설 75주년을 계기로 유엔측에서 젊은 세대의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젊은이들과의 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
(TGN대전)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2.14(금) 오전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c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그간 한-캐 양국이 제반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간 고위급 교류 및 실질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금년이 한캐 FTA 발효 5주년임을 평가하면서 경제 분야에서 한-캐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공감하고,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양국 산업계간의 협력을 더욱 독려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강 장관은 파리협정 이행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목표 연도인 2030년까지 10년을 앞두고, 구체 성과 거양을 위해 한국이 6.29-30간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동 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녹색성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TGN대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행사 등이 축소·취소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황인욱 지방청장이 직접 사무실을 다니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나눠주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통해 평범한 공직 일상에 훈훈한 활력을 불어넣고 직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 하루의 시작이 되었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에 대한 모습을 기관장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공직사회 소통 활성화와 갑질 없는 직장문화를 확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미꽃 나눔으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직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여 활력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는 16일(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오늘(14일) 오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처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갯길, 램프 등 취약구간에 제설 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배치하고 기온 강하로 결빙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하는 한편, 노후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로 인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구조물에 대해서도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쉼터, 방풍시설 점검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17일(월) 아침은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각 기관에서 보유한 장비와 자재, 인력을 새벽 시간대에 집중 투입하여 제설과 제빙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눈이 많이 내릴 것이 예상되니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급적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부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월동장비를 장착하고, 감속 운행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대전) 국립외교원은 정부부처·지자체 국(과)장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급 49명이 참여하는 ‘제13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입교식을 2월 17일(월)에 개최한다. 글로벌리더십과정은 국제관계 업무 수행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정책 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개설된 뒤 지난해까지 5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연도에는 외교관련 정부정책 및 국제현안에 대한 이슈 분석 중심의 강의를 확대하는 한편, 팀학습과 연계하여 국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 문제해결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선택교과 심화학습을 도입하여 기본교과와 함께 교육생 수준에 맞춘 심도 있는 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국립외교원은 글로벌리더십과정의 다양한 자율·참여형 학습활동을 통해 교육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관 간 협력 증진의 기반을 다지고, 변화하는 국제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직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절별, 사업종류별로 맞춤형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유림영림단,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장교육은 임업기술훈련원의 안전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된다. 중점 내용은 숲가꾸기, 벌채 등 겨울철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한 작업요령, 예방대책,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업자의 안전의식 변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위해 적극행정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기계수확에 적합한 콩 품종인 ‘선풍’과 ‘대찬’을 국립종자원을 통해 농가에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선풍’과 ‘대찬’은 2019년 정부 보급종으로 처음 농가에 보급되었으며, 분양 예정량보다 많은 양이 보급됐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올해 ‘선풍’97톤, ‘대찬’78톤 등 전년 대비 각각 3배, 4배 늘어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선풍’과 ‘대찬’은 기존 ‘대원콩’보다 수량이 많으며,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 달리는 높이가 높아 기계수확에도 알맞다. ‘선풍’수확량은 10a당 340㎏으로 ‘대원콩’보다 21% 많다. 배꼽색이 없고 알이 더 굵으면서 성숙 후 잘 튀지 않는다. ‘대찬’은 10a당 수확량이 330㎏으로 ‘대원콩’보다 16% 증수된 품종이다. 식감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순두부 가공에 적합한 것으로 관련업체 평가에서 조사됐다. 논 재배 실증시험에서도 ‘선풍’과 ‘대찬’은 ‘대원콩’보다 수량이 많고 기계수확 하기가 쉬워 농가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본격 보급되는 다수성 신품종인 ‘진풍’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콩 품종을 포함해 총 8품종에 대해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종자는
(TGN대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20.2.14.(금) 제11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원안위는 일반회계 및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에 대한 2019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의ㆍ의결하였고, 「국가재정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심도 있는 안전성 검토를 위해 전문위원회 내에 기술분야별 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심의하였으나 추후 재상정하기로 하였다. 원안위는 신고리5ㆍ6호기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의 주제어실 컴퓨터룸 벽체, 공조기실ㆍ계측기기실의 설비 위치 등을 일부 변경하는 건설변경허가를 심의・의결하였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는 재외국민 등 700명이 15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전세기로 입국(1.31.)한 366명(아산 193, 진천 173)은 15일 퇴소하고, 2차 전세기로 입국(2.1)하여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국내 거주 보호자 1명 포함)은 16일 퇴소한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여 자가용을 이용한 개별 귀가는 불가하고 미리 준비된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퇴소 후에는 개인별 여건에 따라 자택, 친척집, 숙박업소 등에 자비로 머무를 예정이며, 정부는 숙박업소와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와 생계비·일자리 등 긴급 생계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진영 장관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직접 방문하여 퇴소하는 재외국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정부합동지원단 및 현장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퇴소행사는 방송으로 귀가 축하 인사를 전하고 그간 함께 생활했던 정부합동지원단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버스로 이동하면 지역 주민들이 인재개발원 정문에서 환송할 예정이다. 퇴소하는 재외국민들의 안전과 사후관리 대책
(TGN대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4일(목), 작년 11월 새로이 부임한 요아나 돌너왈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를 만나 양국간 스마트시티, 사회주택, 제로에너지 건축 등 등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작년 7월, 양국간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한 후 정부간·기업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제로에너지 건축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네덜란드 측의 양국 공동 포럼, 기업 네트워킹 미팅 등의 개최 제안을 환영했다. 또한 한국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2022년 9%까지 올릴 계획으로, 향후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에 있어 공공부문 외에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사회주택 선도국가인 네덜란드 사례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대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건축, 사회주택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했고, 특히 “김현미 장관께서 용산공원 조성에 각별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오랜 기간 참여해서 만들어나가는 네덜란드의 대표 자연생태공원인 ‘막시마 파크’가 좋은 사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월 15일 06시부터 21시까지 5개 시도(서울·인천·경기·충남·세종)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같은 시간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 해당지역은 오늘(2월 14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거나 주의보가 발령됐고, 내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 단계 발령기준 * 하나의 요건만 충족되면 발령 관심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주의 15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75㎍/㎥ 초과 예보 '관심'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경계 2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150㎍/㎥ 초과 예보 '주의'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심각 4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200㎍/㎥ 초과 예보 '경계'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② 당일 0∼16시
(TGN대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관계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산불진화 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불진화 지원센터는 산불재난 발생 시 최일선 현장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축하였다. 지상 2층(연면적 317.31㎡) 규모의 산불진화 지원센터가 들어섬에 따라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집중화 하고 초기 긴급출동에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센터는 지난해 강원도 동해지역 대형 산불을 계기로 형성된 진화대원 처우개선 여론의 성과물로서 앞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양광 주요 설비의 KS 인증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태양광 설비 시공기준을 개선하여 3월 2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변경되는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2월 14일(금) 서울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 금번 제도개선은 인버터 등 태양광 설비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그간 전문가 자문위원회, 업계·협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래에는 정부 보급사업에 한정되었던 KS 인증 인버터, 접속함 의무 사용을, 앞으로는 사업용(RPS) 설비에도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한다. 이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인증제품 사용으로 화재 등에 대한 안전성 향상과 함께 저가·저품질 제품의 국내유통 방지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계의 연구·개발로 제품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태양광 설비 시공기준은 건축물 위주로 마련·운영 중이나 건물 뿐 아니라, 주차장 등의 지상과 수상 등 다양한 유형의 태양광 설비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태양광 설비 시공기준을 지상형(일반지상형, 산지형, 농지형), 건물형(설치형, 부착형(BAPV), 일체형(BIPV)), 수상형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