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패트롤은 주로 생활권 내 위험(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 우려목 등)을 예방하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장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교육을 이수하고 임업장비 활용이 능숙한 기술인 5명으로 팀을 이루어 운영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은 2019년에 생활권 주변 위험목은 물론, 설해.태풍 피해목 등 총 672본을 제거하는 등 83건의 각종 산림피해 민원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에 조기 투입하여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