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하여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에서 보관 중인 ‘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 231톤 전량을 3월 16일부터 정부 양곡창고로 이관한다. 과거에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인수 희망물량을 제외한 물량에 대해서만 정부 이관을 실시하였으나, 올해에는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산물벼를 전량 인수하기로 하였다. 인수와 인도 시기도 예년에는 4월~7월경에 실시하였으나 ‘19년산 벼는 ‘20년 3월로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산물벼 정부인수와 함께 농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쌀 부정유통 단속도 강화한다. 특별단속은 소비지 판매업체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주로 시중 가격보다 낮게 판매되는 쌀의 등급·산지·연산·품종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쌀값 안정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5개 대상 시·군을 공모한다.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주체들과 연계·협력하고, 특색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관광.식사.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시.군은 추진조직 운영,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운영, 홍보 및 정보제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3억 6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받는다.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중요농업유산, 경관작물재배지역, 찾아가는 양조장 등 농업·농촌 자원과 지역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민의 다양한 여행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국민에게 농업·농촌의 문화·역사·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로도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행객들이 농촌에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잘거리 등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만끽하고, 치유(힐링), 소확행, 가심비*까지 느낄 수 있도록 2박 3일 이상의 장기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2
(TGN 대전)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입국제한 조치로 인해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의 취업비자가 보류.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현재 해외취업 희망청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아래의 조치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해외취업 청년에 대한 비자발급 보류.연기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는 대로, 즉시 보류된 비자가 재발급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연수(K-Move스쿨) 참여자의 경우 비자발급이 보류된 기간 동안 직무.어학능력을 향상.유지할 수 있도록 원하는 경우 해외취업 연수서비스를 연장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취업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 "입국제한 관련 온라인 고충센터" 를 운영(3.11.~)하면서, 비자가 보류된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 상담*(일본현지 노무상담 포함), 취업사전 또는 어학교육, 국내취업 연계 등 서비스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3월 10일 1,406개 우체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연계구축을 완료한다. 이에 따라 3월 11일(수)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89개 우체국을 비롯하여, 읍면지역의 1,317개 우체국에서 총 14만 매가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약국 등 다른 공적판매처와 동일한 1,500원이다. 우체국에서도 약국과 동일하게 마스크 구매 5부제, 1주 1인 2매, 본인확인 절차, 대리구매 대상 등이 적용된다. (마스크 구매 5부제) 출생연도의 마지막 자리 숫자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주말(토·일)에는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하지 않는다. (1주 1인 2매)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에 따라 마스크 구매가 1주 1인 2매로 제한되고, 마스크 구매이력이 관리된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한 경우 약국에서는 공적 마스크를 중복 구매할 수 없다. (본인확인) 마스크 구입 시 신분증이 필요하며, 미성년자는 여권을 지참하거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대리구매) 201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3월 10일(화),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를 방문해 학교시설 방역, 개강 일정, 기숙사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희망콘서트’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79.7%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대학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인 만큼 학교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개강 연기, 온라인 수업 등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개강이 연기되어 가정에 있는 동안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을 학교 측에 당부했다. 한편 문체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표어(슬로건)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에 발맞춰 한예종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희망콘서트’를 추진한다. 온라인 희망콘서트 촬영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한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어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자리가 없어져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예술인들은 연주 활동을 계속
(TGN 대전)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0일(화) 김포공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의 최일선인 공항에서 최고 수준의 예방 태세를 가동,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먼저, 손 차관은 김포공항 상황실에서 인천·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 등 주요공항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각 공항의 방역대응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여객터미널과 편의시설 등 공항시설에 대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한 치의 방심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위기상황을 극복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특히, 승객을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차질 없이 보급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화상회의를 마친 손 차관은 보안검색 현장을 찾아 보안검색요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전문지식과 숙련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 만큼 최악의 위기상황을 가정한 선제적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직원들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였다. 손 차관은 국제선 면세점과 지상조업체도 방문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일 전국이 코로나19로 초비상인 가운데 동해안 지역 산불대응기관의 산불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상황실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관제실을 방문하고 빈틈없는 산불대응을 위해 근무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동해안 일원 6개 시·군 산불발생 시 지휘본부 역할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산불상황과 진화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 동해안 6개 시·군 : 고성, 양양, 속초, 강릉, 동해, 삼척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발생 시 공중진화 임무를 맡는 핵심기관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 총 5대의 헬기를 배치하고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최병암 차장은 “산불재난 기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신속한 산불 대응에 심각한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강원 동해안 일원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개인별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산불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3월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모션디바이스(경기도 안양시 소재, VR업체)를 방문하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기업 방문은 코로나19 ICT 민관합동대응반 소속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사 결과 토대로 이뤄졌다. 가상현실(VR) 업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 등 수출입문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VR체험관 등)의 관람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급감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비상상황에서 VR기업을 비롯한 ICT업계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등 전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3시부터 4시26분까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전반적 추세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에 온 국민이 참여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요양병원, 요양원 등 밀집 공간의 소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현장에서 묘목을 나누어 주던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그루콘」을 발송하여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행사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묘목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2020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나 모바일기기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1개의 휴대폰 번호로는 1차와 2차 중 1번만 참여가 가능하다.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한 후 접수 다음날부터 문자로 발송된다. 금요일과 주말에 접수될 경우 월요일에 발송된다. 그루콘은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전국 115개소 나무 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0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 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캠페인 누리집(www.2020mytree.info)이나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묘목생산자로부터
(TGN 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행정안전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 새로운 10년의 시작에 발맞춰 마련된 「행정안전부 혁신방안, 3대 전략 9대 중점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조직구조,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혁신의 3대 전략에 역량을 집중한다. 첫째, 디지털 중심 기능 재조정, 유연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으로 ‘조직구조’ 혁신을 추진한다. 먼저 기존 인프라 중심의 ‘전자정부국’에 분산된 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기능을 연계·집중하여 ‘디지털정부국’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전 전자정부국의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을 신설되는 디지털 정부국의 ‘공공데이터정책관’으로 전환하여 데이터 생성에서 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지능형 국민비서’,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민원365’ 등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조직구조를 만든다. 사무관리·시설운영 등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인력 31명을 현장서비스·디지털혁신 등 분야로 재배치하고 긴급 현안, 도전적 과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3월 10일(화) 대구경북첨단복합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연구개발(R&D) 현황 및 연구시설·장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대구경북첨복단지는 다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화합물신약 및 정보기술(IT) 기반 의료기기 분야 최고 역량을 갖춘 글로벌 R&D허브 구축을 목표로 ’10년 조성되었으며, 국가연구시설로 신약 및 의료기기개발 등을 위한 350여 점(797억 원)의 연구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전염병 대응을 위한 대구경북첨복단지의 역할’ 및 관련 예산현안 사항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시설·장비 운영 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연구현장 방문 계기로 인근우체국(동대구우체국, 대구율하동우체국)을 방문하여 이번 코로나19 관련으로 마스크 배부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하여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의 개발 및 공급보다는 정부가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한다. 정부는 스타트업·개발자 커뮤니티 등과 논의를 거쳐 확정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3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개방한다. 심평원은 판매처,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제공받은 데이터를 약국 주소 결합 등 데이터를 재가공하여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의 안정적인 제공과 민간의 마스크 판매 정보제공 웹/앱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개* 클라우드 기업들(KT, 코스콤, NHN, NBP)이 3월 5일부터 2개월간 무상으로 인프라를 제공한다.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스타트업, 개발자 커뮤니티 등 민간 개발자들이 다양한 웹/앱 서비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봄·가을철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춰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단속예고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전체 선박사고 중 어선에서 62%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실종도 전체 285명 대비 230명으로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가 많은 어선사고 중, 선체·기관설비 결함과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선박불법 개조로 인한 전복·침몰사고는 어선 안전검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영세 소형어선 종사자의 경우 생업 활동으로 바빠 검사기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아 어선검사를 받지 않고 항행· 조업하여 적발되는 사례가 매년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단속 예고제는 매년 실시하는 ‘해양안전 저해사범 집중단속’기간 전에 약 한 달간에 걸쳐 실시하며, 어민들 스스로 안전검사를 받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어선명단을 확보하여 해당 어촌계에 통보하고, 미리 단속일정을 알려 안전검사를 이행토록 계도활동을 전개하는 등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정상을 참작 할 만한
(TGN 대전)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10일 새만금 도로 건설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예산 조기 집행에 대해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현숙 청장은 건설 현장 모든 근로자의 개인 위생관리, 사업장 청결 유지와 소독 강화,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철저한 감염 예방 활동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동서·남북도로 예산(동서 396억 원, 남북 2,156억 원)의 조기 집행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패 없는 새만금 청렴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고, 해빙기 안전 관리와 봄철 비산먼지(날림먼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이 국민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이라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해 건강·안전문제 없이 11월 동서도로 개통과 2023년 세계잼버리 이전 남북도로 개통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