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해외취업 희망청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아래의 조치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해외취업 청년에 대한 비자발급 보류.연기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는 대로, 즉시 보류된 비자가 재발급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연수(K-Move스쿨) 참여자의 경우 비자발급이 보류된 기간 동안 직무.어학능력을 향상.유지할 수 있도록 원하는 경우 해외취업 연수서비스를 연장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취업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 "입국제한 관련 온라인 고충센터" 를 운영(3.11.~)하면서, 비자가 보류된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 상담*(일본현지 노무상담 포함), 취업사전 또는 어학교육, 국내취업 연계 등 서비스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