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청장은 건설 현장 모든 근로자의 개인 위생관리, 사업장 청결 유지와 소독 강화,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철저한 감염 예방 활동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동서·남북도로 예산(동서 396억 원, 남북 2,156억 원)의 조기 집행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패 없는 새만금 청렴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고, 해빙기 안전 관리와 봄철 비산먼지(날림먼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이 국민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이라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해 건강·안전문제 없이 11월 동서도로 개통과 2023년 세계잼버리 이전 남북도로 개통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