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3.13.(금)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농가생활협동조합)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이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공급 농가와 업체가 판로확보에 어렴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꾸러미 사업에 해당 농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농식품부 이하 공공기관·지자체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동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외교부는 3.13.(금) 11:00-12:50 한중 외교부 및 방역당국 등 관계부처 참석 하에 「한중 코로나19 대응 방역협력 대화(국장급)」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중간 분야별 경험을 평가 및 공유하고, △방역‧임상 정보 교류, 방역물자 수급, 기업인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는 강상욱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우장하오(吳江浩)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을 수석대표로 하고, 우리측 보건복지부·교육부·법무부·국토교통부 및 중국측 위생건강위원회·교육부·이민국·민항국·해관총서 등의 관계관이 참여하였다. 우리측은 그간 우리가 범정부차원에서 개방성, 투명성, 민주적 방식 등에 기반하여 선진적인 방역체계를 시행해 왔으며,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하여 국제사회가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중국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측은 그간 중국 정부 역시 강력한 방역 조치 등 최선의 노력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자국의 방역‧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3월 13일(금) 감염병 진단기술을 연구 중인 ‘㈜스몰머신즈’(대표 최준규)의 R&D연구소(서울 성동구)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연구개발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민간 기술의 빠른 상용화를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회의는 기술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바이오 분야 및 감염병 관련 기술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14년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KST)의 투자를 통해 설립된 ‘㈜스몰머신즈’는 보유한 Digital ELISA(항원항체면역반응검사)기술을 바탕으로 ‘고민감도 진단키트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술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으며, 민간이 보유한 우수 기술들의 상용화를 위한 과기정통부와 출연(연)의 역할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한 기업이 R&D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의 연구개발 활성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3일(금) 오전,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02길 2)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정책자금 이용 개선방안 등을 살피기 위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은 매출하락에 따른 자금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신청이 급증하였으나, 기존 절차 방식으로는 평상시보다 대폭 늘어난 신청 건 수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정 총리는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대구남부센터)에 도착해 관계자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구남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직후 소상공인분들의 정책자금 신청이 크게 늘어 상담 및 접수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지원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한 집행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 총리는 “목마를 때 물 한잔이 중요하다. 지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포함한 관련 모든 기관들은 소상공인을 위해 존재하므로, 어렵더라도 힘을 모아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TGN 대전)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간 회의가 2020.3.17.(화)~18.(수)(현지시간)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하는 가운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 정부는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세계 12대 다양성 주요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민속식물에 대한 백서 “Ethnobotanical plants of Malaysia”를 발간했다. 원주민들에 의해 구전되어온 소중한 민속식물 전통지식의 보호는 전지구적 차원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타겟 13에 해당한다. 국립수목원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의 민속식물에 대한 전통지식을 조사하고 기록한 결과물을 집대성한 “한국의 민속식물”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협약의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연락기관으로, 국가 차원의 이행을 넘어 아시아지역적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 책자는 이러한 연구 성과의 일환이다. 말레이시아는 12,000 여 종의 관속식물이 분포하는 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10% 에 이르는 1,2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현지인들에 의해 오랜 기간 이용되어왔다. 국립수목원은 말레이시아 푸트라말레이시아대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말레이시아 민속식물의 자생지를 조사하고, 전통지식에
(TGN 대전) 조 위원장은 먼저 네이버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벌인 소비자 피해 예방 노력과 상생 협력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는 마스크 등 위생 용품 판매와 관련된 부당 행위 규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입점 판매 업체의 일방적 주문 취소 등을 모니터링하여 주의 ‧ 경고 조치하는 등 자율 규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앱 ‧ 지도를 통해 약국별 마스크 판매 상황을 실시간 제공하고, 정부의 마스크 데이터를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 중인 13,000여 중소기업의 3~4월 서버 이용료를 50% 감면하는 한편,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큰 일부 입점 판매 업체의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고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20,000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그간 공정위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불공정 행위에 엄정 대응해 왔다고 밝히면서 대-중소기업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우선, 2
(TGN 대전) 제25차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이사회가 현지시각 기준으로 ‘20.3.8(일) ~ 12(목)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이사회는 GCF의 향후 4년간(‘20~’23)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①전략적 계획, ②신규 사업 및 ③인증기구 승인을 위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20~’23년간 GCF의 비전·목표와 우선순위를 담은 전략적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국가 주인의식, 적응사업 확대, 민간금융 참여와 같은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26차 이사회에서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번 이사회에서 총 6건(1.7억불)의 사업이 승인되었으며, 이를 포함할 경우 GCF가 추진 중인 사업은 총 129건(56억불)으로 확대되었다. 총 2개 기구(부탄, 몽골 금융기구)를 인증하는 내용이 논의되었으나, 관련 안건이 이사회 개최 직전(3.7일)에 회람되어 이사진이 충분한 검토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어 동 안건은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음 이사회인 26차 이사회는 ‘20.6.21(일) ~ ’20.6.25(목)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GCF 공동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돌입(3.14.∼4.15.)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2대, 소형2대)를 모두 가동하며, 야간산불 상황을 대비한 공중진화대의(산불특수진화) 출동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충청남도 산불발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3∼4월 시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공중 및 지상 합동 계도·단속(3.14.∼4.19.)을 실시한다. 헬기 및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지상기동반 합동 계도·단속을 통해 불법소각, 입산 통제구역 입산자,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등산객 증가에 의한 입산자 실화에 초동대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전국 산불 위험도가 가장 높은 3∼4월 기간에 입산자 실화, 산림인근 불법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하여, 오랜 기간 가꾸어온 숲을 후세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 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직원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감성을 높이기 위한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책 이어가기 바통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추천하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도서를 선물하는 방식이다. ‘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지난 3년간 산림청 본청 및 소속기관 직원 719명이 참여해 도서 712권을 추천하고 선물하였다. 정부혁신의 핵심가치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 달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추천 가능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 그동안 산림청 내부 직원만 추천이 가능하였으나, 퇴직한 선배 공무원, 산하기관 직원도 추천대상에 포함하여 일반 국민까지 참여가 가능해졌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추천받은 후 다 읽은 책 또는 개인 소장 도서를 정기적으로 수집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2020 사랑의 책 이어가기’가 기관 내외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학습문화를 통해 개인과 조직
(TGN 대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 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 대형 산불 위험이 가장 큰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에 대하여 산림 드론 29대를 이용해 불법 소각 방지, 무단 입산 금지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청, 동해안산불센터, 동해안 6개 시군 지자체,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릉, 양양,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협업으로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구성하고, 산불취약지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드론 등 신기술 활용 강화를 위해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2019.8)하여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분야에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주말 감시 운영에 기술 지원, 모니터링 등을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지원한다.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동단속 등 대규모 인력 동원을 피하고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산불 집중 감시 방식으로 산불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
(TGN 대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주가가 급락하고 국채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2020.3.13.(금)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차관은 최근의 급격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과 이에 따른 실물경제에 대한 심각한 영향에 대한 우려에 기인하며 이러한 우려가 금융시장에 先반영되면서 자산가치의 급격한 조정이 이루어지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감과 투자심리의 위축이 금융시장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특히,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코로나19의 확산 경로와 맞물려 아시아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전이․확산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은 상대적으로 복원력을 보였으나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이 지속될 경우, 금융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언급하였다. 김차관은 향후 코로나19 사태의 전개 양상에 따라 경제의 부정적 파급효과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도 있는 만큼, 정부는 위기에 준하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금융시스템의 각 부문별로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민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필요시
(TGN 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제도가 3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앞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자격시험을 지난 2월 22일에 열고 오늘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응시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페이지(ccmm.kpc.or.kr)에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치러진 이번 시험은 전국 28개 고사장에서 총 8,837명이 응시하였으며, 이 중 2,928명이 합격(합격률 33%)하였다. 응시생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였으며, 40대가 2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25%), 20대(18%)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응시생과 합격생 모두 서울에서 가장 많았으며, 경기, 대전 순이었다. 자영업,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응시하였고 합격자 중에서는 회사원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2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시험 개최 무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구 지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어 수험생 안전을 위해 대구시와 협의하여 대구 지역은 시험 개최를 취소하였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잦아들고 안정화되는 시기에 맞추어 다음 자
(TGN 대전)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된다고 13일(금)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위해 2016년에 개원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일반인들의 이동이 드물고 최대 450명 내외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활용에 적합하다고 행안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환자와, 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생활치료센터 운영 기간 중에 발생하는 오수는 전문 환경업체에서 전부 수거하여 보은군 하수처리장까지 이동 처리하고 환자들이 퇴소한 이후에는 오염된 시설품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병무청]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캄보디아 센터를 통하여 캄보디아 농업과학 역사상 최초로 1대 잡종 옥수수 품종을 개발·등록해 농가 보급 승인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의 옥수수 재배면적은 소와 닭 등 가축집단사육이 늘어나면서 2017년 11만6천ha에서 2019년 21만5천ha로 거의 2배 증가했다.사료용 옥수수 종자를 미국과 태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하는 캄보디아는 연간 약 3천 2백만 달러의 외화를 지출하고 있다. KOPIA 캄보디아 센터는 2010년 개소 이래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농업연구개발원(CARDI, Cambodian Agricultural R&D Institute) 및 농업총국(GDA, General Directorate of Agriculture)과 옥수수 육종 및 보급 프로젝트를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캄보디아 최초 1대 잡종 옥수수 ‘CHM 01’을 정식 등록하게 됐다. 캄보디아 최초 1대 잡종 옥수수 품종(Cambodian Hybrid Maize) 이라는 의미를 담은 ‘CHM 01’은 사료용이다. 한국, 멕시코, 베트남 등에서 제공한 자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