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광주’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서 “상공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오전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상공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광주가 추진할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인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상공인이 체감하는 본격적인 성과가 금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며 “올해는 광주가 대한민국 정치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단언했다. 이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 ▲노사상생의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자동차공장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대대적인 투자유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세계화 ▲광주전남의 상생협력 등 하나하나가 광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차대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첨단3단지를 비롯한
(땡큐굿뉴스대전) 전주시청사 1층 로비가 시민들을 위한 열린 도서관으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1월부터 3월까지 시청 로비를 열린 독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청 로비는 그간 한편에 카페와 일부 책장이 설치돼 휴게공간으로 활용돼 있으나, 주기능은 시청 직원들의 사무실 진출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이에 시는 이 공간을 적극 개방해 기존 휴게시설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도서문화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로비 전체에 벽면서가를 설치하고, 독서 테이블 등을 설치키로 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시청 로비가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휴식과 독서공간으로 탈바꿈돼 시청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 울진군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토지 소유자의 소득증대 및 산림자원 확충을 위해 2년 이상 경작을 하지 않은 전∙답∙과수원∙잡종지 등의 유휴토지에 조림사업을 지원한다. 유휴 토지 조림사업은 호두, 헛개, 음나무 등의 경제수나 유실수를 조림할 경우 ha당 6,700천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90%는 보조, 10%는 자부담으로 시행된다. 조림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산림녹지과에 방문하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유휴 토지 조림은 산림에 연접한 전∙답 등에 수목 식재를 통해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농∙산촌의 소득을 증대시킨다”며 “조림 후 5년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타 용도 전용을 금지하고, 의도적으로 조림목을 판매, 고사시키는 경우 지원된 조림 비용을 회수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군]
(땡큐굿뉴스대전)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20년도 시행예정인 읍면동 소규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2월 28일까지 10주간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월 말 해빙기가 도래하면 즉시 사업을 발주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합동설계반은 본청 희망마을건설과 및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18명을 4개 반으로 편성했으며, 총 292건(사업비 60억1400만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자체설계를 실시한다. 각 반별로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지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 조사 측량시에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조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한 자체설계로 실시설계 용역비 3억 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둬 지역개발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음은 물론 사업의 계획부터 설계, 준공에 이르기까지 본청 및 읍면동 직원의 철저한 관리와 업무 공유를 통해 직무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
(땡큐굿뉴스대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자동차세를 선납한 납세자에게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선납(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10%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자동차세 선납신청은 논산시청 세무과(☏ 041-746-5446)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전화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가능하다. 선납신청을 할 경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도 가능하다. 지난 해 선납(연납)으로 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중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746-5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 지난해 자동차세 선납 실적은 19,431건, 32억6600만 원으로 작년 자동차세 총 부과액의 33%에 이른다. [뉴스출처 : 논산시]
(땡큐굿뉴스대전) 보령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마을 청년 활동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직접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간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해당사업장에서 계속고용 의무조건으로 연간 인건비의 90%, 최대 월 18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5개 기업에 3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 유출을 방지해왔다. 이는 참여사업장에서 올해 청년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2020~2021년은 시로부터 1인당 연간 2400만 원을 지원받고, 3차 년도인 2022년부터 고용승계 시 시로부터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올해 신규사업 규모는 기업 9개소에 9명의 인건비를 2021년 연말까지 2년 간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 근로자에게는 인건비 지원 외에도 매월 교통비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참여사업장을 공개모집, 선정과정을 거쳐 청년근로자 채용 이후 2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참여 사업장의 선정 요건은 공고일인 2일 현재 보
(땡큐굿뉴스대전) 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요금현실화 및 총괄원가 5% 이상 개선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50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군은 2012년부터 200억원을 투자한 대흥·광시지구와 응봉지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지난해 완료해 지역민 7900여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했으며,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22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덕산지구 농어촌상수도 확충사업, 정수장 개량사업 등에 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재현 수도과장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상수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유수율 제고 등 지방상수도 경영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
(땡큐굿뉴스대전) 예산군은 1월 3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의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짐하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용붕 부군수, 국장 및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책구상보고회, 정책자문위원 자문 등 심도 있는 과정을 거쳐 작성됐으며, 업무계획에 대한 부서장 보고와 함께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20년은 민선7기 3년차 도래에 따른 군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 문화관광 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환경 조성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 가속화 △더 낮은 자세로 섬김 행정과 적극행정 강화 등 6대 역점분야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는 일봉산 민간공원조성사업 시행자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일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사인 ‘일봉공원 주식회사’가 지난달 27일 예치금을 납부하면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갖추게 돼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일봉근린공원은(일봉산) 도시계획시설로서 올해 7월 1일자로 공원에서 해제되는 일몰제 적용대상이다. 이에 시는 전체면적의 70%를 공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은 민간회사(일봉공원 주식회사)가 공원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토지매입하고 공원을 조성해 천안시에 기부채납하고 30% 이하의 비공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시공원 일몰제로 공원전체가 해제됨으로써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 최대한의 공원녹지 확보하기 위해 주민편익시설과 공원을 동시에 조성하는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건서 산림휴양과장은 “도시공원 일몰제 위기 상황에서 70% 이상 공원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법과 규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양질의 공원을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뉴
(땡큐굿뉴스대전)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2일과 3일 주요 역점사업 현장 8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주요 역점사업 현장방문은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 권한대행은 이틀에 걸쳐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천안종합사회복지관 △누리별장애인복지관 △아동양육시설 △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 △관내 기업 △동남구 드림스타트센터 △공립지역아동센터 8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복지시설 등을 방문한 구 권한대행은 어르신 등 이용객들이 불편하지는 않는지 두루 살피고 환담을 하며 누구도 소외 없이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구 권한대행은 “관계자 여러분은 70만 시민이 바라는 천안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긍정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시는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시]
(땡큐굿뉴스대전)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노인복지관과 함께 석남체육공원과 신현동 인근 가로수에 따뜻한 손뜨개 옷을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발전본부가 복지관에 프로그램 운영비 300만원을 기탁,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양말목을 재활용한 손뜨개 옷을 만들어 본부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완성된 작품을 직접 나무에 입히는 활동이다. 한편, 그래피티니팅은 나무에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워 월동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거리 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중부발전]
(땡큐굿뉴스대전) 인천탁주(대표 정규성)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쌀 75포(10kg)를 지난 2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 전달했다. 인천탁주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꾸준하게 쌀을 기부했고 현재까지 총 1,606포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정규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매번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탁주는 1990년 탁주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으며 90년대 초부터 수출을 시작하고 인천지역 막걸리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구]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국공립 미래희망어린이집’에 지난달 30일 홍콩유치원 원장 26명이 서구 장애통합어린이집 운영 시설을 탐방하기 위해 방문했다. 홍콩유치원 원장으로 구성된 이번 교류단의 방이문 단장은 “한국은 보육정책의 선진국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에 맞춰진 어린이집의 시설과 환경구성, 보육정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값진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히, “홍콩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분리되어 보육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국공립 미래희망어린이집의 장애통합보육에 대해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교류 방문을 통해 새롭게 보고 배운 부분을 홍콩으로 돌아가 홍콩유치원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미래희망어린이집 장미숙 원장은 환영사에서 “홍콩유치원 원장단 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클린도시 서구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50개소까지 확충하는 등 보육의 공공성과 공보육을 강화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땡큐굿뉴스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구청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지난달 27일 인재개발원에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서구 지역자원 조사사업 결과보고회’를 관계자 및 서구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서구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과 마을공동체 등 51곳을 방문하여 실시한 127개의 설문 결과를 근거로 연구 조사한 것을 발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참여자들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판로, ▲공간, ▲창업지원, ▲민관 공공협력 네트워크 강화, ▲지역 기업연계 순으로 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으며, 마을공동체 분야에서는 ▲지원사업 확대 및 활성화, ▲예산확대 및 다양화, ▲행정 간소화 순으로 주민들이 보완을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의 남승균 상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결과보고회는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유홍성 부센터장의 서구지역자원 조사 연구결과 발표로 시작됐다. 유홍성 부센터장은 ▲서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혁신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운영하는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최향숙 교수)는 어린이 급식소 안전관리 확대를 위해 센터에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어린이대상 급식소에 대해 일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서구센터는 등록된 시설에 대해 위생·영양관리 방문지도(평균 6회/년), 식단 제공, 가정통신문 제공 등을 지원해 왔으나 시설 여건이나 예산 지원의 한계 등으로 센터 지원을 희망하는 수요를 모두 반영하지 못했었다. 센터의 관리를 받는 어린이급식소가 늘어나면서 센터에 등록한 어린이급식소를 우선 관리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지만, 준회원 제도가 신설되어 센터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준회원으로 등록·관리하여 연령별 식단·레시피 제공, 가정통신문 및 위생·영양 교육자료 제공, 집합교육 및 급식관리 컨설팅 참여 기회 제공 등의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영양사가 있는 현원 100인 이상 어린이급식소 중 센터 지원을 희망하는 시설에서는 인천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센터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