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꾸준하게 쌀을 기부했고 현재까지 총 1,606포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정규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매번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탁주는 1990년 탁주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으며 90년대 초부터 수출을 시작하고 인천지역 막걸리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