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군은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요금현실화 및 총괄원가 5% 이상 개선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50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군은 2012년부터 200억원을 투자한 대흥·광시지구와 응봉지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지난해 완료해 지역민 7900여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했으며,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22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덕산지구 농어촌상수도 확충사업, 정수장 개량사업 등에 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재현 수도과장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상수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유수율 제고 등 지방상수도 경영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