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우리의 일상은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는 우리의 일상을 매우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고 나면 어깨와 뒷목이 뻐근하고, 손가락과 손목이 시큰거리고 저리거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명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VDT증후군의 종류 ▲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뭉치면서 해당 근육에 통증과 통증 유발점을 만드는 것으로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어깨나 목의 통증을 유발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나 온열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 된다. 하지만 특정 자세가 아프다는 이유로 잘못된 자세로 계속 일을 하다가는 척추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될 수 있다. ▲ 거북목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은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이로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공무원 선서문 낭독, 구청장 인사말 순으로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신임 공무원 등 50명이 자리했다. 임용식 후에는 효창공원(효창원로 177-18)에서 의열사 참배가 이뤄졌다. 공직자로서 애국정신, 자세를 다질 수 있도록 구는 매년 신임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장서 헌향을 마친 성 구청장은 “여기는 나라가 없던 시절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친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라며 효창공원, 의열사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 새 출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원없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선열들에게 기도했다”며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그런 공직자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효창공원에는 백범 김구 선생,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임정요인(이동녕·차리석·조성환) 등 7위 애국선열이 잠들어 있다. 의열사는 7위 선열 영정·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신임 직원들은 의열사
(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월 3일 구청 8층 소통협력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쓰일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도봉구에서는 구민 누구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도봉구]
(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1일부터 관내 서울문화고등학교(도봉구 마들로 598번지) 주변 주요 통학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학교주변 직선거리 50m이내는 절대보호구역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이는 학교 출입문을 기준으로 한 것인 만큼 담배연기의 특성상 학교주변 통학로 전체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기로 했다. 구는 서울문화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금연거리 지정에 앞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찬성이 85%가 넘었다. 이번에 금연거리로 지정되는 구역은 서울문화고등학교 주변을 둘러싼 보행로로 총 672m이다. 구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과태료(10만원) 부과를 시행한다. 현재 금연거리 현수막 및 바닥스티커 부착은 완료된 상태이며, 계도 기간중 금연 캠페인 등도 함께 실시해 지역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봉구는 학교 주변은 물론 지난해 방학사계광장, 다락원체육공원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2월 3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활동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모니터단 및 학부모,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단원 소개, 활동내용 보고, 정책제언 발표, 캠페인 영상 시청, 활동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구정에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고 아동의 의견을 실제 구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 61명으로 구성되었다. 모니터단은 지난 8월 5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초·중·고등팀별로 놀이터와 통학로 주변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의 날·강감찬 축제·서울시정책박람회 등 구 행사에 참여하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역인 미성동과 청룡동 통학로 주변을 직접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개선의견을 모아 구에 제출하기도 했다. 제출한 세부 제언은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한 ▲안전펜스 설치 ▲보
(땡큐굿뉴스대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8일(수)부터 1월 17일(금)까지 지역 내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및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안녕캠페인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이 대상이다. 구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 캠프’, ‘자원봉사 동아리’, ‘중·고교 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기업봉사단’, ‘기타 자원봉사 희망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와 달리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캠페인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가점을 부여 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녕 캠페인’과 골목마다 움직이는 ‘시민찾동이’사업을 연계해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월 8일부터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금천구청 7층 자원봉사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namusong@geumcheon.go.kr )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땡큐굿뉴스대전)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마을공동체형 마을활력소 선도모델 사업’에 선정돼 구의2동 지역에 마을활력소를 조성한다. 마을활력소 선도모델 사업은 마을공간이 갑작스러운 임대료 상승 등의 이유로 사라지지 않도록 공간을 매입하여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마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은 광진구 내 활동하고 있는 ‘아차산 아래 작은도서관 놀자’ 등 4개 주민단체가 서울시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시비 20여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는 올해 상반기 건물 매입과 공간조성 워크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시·구가 함께 협의하여 공간설계와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고 올해 12월까지 공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간 구성은 지층에는 마을공방, 마을밥상, 마을가게 등 마을실험실이 조성되고 지상 1층에는 마을도서관과 마을배움터, 지상2층에는 청소년 공간과 작업실이 설치돼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향후 2021년 1월경부터는 주민이 마을활력소를 직접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최장 23개월간 인력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에도 중곡4동 주민센터 내 ‘고랑울림’ 마을
(땡큐굿뉴스대전) 강북구 송중동(동장 이군식)이 내년 2월 7일(금)부터 4월 25일(토)까지 동 자치회관 3층 대강의실에서 주민들을 위한 베트남어 강좌를 운영한다. 베트남과의 경제교류가 진전되고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베트남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은 주민들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강의를 신설한다. 주간 낮 수업을 듣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반과 주말반으로 교육이 나눠 진행된다. 두 개 반 모두 초심자를 위한 초급반이다. 야간반은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반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된다. 동은 내년 1월 13일(월)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원은 반별 각 20명이다. 희망자는 송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http://www.gangbuk.go.kr/edu/index.do)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4만 5천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한국에서 의료통역사 및 베트남어 강사로 활동하는 베트남 현지인이 강의를 맡는다. 한국어 5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사는 우리말에 매우 능숙해 베트남어가 익숙하지 않은 수강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땡큐굿뉴스대전)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2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수유동성당 등 관내 종교시설 6곳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첨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여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교회 첨탑 붕괴 사고가 잇따르자 구는 종교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전체 362개소 가운데 60개의 시설에 첨탑이 설치돼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드론을 활용한 검사가 진행된 곳은 점검대상 중 접근이 어렵고 추락 등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된 시설들이다. 첨탑의 정확한 관찰을 위해 드론 활용과 육안검토가 병행됐다. 조사는 조한광 국민안전역량협회 안전도시센터장, 김상환 드론실기평가 지도자, 안전진단업체 ㈜에이톰엔지니어링(대표 김재현)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360° 디지털로 촬영된 영상은 첨탑의 높이, 손상 위치, 손상 정도, 면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화질 사진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 수 있어 평가의 객관성 확보가 가능하다. 구는 주의가 필요한 시설은 소유자와 교회 관계자에게 보수·보강 사항을 통보하고 향후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
(땡큐굿뉴스대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테마가 있는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 신사동·압구정동에 미디어를 활용한 공공조형물을 설치했다. 구는 가로수길을 관광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신사역 7번 출구 앞에 가로 9m, 세로 3.75m의 미디어아트월 ‘다이내믹 그리드’를 설치했다. 조형물 후면부에는 이끼류·사철식물로 꾸민 녹화벽면(그린월)이 조성돼 공기를 정화하고, 전면부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야간 시간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청담 한류스타거리에 설치된 ‘미디어스트리트’는 12개의 미디어폴을 통해 한류스타의 영상을 송출하며,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아트 영상과 모나리자·고흐 등 세계 명화를 한류와 접목시킨 자화상을 소개하는 등 흥미를 높였다. 한편 구는 양재천 영동4교 고가하부에 포토존 ‘양재천문대’를 조성했다. ‘강남의 밤’을 주제로 야간에 LED조명과 네온사인이 빛을 발하도록 했으며, 포토액자·그네·가로등·조형물(슈퍼문) 등을 마련했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언제 어디서든 강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품격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의 자생력을
(땡큐굿뉴스대전) 조신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중원구 지역위원장)가 성남종합운동장 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에서 오는 12일 오후 3시에 포토에세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조신 예비후보자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인 는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지역위원장으로 중원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며 활동한 다양한 경험들을 사진으로 담은 책이다. 조신 예비후보자는 “인생의 8할은 사람 속에서 배웠다. 그 삶의 단면을 담으려 노력했다. 넉넉하진 않지만 인심 좋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이 분들을 진정으로 대변하는 꼭 필요한 힘찬 목소리가 되어 중원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들 사이에서’를 통해 중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고 함께 희망으로 가득 찬 중원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할 예정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 조윤제 전 주미대사 등이 축하영상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조신 예비후보자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모두
(땡큐굿뉴스대전) 성남시(시장 은수미) 농업기술센터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 내 실버텃밭을 1월 6일~17일 2500명에 무료 분양한다. 주민등록상 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성남시민이 분양 신청할 수 있다. 1명당 분양 규모는 12㎡(3.6평) 내외다. 작물 경작 기간은 오는 4~11월이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상추, 쑥갓, 열무, 김장 채소 등의 작물 재배기술을 가르쳐 준다. 분양 희망자는 기한 내에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소비자 참여마당→실버텃밭 신청)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 초과 땐 컴퓨터 추첨을 하며 타인 명의 신청, 이중 신청하면 분양 자격을 취소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29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은 총면적 10만㎡ 규모의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실버텃밭(6만7750㎡) 외에 고향텃밭(2600㎡), 희망텃밭(1150㎡), 원예치료텃밭(750㎡), 나눔농장(750㎡), 특수학교·학급용 텃밭(6300㎡), 농사체험장(9500㎡), 꽃밭(7000㎡), 농부학교(1200㎡), 낙엽퇴비화사업장(3000㎡)을 구획 별로 나눠 운영한다.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에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 주소를 각종 시설물에도 부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표시한 것으로, 국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도는 앞서 지난해까지 도민 실생활에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 지진옥외대피소 1,378개소, 육교 승강기 434개소, 택시 승강장 1,097개소, 둔치주차장 45개소 등 3,854곳에 사물주소 부여를 완료했다. 도는 특히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에 위치정보가 없어 미아.범죄.재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고자가 위치 설명 곤란 등으로 긴급한 대처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 지난해 광교호수공원 내 주요시설물 315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이 사업은 2018년 3월 ‘공원 등 대규모 지역에 대한 주소체계 도입 방안’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행정안전부 선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연구용역을 거쳐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내 사물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우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 도는 올해에도 버스정류장, 야외공연장, 옥외공중전화기, 졸음쉼터, 지진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올해 도내 전통시장 14곳을 대상으로 '2020년도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들을 추진, 골목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6만 4천여 명 전통시장 종사자를 비롯한 자영업자의 생업기반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경기도 혁신시장, ▲경기공유마켓 3종으로 구성됐다. 첫째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은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자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도는 민선7기 4년간 총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으로, 올해는 지난해 2곳을 지정한데 이어 2곳을 새로 지정한다. 지정구역 1곳 당 시설 개선,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을 4년간 최대 4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상권이 스스로 생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전담할 ‘상권진흥센터’를 설치하고, 상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상권 자치 거버넌스인 ‘상권진흥협의회’를 운영한다.
(땡큐굿뉴스대전)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하며 발전된 투어 환경을 양분삼아 세계적인 선수들을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는 KLPGA 투어.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라고 불리는 KLPGA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을까. ▲ 장하나, 누적 상금 퀸 등극! 그녀의 기록은 현재진행형 지난 10년 동안 장하나(28,비씨카드)는 KLPGA투어에서 158개 대회에 출전해 12승을 거두고, 132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무려 약 41억3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누적 상금 퀸의 자리에 올랐다. 2015년 미국으로 진출해 2년 간 활동하며 국내 대회는 단 7개만 소화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2승을 수확했다. 장하나는 2017년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후에도 2019시즌까지 총 4승을 보태며 개인통산 상금액을 더욱 늘렸다. 앞으로도 장하나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KLPGA투어에서 어느 정도의 상금을 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KLPGA 누적 상금 2위, 세계 1위 고진영 KLPGA투어 누적 상금 순위 2위에는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5,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 고진영은 2014년 정규투어에 루키로 데뷔해 지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