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바르게살기운동 다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송국)는 지난 3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시가 50만원 상당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다운동 위원회의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번 전달은 2020년 설 명절을 앞두고 다운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다운동위원회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10세대에 5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다운동 위원회는 지난해 다운고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비를 후원하고, 2월에는 다운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인재 2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4월에는 다난축제 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12월에는 김장 400포기를 다운동 저소득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찬 다운동장은 "다운동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따뜻한 다운동이 될 수 있도록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이웃 간의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주민 활동을 지원하는 ‘2020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년간 진행된 마을대학 사업과 따복공동체 사업을 통합적으로 모집하여, 총 36개의 마을 및 공동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성시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 혹은 마을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환경, 봉사분야 등 마을공동체를 형성,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을 지원하며, 선정된 공동체 및 마을은 컨설팅 및 재원을 지원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1월 한 달간이며, 자세한 모집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정책기획담당관(678-2043) 또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671-2163)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무료 수영강습을 실시한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3일 오후 4시 중구수영장에서 원광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좌를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무료 수영강좌 프로그램'은 공단 소속의 수영장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무료 수영강습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공단은 중구 지역 내 아동센터 가운데 도보로 중구수영장으로 이동이 가능한 중구 담수골길 19에 위치한 울산원광지역아동센터를 최종 참여 센터로 선정, 이곳을 이용하는 아동 중 신장 140cm 이상의 10여명을 참여자로 확정했다. 공단은 이들 참가 아동들에게 입장료와 강습료, 수영용품을 지원하고, 이규호, 최민석 주임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수영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은 이날 물 적응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주 2회, 총 8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호흡법과 기초 발차기, 자유형 등의 기초수영 교육을 비롯해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시 실제 도움을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2020년 단비일자리 채용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부천시 ‘단비일자리’는 여성, 청년,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사회적 일자리이다. 2016년 61개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4년간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일자리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115개 사업에서 7,7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이는 2019년(102개 사업, 6,200여 명 채용) 대비 약 24% 증가한 규모이다. 단비일자리 가이드북에는 채용 부서별 모집인원과 근무기간, 근로조건(급여), 지원자격 등 자세한 채용정보가 담겨있으며,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에서부터 시간제, 단기간 근무와 같은 근로 형태의 일자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구직자가 맞춤형으로 선택하면 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했으며 가까운 기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청년구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 대여해 주는 ‘벼락 맞은 정장’ 사업을 재개한다. 이 사업은 면접정장 구입에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큰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이다. ‘벼락 맞은 정장’이란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도장을 새기듯이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시에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 첫해 총 782명의 청년구직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 응답자 450명 중 425명(95%)이 매우만족·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와 만 18세~만 39세의 청년구직자로 취업 면접 응시예정자이다. 대여 품목은 면접용 정장 일체(남녀 정장 세트: 재킷, 셔츠, 바지, 넥타이, 벨트, 블라우스, 치마, 구두 등)이고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는 워크넷 홈페이지 등에서 구직등록을 한 후 ㈜체인지레이디에 방문하면 된다. 사전 예약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신분증, 워크넷 구직등록필증, 면접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되고 모바일 증빙도 가능하다. 정장대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땡큐굿뉴스대전) 박태완 중구청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신년인사회를 실시한다. 5일 중구에 따르면 박태완 구청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0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에 걸쳐 중구 지역 내 13개 동에 대한 2020년 동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박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의 자치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중구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과 함께 힘찬 새해의 시작을 다짐하고, 새해 덕담과 올 한 해 주민들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원 성취를 기원해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들의 바람과 관심사를 알아보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신년인사회에는 동별로 시·구의원과 구 단위 단체장과 임원, 동 단위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60~70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동 직원들과의 인사, 동 업무보고, 새해덕담 나눔, 주민과 소통 톡톡, 동 자체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는 8일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중구는 지난해까지 출산가구에 출산장려용품을 제공하던 것을 올해부터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출산가구에 체온계와 낮잠이불, 방수요와 모빌 등 25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하던 것에서 50만원 상당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둘째·셋째아 출산가정에는 기존과 같은 100만원과 20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출산축하용품 지원은 울산시 가임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이 1.48명인데 반해 중구의 경우 1.32명으로 5개 구·군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에서 처음 추진됐다. 하지만 출산가구의 부모들이 사전에 아동용품을 구입하는 등 품목이 겹치는 일이 빈번해 지원의 만족도가 낮아짐에 따라 중구는 올해부터 지원금으로 전환키로 했다. 또 중구는 지역 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맞벌이 가정의 워라밸을 조성하고, 일·가정의 균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울산 다봄행복센터를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남구는 1월 2일부터 1월 31일 까지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대학생들이 남구청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공직 유관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자로 참여 직무체험의 기회를 가지며, 학자금 마련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모집인원 36명에 559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근무수칙과 근로권익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갖고, 19개 부서 20개 사업에 배치됐다. 남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공직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행정업무 보조를 통한 소중한 일 경험 습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히며 사업 종료 전 참여 대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커리어 설계, 성공적인 취업 준비 전략 등으로 이루어진 ‘취업 전문교육’의 시간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군포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월 말까지 위기가구 등 대상자들을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앙정부나 지자체 등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중대한 질병, 사망, 실직 등으로 인한 돌발위기가정, 저소득 빈곤계층, 그리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 등이다. 이들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과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애로사항이 있는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 등으로 적극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정해봉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 복지사각계층이 없도록 평소보다 더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에 위기가구가 있는 경우, 군포시청 무한돌봄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무한돌봄센터(031-390-061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군포시]
(땡큐굿뉴스대전) 군포시가 고효율 LED 보행등을 이용해 더 밝고 안전한 보도(步道)를 만든다. 시는 6일 당말차도 위(산본로 374 일원), 금정역과 산본고가 삼거리(고산로 702 일원)를 비롯해 총 11개 구간의 보도에 설치된 노후 보행등 313개를 더 밝으면서도 에너지는 절약되는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올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기존의 보행등은 나트륨등으로 야간 조도가 1~2 수준이지만, LED등으로 바꾸면 조도가 3~5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시는 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되고, 범죄 취약지구의 환경이 개선되며, 보행등 유지보수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약까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태진 건설과장은 “낡은 나트륨 보행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국토교통부 조명시설 기준에 맞추면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여지는 크게 낮아지고, 시민의 보행 편의는 대폭 향상할 것”이라며 “LED등은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예산 절감의 효과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로등 258개와 보안등 515개를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최근까지 도시 전체의 도로 조명 1만2천372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3주간(10박 13일)의 일정으로 울주군 관내 13개 중학교 2학년 103명과 UNIST 재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제16기 울주군 과학 멘토링」을 운영한다. 2020년 1월 6일 오후 2시 입소식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3주간 유니스트 기숙사에서 같이 지내면서 중학교 2학년 103명은 멘티로, UNIST 재학생 30명은 멘토가 되어 영어와 수학, 과학 수업을 비롯해 독서·체육 활동, 동아리 체험, 진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받으며 함께 지내는 동안 소중한 인연을 쌓아가게 된다. 백진백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울주군 관내 중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과학영재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니스트와 울주군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지역 대표적인 과학영재 프로그램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소속 청소년들이 각종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3일 ‘제1회 구리시 협회장배 주짓수대회’에서 권영남 군이 -64㎏급에서 우승을 거둔데 이어, 12월13일에는 댄스공연팀 ‘라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5회 청음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2월28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회장배 전국스포츠비행드론대회’에서 박주성 군이 ‘랜딩 엔 고’ 종목 초등부 3위에 입상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은 “꿈드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주짓수대회 -64㎏급 우승자 권영남 군은 “처음에는 대회에 나가는 것이 두려웠지만 열심히 노력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더 열심히 운동해서 주짓수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인턴십, 자격증 취득반, 복지지원, 건강검진, 캠프, 문화예술체
(땡큐굿뉴스대전)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이현미 부장은 3일 군청을 방문해 백미(20kg) 300포를 울주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이현미 부장은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 예방과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 이같이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울주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축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축산물 유통 사전방지를 위한 ‘설 성수기 대비 위생·원산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단원구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대형마트 및 축산물 전문판매점 등 관내 축산물판매업 236개소를 대상으로 설날 성수기에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물용 및 제수용 축산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허위 표시 축산물 유통, 원산지 및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축산물의 위생적인 보관·판매 여부 등을 정확히 확인하고자 축산물 수거·검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 명예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합동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축산물 점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향상할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점검 시 확인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 및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소비자의 건강 등을 위협하는 불량 축산물 유통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은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해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 생활 쓰레기(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수거일이 현행 주 6일에서 주 5일로 바뀌었다. 생활 쓰레기 수거일이 주 5일로 바뀌게 되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거가능 하며, 주민들의 배출 시간은 수거 전날 오후 8시에서 수거 당일 오전 2시까지다. 따라서 금요일 오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8시까지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는다. 울주군 관계자는 “도시환경 미관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울주군은 군민들이 폐 소화기 배출 시 겪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폐 소화기를 2020년부터 대형폐기물로 배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그동안 폐 소화기는 배출자가 담당 소방서로 직접 방문해 처리하거나 수거업체를 통해 폐기하여야 하는 등 처리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폐 소화기 배출 방법은 대형폐기물과 같이 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대형폐기물 스티커(개당 3,000원)를 발급받아 문전 배출하면 된다. 그리고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5년 만에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수수료’ 1ℓ당 36원에서 2020년에는 1ℓ당 50원으로 인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