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최근 심각한 주차난 완화를 위해 제주시는 부지 매입, 주차장 복층화, 공한지 주차장 조성,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등을 통한 주차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한해 주차시설 확충사업에 총 사업비 18,446백만원을 투입하여 주차대수 1,460면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 부지도 7필지(6,437.9㎡)를 매입하여 주차심화지역(특히 원도심) 주변 주민들에게 주차편의 시설을 제공하였다. 올해(2020년, 경자년)에는 공영(공한지)주차장 22개소(345면·531백만원)·복층화 사업 8개소(1,231면·48,242백만원)·자기차고지(600면·1,000백만원)를 조성하여 주차장 약 2,176면을 확보하고 기존 무료주차장 10개소를 유료로 전환(2,000백만원)하는 등 총 사업비 51,77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공한지 주차장 조성은 실시설계 완료하였고 2월에 착공·5월 준공 예정이며 복층화 사업은 현재 경관심의 및 BF예비인증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이고 2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3월부터 본격 착공·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차난이 심한 노형동 2612-2번지(구. 제주물류 서측)에 주차장 복층화(164면·4,900백만
(땡큐굿뉴스대전) 평창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파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한파저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25곳을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 8개소와 버스터미널 2개소에 온열의자 15개를 설치하고 버스정류장 13개소에 방풍막 13개를 설치 완료하였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하여 재난도우미 28명을 지정하고 1,997명의 대상자에게 방문건강관리 및 전화안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한파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파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전통시장과 송어축제장 등에서 한파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한파특보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한랭질환 등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 겨울 별다른 피해 없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평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평창군]
(땡큐굿뉴스대전) 제주시는 지난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가 개정됨에 따라 도시부(주거,상업,공업지역) 도로의 기본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에 맞춰 속도가 하향 조정되는 구간을 대상으로 속도표지판 신설·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하여 도시부 도로 기본 제한속도를 50㎞/h로, 보호구역과 주택가 주변 등은 30㎞/h로 하향 지정하는 정책으로, 지난 2019년 일부구간 약 200개소에 대하여 속도표지판 변경을 완료하였고, 올 한해 제주시 동지역 속도표지판 약1,700개소를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속도표지판 교체로 동·서광로, 중앙로, 연삼로, 연북로, 번영로, 일주동로 등 제주시 주요 도로의 기본속도가 50km/h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며, 향후 읍·면 지역의 도시부 도로는 2020년 상반기 교통안전시설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변경하여 오는 2021년 4월 시행 전까지 제주시 내 속도표지판 정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정확한 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도로 이용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하여 경찰 및 유관부서와의 협업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 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여행업 또는 일반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마포를 여행할 경우 구가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마포구 숙박시설에서 1박, 음식업소 이용 1회, 지역축제 및 명소 관광 1회 기준을 충족할 경우 관광객 1명당 1만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숙박 2일, 음식점 이용 2회, 지역 축제 및 명소 관광 2회를 충족할 경우 관광객 1명당 2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숙박 없는 당일 관광의 경우, 마포 지역 내 관광지 2곳 이상을 여행하면 관광객 1명당 5천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급금액은 1회 최대 100만 원이며, 동일 여행사가 연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최대한도는 지난해 200만 원에서 올해 300만 원까지 상향됐다. 사업은 올해 지원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에 준하는 단체의 재정지원에 의하여 개최되는 관광, 초청 행사로 진행되는 관광(팸투어, 박람회 등), 같은 날 동일한 일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강동구가 주민 간 불협화음을 유발했던 불법 주정차 심야 단속 폐지, 식당가 주변 주차 단속 완화 등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한다. 먼저, 24시간 운영했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새해부터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한다. 심야 단속은 없어진다.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 밀집 지역의 경우, 심야시간대 집중되는 불법 주정차 신고 접수와 이에 따른 항의, 보복성 신고 남발 등 부작용이 많았다. 이번 단속 시간 조정은 현실성 있는 단속을 통해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 간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시간 변경에 따른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까지 한시적으로 현장민원 처리반을 운영, 심야(22시~익일 7시)에도 단속할 계획이다. 상황에 따라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식당가 주정차 위반에 대한 ‘착한 단속제’를 확대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이용객의 편의를 살리고 상권도 보호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왕복 6차로 미만 도로변에 위치한 식당가로, 착한 단속제 구간에서는 과태료 부과보다는 경고장을 발부하는 계도 위주 단속을 한다. 또한, 점심시간 주차 단속 유예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강동구가 올해 3월부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전담해 책임질 ‘녹색교통안전지킴이’를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각 초등학교 지정 통학로에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전담인력을 배치해 등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녹색학부모회 봉사활동에 부담을 느껴온 학부모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구는 2019년 10월부터 강일·명일·성내·성일·천동초 등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시범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위치한 26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역시 37명에서 180여명으로 늘어난다. 올해 1월 중 구 홈페이지 모집공고 및 동주민센터 안내문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채용인원은 140여명이다. 다만, 학교별 상황에 따라 2교대 근무를 진행하는 학교가 많은 경우 최종 채용인원은 최대 2배수 이내로 선정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별 주요 보행지도 지점에 배치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어린이 보행지도 및 보행로 안전 확보,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보다 13.9% 증액한 1,8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사업추진,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1,2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들의 생활 안정, 건강증진, 여가선용, 사회참여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대상자는 지난해보다 500여 명이 늘어난 29,000여 명에게 총 908억 원을 지원해 노후생활 안정에 힘쓴다.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을 연계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는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 2,926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에 36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빈틈없는 노인복
(땡큐굿뉴스대전) 경자년(庚子年) 올해 첫 ‘이달의 호국 인물’로 안동 출신의 故 이일영 공군 중위가 선정됐다. 경북 안동시는 故 이일영 공군 중위가 전쟁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올해 1월의 호국 인물에 선정돼 오는 1월 9일(목) 오후 2시 전쟁기념관에서 현양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쟁기념사업회에서는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호국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월 한 분을 ‘이달의 호국 인물’로 선정해 유가족과 후손, 관계 단체, 주요 인사를 모시고 현양 행사를 하고 있다. 故 이일영 공군 중위는 1928년 8월 26일 추로지향의 고장 안동시 예안면 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꿈 많은 유·소년기를 보냈다. 1943년 3월 예안 공립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1945년 3월 구마가야(熊谷) 육군비행학교 조종과정을 졸업,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육군 항공부대가 창설되자 같은 해 9월 입대해, 육군항공대에서 근무했다. 1949년 대한민국 공군 창설과 함께 창군 일원으로 L-4 연락기 조종사로 근무하던 중 6 . 25전쟁이 발발하자 적지 정찰 및 정보 수집 임무를 수행하며 낙동강 방어선 사수에 기여했다. 특히, 19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2020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공개모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에 공익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돕고, 민주시민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총 사업비는 12억5,000만원으로, 도는 민간단체 1곳 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도내에 등록돼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타 법령에 근거해 도비 지원을 받고 있는 법정지원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소규모 비영리 단체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자 올해부터 법정 지원단체를 사업 참가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민선 7기가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s://www.gg.go.kr/) 고시.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오는 13일부터 23일
(땡큐굿뉴스대전) 대규모유통업체와의 거래 전반이 공정하냐는 질문에 경기도내 납품업체의 3.4%가 불공정하다고 답변한 반면, 34.5%가 계약체결 과정, 상품 거래 과정 부당 거래 강요, 재고 부담 전가 및 부당반품, 납품단가 및 수수료 결정 과정 등에서 실제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도내 대규모유통업 납품업체 383개를 대상으로 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실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는 중소 업체들의 ▲대규모유통업체와 거래 공정성에 대한 인식 ▲대규모유통업체와의 불공정거래 경험 및 대응 방법 ▲대규모유통업체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향후 대응 의향 ▲향후 상생발전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방문면접 및 전화, 팩스 조사로 진행됐다. 조사결과를 거래 단계별로 살펴보면, 재고부담전가 및 부당반품 관련 불공정 경험(18.3%)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부당거래강요(16.7%), 계약체결 과정상 불공정 행위(13.6%) 순으로 불공정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복수응답) 이 가운데 불공정 행위 경험자의 약 36.3%가 대응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납품업체의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학교주변 금연거리 조성사업’과 관련, 2020년 1월 1일자로 한강초, 용강중, 남정초 주변 금연거리를 지정, 고시했다. 아동·청소년 건강 보호 및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신규 금연거리 지정범위는 각각 ▲한강초 정문 통학로 200m(한강대로14길 정문 앞 통학로 100m 및 맞은편 통학로 100m) ▲용강중 정.후문 통학로 310m(이촌로65가길 학교 시설경계 정문 및 후문 통학로 310m) ▲남정초 정·후문 통학로 225m(원효로64길 정문앞 통학로 42m 및 우측 주통학로 98m, 원효로 후문 통학로 85m)다. 구는 6개월 간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 금연거리 흡연 단속을 시행한다. 과태료는 10만원이다. 구는 또 조만간 금연거리 초입 및 중간 지점에 ‘학교주변 금연거리’바닥 안내판을 설치, 시민들이 금연거리 지정 여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피해 방지 조례 제5조(금연구역의 지정)’에 따르면 구청장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 및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금연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지난해 구는 한강초, 용강중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중구는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5억 원 규모의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분기 융자규모는 중소기업육성기금 25억 원 외에, 3천만 원 이하 소액 대출을 원하는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위해 우리은행협력자금 10억 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과「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사업자등록도 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정보관리 대상자 중 보증심사 결과 부적합하거나 금융ㆍ부동산업, 사치·투기성 업체 등은 대출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 3천만원 이하 소액 융자는 분기별 융자액의 1/2범위 내에서 절차를 간소화한다. 접수 즉시 대출 금융기관으로 통보해 먼저 대출하고 사후 심의하는 방식이다. 대출금리 연2%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후 15~20일 내로 실행된다. 3천만원을 초과하는 융자는 업체당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1.4%로 지원되며, 1년 거치 4년 균등 또는 5년 균등분할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 만들기 위해 이달 20일까지 ‘거리모니터링단’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구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동네 보행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구가 이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땅거짐 현상 및 보도블록 파손, 보도상 적치물 방치, 경계석 파손 등 보행 중 불편사항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불편신고 앱에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보행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의견제시 및 설문조사 응답 등 활동으로 걷기 편한 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반기 신고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누적신고 건수에 따라 상품권 등 포상금 지급하고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자원봉사실적(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도 인정받는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로 구는 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2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활동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ohjee0129@n
(땡큐굿뉴스대전) 장성군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타 지역으로 이주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성군 주민들의 높은 거주 만족도를 보여주는 유의미한 자료다. 장성군이 공표한 2019년 장성군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장성군민의 83.3%가 ‘이주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또 생활여건 변화에 대해서도 ‘좋아질 것’이라 응답한 비율이 73.1%로 드러났다. 특히 복지 문화 . 관광분야에 대한 군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만족과 보통 포함), 군민의 과반수 이상이 장성문예회관, 홍길동체육관, 군립도서관 등 군의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장성군이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컬러마케팅 ‘옐로우시티 장성’과 황룡강을 중심으로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군민의 인식 및 선호도도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장성군민들은 군의 대표 이미지로 ‘옐로우시티’를 가장 많이 떠올렸으며,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았다. 옐로우시티 추진의 효과로는 ‘관광객 유입 및 경제효과 창출’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지역축제 가운데 ‘장성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全 세계 선박발주 2,529만CGT 중 우리나라가 943만CGT를 수주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경쟁국인 중국에 비해 부진하였지만 하반기 집중수주를 통해 2년 연속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유지하였다. 특히 ‘19.12월에는 전세계 대형 LNG 운반선 발주물량(11척)을 모두 수주하는 등 글로벌 발주 307만 CGT중 우리나라가 174만 CGT(점유율 56.7%, 연중 최대치)를 수주하였다. 선종별로 보면, 대형 LNG운반선(174k) 51척 중 48척(94%), 초대형유조선(VLCC) 31척 중 18척(58%), 초대형컨선 36척 중 22척(61%)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19년 조선 건조량은 951만 CGT로 전년대비 23.1% 증가하였다. 건조량은 ‘16년 수주절벽 영향으로 18년 최저(772만 CGT)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수주 증가로 19년 2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조산업 고용도 건조량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며, ‘18.8월 10.5만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19.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