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주차시설 확충사업에 총 사업비 18,446백만원을 투입하여 주차대수 1,460면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 부지도 7필지(6,437.9㎡)를 매입하여 주차심화지역(특히 원도심) 주변 주민들에게 주차편의 시설을 제공하였다.
올해(2020년, 경자년)에는 공영(공한지)주차장 22개소(345면·531백만원)·복층화 사업 8개소(1,231면·48,242백만원)·자기차고지(600면·1,000백만원)를 조성하여 주차장 약 2,176면을 확보하고 기존 무료주차장 10개소를 유료로 전환(2,000백만원)하는 등 총 사업비 51,77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공한지 주차장 조성은 실시설계 완료하였고 2월에 착공·5월 준공 예정이며 복층화 사업은 현재 경관심의 및 BF예비인증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이고 2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3월부터 본격 착공·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차난이 심한 노형동 2612-2번지(구. 제주물류 서측)에 주차장 복층화(164면·4,900백만원) 공사는 8월에 준공하여 노형동 일원 교통체증 및 주차난 완화로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형SOC 사업 등을 활용하여 복층화 사업은 물론 주차환경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주차 회전율 제고 및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시]